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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건우 記者

東亞日報 經營戰略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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推薦

安寧하세요. 남건우 記者입니다.

woo@donga.com

取材分野

2024-03-29~2024-04-28
事件·犯罪 27%
社會一般 23%
檢察-法院判決 17%
金融 7%
保健 7%
人物/CEO 3%
勞動 3%
經濟一般 3%
人事一般 3%
기타 7%
  • “펜션 取消하면 違約金?”… 宿泊 消費者 相談 3倍로

    이달 末 親舊들과 서울 近郊 펜션으로 旅行을 가려던 A 氏(32)는 旅行 取消를 苦悶하고 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4次 大流行과 强化된 社會的 距離 두기 措置 때문에 旅行을 할 수 있을지 不確實해졌다. A 氏는 “午後 6時 以後 2人 以上 모일 수 없다고 해서 펜션 豫約을 取消하려고 하는데 違約金을 물어야 할까 봐 걱정”이라고 했다. 올해 11月 結婚을 앞둔 B 氏(30·女)의 苦悶도 깊어지고 있다. B 氏는 “웨딩 撮影과 禮式場을 잡아뒀는데 社會的 距離 두기 措置로 結婚式을 올리지 못하게 되면 미리 낸 契約金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 不安하다”고 했다. 12日부터 首都圈에 社會的 距離 두기 4段階가 施行되면서 宿泊施設이나 禮式場 豫約 取消와 關聯한 消費者들의 問議가 急增하고 있다. 18日 韓國消費者院의 ‘消費者 빅데이터 分析 시스템’에 따르면 首都圈의 距離 두기 4段階 施行 計劃이 發表된 9日부터 17日까지 接受된 宿泊施設 關聯 相談 件數는 지난해 같은 期間에 비해 193.7% 增加한 843件으로 集計됐다. 지난해의 3倍로 늘어난 것이다. 相談 事由로는 ‘契約解除·解止, 違約金’이 全體의 64.8%(546件)로 가장 많았다. 같은 期間 結婚이나 葬禮 等 冠婚喪祭 關聯 禮式서비스 相談 件數도 274件으로 前年 同期 對比 85.1% 增加했다. 亦是 ‘契約解除·解止, 違約金’에 對한 問議가 51.1%(140件)를 차지했다. 19日부터 非首都圈에 對해서도 5人 以上 私的 모임을 禁止하는 强化된 거리 두기 措置가 擴大되면서 關聯 消費者 民願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當局도 對策 마련에 나섰다. 公正去來委員會는 12日 地方自治團體와 大寒宿泊業中央會, 韓國호텔業協會, 야놀자·여기어때·에어비앤비 等 宿泊 플랫폼에 消費者紛爭解決基準 遵守를 當付하는 內容의 公文을 보냈다. 公正委는 지난해 9月, 11月에 禮式業과 宿泊業 關聯 消費者紛爭解決基準을 改正했다. 코로나19와 같은 感染病 發生으로 契約 履行이 不可能하면 違約金 없이 契約을 取消할 수 있게 하고 人員 制限 等으로 契約을 履行하기 어려우면 違約金 없이 契約을 變更하거나 違約金을 줄여줄 수 있게 했다. 이 基準은 紛爭 解決을 위한 合意나 勸告의 基準으로 쓰인다. 公正委 關係者는 “消費者 被害 救濟가 早速히 이뤄질 수 있도록 業界에 協助 要請을 하겠다”고 했다. 世宗=남건우 記者 woo@donga.com}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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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低所得 靑年 3年間 月10萬원씩 貯蓄하면 政府가 最大 1080萬원 얹어주는 商品 나온다

    年所得이 2200萬 원 以下인 靑年(19∼34歲)李 3年間 每달 10萬 원씩 360萬 원을 貯蓄하면 政府가 最大 1080萬 원을 얹어주는 貯蓄 商品이 來年에 나온다. 軍 轉役할 때 1000萬 원의 목돈을 만들어주는 年 6% 金利의 將兵來日準備積金도 선보인다. 文在寅 大統領은 14日 靑瓦臺에서 第4次 韓國판 뉴딜 戰略會議를 열고 이런 內容을 담은 ‘韓國版 뉴딜 2.0’ 政策을 確定했다. 文 大統領은 “2025年까지 韓國판 뉴딜 投資 規模를 旣存의 160兆 원에서 220兆 원으로 擴大하겠다”고 말했다. 政府는 旣存 뉴딜의 主要 分野인 ‘디지털’, ‘그린’에 雇傭·社會安全網 分野의 ‘휴먼 뉴딜’을 追加했다. 휴먼뉴딜엔 靑年들의 年所得 水準을 △2200萬 원 以下 △3600萬 원 以下 △5000萬 원 以下로 나눠 各各 資産 形成을 支援하는 對策이 包含됐다. 먼저 年所得 2200萬 원 以下 靑年이 3年間 每달 10萬 원씩 360萬 원을 貯蓄하면 政府가 360萬∼1080萬 원(貯蓄額의 1∼3倍)을 얹어주는 ‘靑年來日 貯蓄計座’가 來年에 생긴다. 年所得이 3600萬 원 以下인 靑年은 加入 1年 車에 年 2%, 2年 車에 年 4%의 貯蓄 奬勵金을 주는 ‘靑年希望積金’을 利用할 수 있게 된다. 이 商品은 滿期가 2年, 納入限度는 年 600萬 원이다. 年所得이 5000萬 원 以下인 靑年은 納入 金額의 40%를 所得控除 받을 수 있는 ‘靑年兄 所得控除 長期펀드’에 加入할 수 있다. 펀드의 滿期는 3∼5年이고 納入限度는 年 600萬 원이다. 또 ‘將兵來日準備積金’의 兵士 納入金을 政府가 3 對 1 比率로 支援한다. 이 商品의 月 納入限度는 40萬 원인데, 兵士가 30萬 원을 내면 政府가 10萬 원을 얹어준다. 金利는 年 6%다. 이를 통해 兵士는 轉役 때 最大 1000萬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밖에 휴먼 뉴딜에는 2022年까지 全國 17個 試圖에 社會서비스원을 세워 돌봄서비스 基盤을 마련하는 內容이 담겼다. 放課後學校, 初等돌봄교실, 地域兒童센터 等을 連繫해 初等 돌봄 서비스도 强化한다. 디지털 뉴딜에는 假想世界에서 個人과 콘텐츠가 現實처럼 交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콘텐츠 開發을 支援해 關聯 專門 企業을 2025年까지 150個 育成하는 課題가 追加됐다. 政府의 對策이 靑年 資産 隔差를 根本的으로 解消하기보단 選擧를 앞둔 善心性 對策에 그칠 수 있다는 指摘도 나온다. 박완규 중앙대 經濟學部 名譽敎授는 “코로나19와 資産 價格 上昇으로 靑年들의 剝奪感과 挫折感이 크니 政府가 財政으로 善心을 쓰는 것”이라며 “規制 革新으로 企業 環境을 改善해 靑年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게 根本的 解法”이라고 말했다. 世宗=남건우 記者 woo@donga.com신진우 記者 niceshin@donga.com}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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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1次追更 執行率 1% 事業’도 2次追更 또 編成

    政府가 올해 1次 追加更正豫算(追更)의 執行率이 10%臺 內外인 事業에 對해서도 다시 2次 追更에 豫算을 編成한 것으로 드러났다. 國民의힘은 “小商工人·自營業者 支援 事業 中心으로 2次 追更을 再編成해야 한다”고 指摘했다. 國民의힘 李鍾培 議員室에 따르면 △行政安全部의 希望勤勞支援事業(1次 追更 執行率 11.3%) △文化體育觀光部의 公演藝術振興基盤造成 事業(〃 1%) △雇傭勞動部의 靑年디지털일자리(〃 2.2%) 事業에 對해 2次 追更案에도 豫算이 包含됐다. 올해 豫算 執行率이 6, 7%臺인 中小벤처企業部의 로컬크리에이터 事業, 文體部의 藝術創作支援 事業도 2次 追更 對象이 됐다. 1次 追更에서 2130億2600萬 원이 編成된 行安部의 希望勤勞支援事業은 雇傭이 完了되지 않아 5月 末 基準 執行率은 11.3%였다. 하지만 이番 2次 追更에서도 豫算 1456億 9000萬원이 增額 編成됐다. 文體部의 公演藝術振興基盤造成 事業은 公演藝術 團體, 公演, 展示, 行事 等을 支援하는 事業이다. 1次 追更으로 403億5000萬 원을 投入됐지만 6月 末 基準 追更 執行率은 1%였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長期化로 오프라인 公演 支援事業 等 執行率이 低調했던 탓이다. 그러나 政府는 이番 追更으로 115億 원을 또 增額編成韓 것으로 나타났다. 政府는 該當 事業들이 일자리 事業이기 때문에 事業者 選定과 公告를 거쳐 採用에 이르기까지 時間이 걸려 執行率이 比較的 낮다고 說明했다. 企劃財政部 關係者는 “올해 3月 1次 追更이 國會에서 確定된 以後 일자리 事業을 公告하고 사람을 採用하는 데 3個月假量 時間이 걸렸다”며 “該當 事業에서 採用이 完了돼도 採用된 사람에게 給與는 한 달에 한 番 支給되기 때문에 初期엔 豫算 執行率이 낮다”고 했다. 하지만 野黨은 採用節次 等 執行이 一部 遲延됐다고 하더라도 實執行이 過度하게 不振한 事業에 또다시 追加 人件費를 支援하는 것을 不適切하다고 指摘했다. 李 議員은 “豫算 執行率이 顯著히 낮음에도 追更 豫算까지 編成한 것은 追更中毒 政府의 面面을 如實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小商工人과 自營業者 等 코로나 4次 大流行으로 實質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爲한 支援 擴大를 위해 追更 豫算을 再編成해야 한다”고 主張했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世宗=남건우 記者 woo@donga.com}

    •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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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公正委 ‘낮술 國葬’ 重懲戒

    勤務時間 中에 낮술을 마시고 職員과 다툰 疑惑이 提起된 公正去來委員會 A 局長에 對해 重懲戒 決定이 내려졌다. 公正委 課長級 職員 3名도 企業 任員들로부터 ‘골프 接待’를 받은 嫌疑로 懲戒 對象에 올랐다. 12日 公正위에 따르면 조성욱 公正去來委員長은 이날 擴大幹部會議에서 이같이 決定했다. A 局長은 지난달 世宗市의 한 食堂에서 勤務時間에 술을 마시다 職員과 高聲이 오가는 言爭을 벌였다는 疑惑을 받아 監察을 받았다. 公正委는 監察 結果 이 같은 疑惑을 確認하고 人士革新處 中央懲戒委員會에 A 局長에 對한 重懲戒를 要求했다. 罷免, 解任, 降等, 正直 等이 重懲戒에 該當된다. 公正委는 課長級 3名이 企業으로부터 골프 接待를 받아 請託禁止法(不正請託 및 金品 等 收受의 禁止에 關한 法律)을 違反한 嫌疑를 確認하고 懲戒위에 懲戒를 要求했다. 法院에는 過怠料 賦課 對象임을 通報했다. 이들은 2016年 9月부터 2020年 5月까지 企業 任員들에게 골프 接待를 2∼5次例 받았다. 이들 中 2名은 外部人 接觸 報告도 漏落해 警告 措置를 받았다. 이들의 脾胃는 警察이 公正委 前 民間 諮問委員이 企業과 公正委 간 브로커 役割을 했다는 疑惑을 搜査하는 過程에서 드러났다. 公正위는 앞으로 두 달間 職員들의 服務 等에 對한 高强度 監察을 進行한다. 世宗=남건우 記者 woo@donga.com}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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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粉乳만 써달라” 金品 뿌린 日東후디스 課徵金 4億

    粉乳 製造會社 日東후디스가 自社 粉乳를 써달라며 産婦人科와 産後調理院에 리베이트를 提供한 嫌疑 等으로 公正去來委員會의 制裁를 받았다. 公正委는 日東후디스가 産婦人科와 産後調理院에 自社 粉乳를 利用하는 條件으로 低利의 貸與金과 粉乳, 現金 等의 不當한 利益을 줘 顧客을 誘引했다고 判斷하고 課徵金 4億800萬 원을 賦課했다고 11日 밝혔다. 公正위에 따르면 日東후디스는 2012∼2015年 自社 粉乳만 使用할 것을 約定한 産婦人科 3곳에 市中金利보다 낮은 3∼5%의 金利로 24億 원의 貸與金을 提供했다. 같은 期間 産婦人科 2곳과 産後調理院 1곳에는 自社 粉乳를 獨占 또는 主로 使用한다는 條件으로 2億1000萬 원 相當의 現金과 인테리어 費用을 支給했다. 2013∼2018年 다른 産婦人科 病院 8곳에는 除濕機, TV 等 物品과 廣告費用 等 1億360萬 원의 經濟的 利益을 提供했다. 또 2010∼2019年 産後調理院 351곳에 13億 원假量의 粉乳를 無償으로 줬다. 公正위는 “産母는 退院 後에도 病院과 産後調理院에서 제공받은 粉乳를 持續的으로 使用할 可能性이 높다”며 “일동후디스의 經濟的 利益을 받은 病院과 産後調理院을 調査한 結果 7곳 中 6곳이 日東후디스 粉乳만 單獨으로 使用했다”고 말했다.세종=남건우기자 woo@donga.com}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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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被害’ 自營業者, 附加稅 納付期限 9月로 延長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으로 被害를 본 自營業者의 附加價値稅 納付期限이 9月 末까지 2個月 延長된다. 國稅廳은 個人事業者는 올해 1∼6月, 法人事業者는 4∼6月 事業實績에 對한 附加稅를 이달 26日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8日 밝혔다. 申告 對象者는 592萬 名(個人 484萬 名, 法人 108萬 곳)이다. 國稅廳은 이들 中 集合禁止 및 營業制限 小商工人 43萬8000名의 納付期限을 9月 30日까지로 延長한다. 納付期限만 延長되기 때문에 申告는 이달 26日까지 마쳐야 한다. 또 國稅廳은 附加稅 納付義務 免除 基準 上向(年賣出 3000萬 원에서 4800萬 원으로 調整)에 따라 該當 簡易課稅者 1萬9000名을 前年度 附加稅의 折半을 告知하는 豫定賦課 對象에서 除外한다. 이 밖에도 國稅廳은 經營難을 겪는 個人事業者가 徵收猶豫를 申請하면 3個月 以內에서 積極的으로 納付猶豫해주기로 했다.세종=남건우 記者 woo@donga.com}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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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所主成’ 設計者 홍장표, ‘右派 基本所得’ 批判

    所得主導成長 政策 設計者로 꼽히는 홍장표 韓國開發硏究院(KDI) 院長이 前職 經濟官僚들이 提起한 ‘右派 基本所得론’을 正面으로 批判하며 政治的 論爭에 불을 지폈다. 洪 院長은 7日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文在寅 政府 4年의 旅程’을 主題로 열린 KDI 主管 ‘人클루시브코리아 2021’ 國際 콘퍼런스에서 討論者로 나서 “前職 經濟官僚들이 쓴 ‘經濟政策 어젠다 2022’를 읽어보면 밀턴 프리드먼의 音의 所得稅를 召喚한다”며 “美國 內에서도 政策 實驗을 통해 實現 可能性이 낮고 問題가 있는 걸 재소환한 것”이라고 批判했다. 이어 “많은 學術的, 政治的 論爭이 必要하지 않나 (싶다)”라고 말했다. 노벨 經濟學賞을 受賞한 美國 經濟學者 밀턴 프리드먼이 提示한 音의 所得稅(Negative Income Tax)는 旣存 福祉制度를 없애는 代身에 一定 所得 以上의 高所得者는 所得稅를 내고, 나머지 階層은 高所得者와의 所得差額에 對한 一定 比率을 現金으로 받게 하자는 아이디어다. 李在明 京畿道知事 等이 主張한 全 國民에게 一定 金額의 基本所得을 주는 普遍的 福祉方案과 對比되는 ‘右派 基本所得’으로 불린다. 尹錫悅 前 檢察總長 大選캠프에 迎入된 이석준 前 國務調整室長, 변양호 前 財政經濟部 金融政策局長, 김낙회 前 關稅廳長, 任鍾龍 全 金融委員長, 최상목 前 企劃財政部 第1次官 等 前職 經濟官僚 5名이 올 4月 出刊韓 經濟政策 어젠다 2022에서는 左派 陣營이 主張하는 基本所得의 代案으로 ‘音의 所得稅’를 提示했다. 世宗=남건우 記者 woo@donga.com}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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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父母 願하는 時間까지 돌봄서비스…人口絶壁 衝擊 緩和策 發表

    앞으로 學父母들은 願하는 時間까지 初等學生 子女를 學校에 맡길 수 있는 方案이 推進된다. 尖端技術 産業 等 有望産業에서 일하는 外國人 專門 人力에겐 國內 居住비자 發給이 擴大된다. 政府는 7日 政府서울廳舍에서 洪楠基 經濟部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 主宰로 열린 ‘非常經濟 中央對策本部 會議’에서 이 같은 方案을 담은 ‘人口構造 變化 影響과 對應方向’을 내놨다. 앞으로 經濟活動人口가 더 減少할 것에 對備해 經歷斷絶 女性과 外國人 人力을 活用할 수 있는 方案을 마련한 것이다. 이番 人口 對策은 △人口絶壁 衝擊 緩和 △縮小社會 對應 △地域消滅 先制 對應 △持續可能性 提高 等 4가지 方向으로 構成된다. 政府는 于先 人口絶壁 衝擊 緩和를 위해 充分한 돌봄 서비스를 提供해 女性의 經歷斷絶을 막고 出産 忌避 問題를 解決해 보겠다는 趣旨다. 政府에 따르면 지난해 女性의 經歷斷絶 事由 中 育兒(42.5%)가 가장 큰 比重을 차지했다. 政府는 이 問題를 解決하기 위해 學父母가 願하는 時間까지 初等學生 子女를 學校에 맡길 수 있는 方案을 마련할 豫定이다. 正規 授業 時間 後 進行되는 放課 後 學校와 돌봄 敎室 時間이 擴大될 것으로 보인다. 體育·藝術 活動이나 自由 놀이 活動, 基礎學力 補正 프로그램 等을 追加해 돌봄 時間을 늘릴 것으로 展望된다. 政府는 學父母가 願하는 時間帶에 돌봄 서비스를 利用할 수 있도록 ‘온終日 돌봄 원스톱 서비스’도 擴大한다. 只今은 아이 1名當 1個 서비스만 申請할 수 있지만 來年부턴 2個 以上 申請할 수 있도록 制度를 바꾼다. 部處別 돌봄 事業 外에 敎育廳, 地自體 等이 運營 中인 地域社會 돌봄 서비스를 追加해 父母가 退勤할 때까지 돌봄 서비스를 여러 個 申請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父母가 安心하고 아이를 맡기도록 民間 돌봄 서비스에 對해서도 政府가 認證制를 導入한다. 또 政府는 國民來日배움카드 對象을 擴大해 職業訓鍊을 提供한다. 勤務 經驗을 學點으로 認定해 學事로 編入할 수 있도록 하는 成人 對象 맞춤型 學事制度를 擴大 導入한다. 優秀한 外國人 專門人力도 積極 받아들일 豫定이다. 有望産業에 從事하는 外國人 專門人力을 對象으로 居住비자(F-2) 發給을 擴大한다. 一定 要件을 充足하는 情報技術(IT)·尖端技術 優秀 人材의 境遇 遠隔勤務 비자 新設도 推進한다. 所得, 技術 熟鍊度, 韓國語 能力 等에서 一定 基準 以上을 充足하면 長期 滯留를 許容하는 ‘熟鍊機能人力(E-7-4)’ 點數制 選拔 人員은 올해 1250名에서 2025年 2000名까지 늘린다.세종=남건우 記者 woo@donga.com}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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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장표의 KDI ‘文政府 4年 評價’ 콘퍼런스… 일자리-不動産 쏙 빼고 “코로나 對應 成功”

    大統領 諮問機關과 國策 硏究機關이 開催한 國際 콘퍼런스에서 文在寅 政府 4年 國政 運營 成果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對應 等이 成功的이었다는 評價가 나왔다. 하지만 靑年 일자리와 不動産 問題 等 主要 難題는 論議 主題에서 빠져 政策 成果를 弘報하기 위한 ‘半쪽짜리’ 行事라는 指摘이 나온다. 6日 韓國開發硏究院(KDI)은 大統領 諮問機關인 政策企劃委員會, 國務總理 傘下 經濟·人文社會硏究會와 함께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文在寅 政府 4年의 旅程’을 主題로 ‘人클루시브코리아 2021’ 國際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틀間 열리는 이番 行事엔 金富謙 國務總理, 코로나19 對應을 指揮한 朴淩厚 前 保健福祉部 長官, 所得主導成長 政策의 設計者로 꼽히는 홍장표 KDI 院長 等 國內 主要 人士와 랜들 존스 美國 컬럼비아대 專門硏究委員 等 44名이 參席한다. 金 總理는 이날 映像 畜舍에서 “文在寅 政府의 남은 時間은 國民과 함께 이뤄낸 成果들을 잘 整理해 코로나19로부터 日常을 回復하고 새로운 未來를 準備하는 ‘跳躍의 時間’李 돼야 할 것”이라고 注文했다. 첫날 基調演說者로 나선 朴 前 長官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對應에 많은 外信과 外國 政府들이 한결같이 稱讚하고 있다”며 “中國과 터키 다음으로 主要 20個國(G20) 中에서 세 番째로 빠르게 코로나19 以前 水準으로 經濟를 回復했다”고 自評했다. 이番 行事는 國內外 專門家들이 文在寅 政府 4年의 國政運營 現況과 成果를 綜合的으로 評價하고 論議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對應’을 主題로 한 基調講演에 이어 이날부터 이틀間 △韓國판 뉴딜 △包容社會와 福祉 △權力機關 改革 △韓半島 平和 等 네 가지 主題의 세션이 進行된다. 하지만 最近 政府가 내놓은 ‘下半期 經濟政策方向’에서 比重 있게 다룬 靑年 일자리나 現 政府 最大 失策으로 꼽히는 不動産 問題는 別途 主題로 잡히지 않았다. 오히려 討論者로 參席한 外國 專門家나 聽衆이 일자리 問題를 提起했다. 존스 硏究委員은 ‘韓國版 뉴딜’ 세션 討論者로 나서 “韓國 勞動市場은 正規職과 非正規職으로 나뉜 二重 構造”라며 “正規職에 비해 非正規職의 賃金이 적어 所得 不平等에 影響을 미친다”고 指摘했다. 한 聽衆은 主催 側이 받은 事前質疑를 통해 “4次 産業革命 時代에 일자리 不安定性 問題가 發生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包容社會와 福祉’ 세션에서도 “靑年들이 進路 問題로 苦痛을 겪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政策은 무엇이냐”는 質問이 나왔다. KDI가 行事를 主管하면서 政府 成果에 置重하다가 ‘半쪽짜리’ 弘報 行事를 만들었다는 指摘도 나온다. 박완규 중앙대 經濟學部 名譽敎授는 “經濟政策을 評價하고 改善 方案을 提示하는 게 KDI 役割인데 일자리와 不動産 問題를 다루지 않은 건 職務遺棄”라고 批判했다.세종=남건우 記者 woo@donga.com}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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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公正委, ‘構內給食 몰아주기 疑惑’ SK그룹 調査

    公正去來委員會가 總帥 一家가 關聯된 會社에 系列社 構內 給食 일감을 몰아줬다는 嫌疑로 SK그룹에 對한 現場調査를 벌였다. 5日 關聯 業界에 따르면 公正위는 올해 5月 中旬頃 SK텔레콤, SK에너지, SK하이닉스 等 SK그룹 主要 系列社를 對象으로 現場調査를 進行했다. 이들 系列社의 團體 給食은 최태원 SK그룹 會長의 5寸인 최영근 氏가 持分을 갖고 있는 給食業體 ‘後니드’가 擔當하고 있다. 公正委는 後니드가 이들 系列社와 契約을 맺는 過程에서 不公正 行爲가 있었는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番 調査는 참여연대가 후니드와 SK그룹의 給食契約에 對해 “崔 會長이 特殊關係人에게 不當한 利益 提供 行爲를 한 것”이라며 2019年 公正委에 申告한 데 따른 것이다. 當時 參與連帶는 “후니드는 지난 3年間 大企業 給食 系列社들의 平均 營業利益率보다 높은 6%臺의 營業利益率을 記錄했다”며 “이 數値는 SK그룹의 全幅的 도움이 없었다면 不可能했다”고 했다. SK그룹은 일감 몰아주기 疑惑에 對해 否認했다. SK그룹 關係者는 “후니드는 이미 十數 年 前 SK그룹에서 系列分離 된 會社”라며 “崔 氏가 후니드의 持分 一部를 갖고 있는 건 맞지만, 大株主도 아니다”라고 說明했다.세종=남건우 記者 woo@donga.com}

    •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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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人當 25萬원 支援金, 이르면 8月下旬 支給

    이르면 8月 下旬부터 所得 下位 80%에 該當하는 家口에 1人當 25萬 원의 ‘코로나 相生 國民支援金’李 支給된다. 4人 家口에 100萬 원이 나오는 셈이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被害를 본 小商工人들은 9月부터 最大 900萬 원을 支援받는다. 政府는 1日 金富謙 國務總理 主宰로 國務會議를 열고 歷代 最大인 33兆 원 規模의 2次 追加更正豫算(追更)案을 議決했다. 이番 追更의 核心은 15兆7000億 원 規模의 ‘코로나19 被害支援 3種 패키지’다. 國民支援金과 低所得層에 追加로 1人當 10萬 원씩 주는 消費플러스資金을 合하면 모두 10兆7000億 원 規模다. 小商工人 希望回復資金 等 被害地元金은 3兆9000億 원, 1人當 最大 30萬 원이 나오는 相生消費支援金(信用카드 캐시백)은 1兆1000億 원이 마련됐다. 高所得層이 받는 캐시백度 있어 事實上 全 國民을 對象으로 하는 ‘現金 支援 패키지’인 셈이다. 具體的인 支給 基準은 이달 末 以後 發表된다. 現在는 누가 支援을 받는지 알 수 없어 混亂도 豫想된다. 벌써 國會에선 支援 對象을 修正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來年 大選을 앞두고 政府가 大規模 現金性 支援에 나서며 올해 政府 支出(604兆7000億 원)은 史上 처음으로 600兆 원을 넘어섰다. 追更으로 나랏빚 2兆 원을 갚기로 한 데다 올해 成長率 展望値도 上向 調整돼 國內總生産(GDP) 對比 國家債務比率은 47.2%로 1.0%포인트 낮아진다. 脆弱階層 296萬名에 35萬원씩 支援金… 高額 資産家는 排除 來달부터 下位 80%에 災難支援金健保料 活用해 所得基準 마련 豫定…與 “맞벌이 逆差別 補完策 마련”“所得 몇萬원 差異로 支援與否 갈려”…형평성 論難속 政治權선 “對象擴大” ‘코로나 相生 國民支援金’을 받는 所得 下位 80% 家口는 健康保險料 算定 基準에 따라 이달 末 定해진다. 支給 對象에서 高額 資産家를 排除하기 위한 ‘資産 컷오프’ 基準도 마련된다. 政治權에선 벌써 支援 對象을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支給 基準을 둘러싼 混亂이 不可避할 것으로 豫想된다. ○ 基礎受給者 等 296萬 名은 ‘25萬 원+10萬 원’ 政府는 1日부터 行政安全部를 中心으로 汎部處 태스크포스(TF)를 構成해 所得 下位 80%를 選別하는 基準을 마련하고 있다. 國民支援金은 家口 合算 所得이 下位 80%에 該當하면 家口員 한 名當 25萬 원씩 받는다. 여기에다 基礎生活受給者나 次上位 階層, 한父母 家庭 等 296萬 名에게는 1人當 追加로 10萬 원씩 준다. 所得 下位 80%는 健保料를 基準으로 추릴 豫定이다. 健康保險 職場, 地域, 混合 加入者 家口別로 基準 金額을 定한다. 職場 加入者의 健保料에는 資産이 反映되지 않는 點을 考慮해 別途로 ‘資産 컷오프’ 基準도 둔다. 지난해 1次 災難支援金 支給 때는 所得 下位 70%에 該當해도 財産稅 課稅標準이 9億 원(公示價格 約 15億 원)을 넘거나 金融所得이 年 2000萬 원을 넘으면 除外하기로 했다. 當時 支援 對象이 全 國民으로 擴大되면서 이 基準은 適用되지 않았다. 이番에 支援 對象에서 資産家를 排除하기 위해 이 基準이 다시 適用될 可能性이 높다. 政府는 이달 末 國民支援金 支給 對象의 基準을 發表한다. 8月 下旬부터 支給을 始作할 計劃이다. 지난해 1次 때처럼 信用·체크·先拂카드에 充電하는 方式이 될 것으로 展望된다. 小商工人 希望回復資金은 지난해 8月 以後 集合禁止나 營業制限 措置를 한 番이라도 받았거나 코로나19 打擊이 컸던 經營危機 業種에 屬하는 113萬 名에게 支給한다. 政府는 지난해 賣出과 防疫措置 期間에 따라 24個 類型으로 나눠 100萬∼900萬 원을 支援할 計劃이다. 900萬 원을 받으려면 昨年 賣出이 4億 원 以上이고 一定 期間 以上 集合禁止에 同參한 小商工人이어야 한다. 같은 業種이어도 集合禁止 期間이 짧고 年賣出이 8000萬 원 未滿이면 300萬 원을 받는다. 營業制限·經營危機 業種은 2019年 以後 1個 反旗라도 前年 對比 賣出이 減少하면 받을 수 있다. 政府는 9月 初부터 支援金을 支給할 方針이다. 腸·短期 防疫業種을 判斷하는 基準과 限 小商工人이 여러 事業體를 運營할 때 支援 方式 等은 追後 事業公告 때 發表한다.○ 支援 對象 中産層 擴大로 論難 키워 이날 政府가 5次 災難支援金의 方向을 公開했지만 具體的인 基準은 提示하지 않아 當分間 混亂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所得 下位 80% 基準에 對한 論難도 커지고 있다. 黨政이 支援 對象을 中産層까지 넓히면서 所得 몇萬 원 差異로 支援 與否가 갈리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健保料의 境遇 職場 加入者냐 地域 加入者냐, 職場 規模가 100인 理想이냐 未滿이냐에 따라 所得을 反映하는 基準 時點이 各各 달라 衡平性 問題도 提起된다. 政府는 基準 發表 後 異議 申請을 받아 所得 減少가 認定되면 救濟하기로 했다. 家口 合算 所得이 相對的으로 큰 맞벌이 夫婦들은 “逆差別을 받고 있다”고 不滿을 提起한다. 이에 더불어民主黨 宋永吉 代表가 前날 “맞벌이 夫婦에 對한 補完策을 마련하겠다”고 한 데 이어 尹昊重 院內代表도 이날 라디오 放送에서 “맞벌이 夫婦, 靑年, 障礙人에 對한 (基準) 擴大” 可能性을 言及했다. 企劃財政部는 “汎部處 TF에서 關聯 內容을 같이 살펴보겠다”고 했다. 黨政이 脆弱階層을 더 많이 支援하는 代身 對象을 所得 下位 80%로 넓히고 어정쩡한 基準을 提示하는 바람에 論難을 키웠다는 批判도 나온다. 이番 國民支援金에 所要되는 財政은 10兆4000億 원으로 小商工人 支援金(3兆2500億 원)의 3倍가 넘는다. 김소영 서울대 經濟學科 敎授는 “脆弱階層만 集中 支援해 豫算도 아끼면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좀 더 精巧한 選別 方式이 必要하다는 視角도 있다. 하준경 한양대 經濟學部 敎授는 “美國처럼 一定 所得 以上이면 支援金을 덜 주는 方式이나, 全 國民에게 먼저 똑같이 支給한 뒤 稅金을 걷을 때 高所得者 對象으로 還收하는 ‘선지원 後選別’ 方式이 바람직하다”고 助言했다.세종=주애진 記者 jaj@donga.com世宗=남건우 記者 woo@donga.com}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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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洪楠基 “서울 집값 高評價” 買收 自制 當付

    洪楠基 經濟部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寫眞)이 30日 “過度한 레버리지(借入)가 住宅 價格 下方 리스크로 作用할 것”이라고 警告했다. 韓國銀行 資料를 引用해 不動産 市場의 不安과 집값 下落 可能性을 警告하고 買收 自制를 當付한 것이다. 洪 副總理는 이날 政府서울廳舍에서 열린 不動産市場 點檢 關係長官會議에서 “首都圈 賣買市場의 境遇 開發 好材 地域 中心으로 價格 不安이 持續되고 있다”며 “傳貰市場의 境遇 6月 들어 江南 4具(江南 西草 送波 江東區) 中心으로 不安한 모습”이라고 診斷했다. 이어 “지난週 韓國銀行이 金融安定報告書에서 서울地域 住宅 價格이 長期 趨勢를 上廻해 高評價됐을 可能性이 높은 것으로 判斷했다”며 “(韓銀이) 갈수록 過度한 레버리지가 住宅 價格 下方 리스크로 作用할 것으로 分析했다”고 警告했다. 當局의 警告에도 首都圈의 住宅 賣買 心理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KB국민은행 리브不動産에 따르면 首都圈 賣買·傳貰 價格指數는 6月 21日 基準 128.9로 4月 初(122.9) 以後에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洪 副總理는 이날 “住宅市場 參與者들은 過度한 期待心理, 漠然한 不安感, 지나치게 높은 價格으로 追擊 買收하기보다는 正確한 情報와 合理的 判斷下에 市場 參與와 意思 決定을 해주실 것을 要請드린다”고 말했다. 한便 洪 副總理는 이날 政府世宗廳舍에서 記者들과 만나 “서울 等 首都圈에 있는 公共機關들을 다른 곳으로 移轉하면서 남는 敷地에 住宅 供給을 追加的으로 할 수 있는지를 檢討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隱退한 高齡者를 對象으로 綜合不動産稅 納付 時期를 住宅 相續·罵倒 時까지 미뤄주는 課稅이연 制度 導入을 檢討하고 있다는 計劃도 傳했다.세종=남건우 記者 woo@donga.com}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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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昨年 贈與稅 申告 21萬餘件… 1年새 42% 늘어

    지난해 贈與稅 申告 件數가 前年 對比 41.7% 늘어 歷代 最大 幅으로 增加했다. 贈與財産價額度 43兆6134億 원으로 歷代 最高値였다. 綜合不動産稅나 讓渡所得稅 負擔이 늘자 贈與稅를 내더라도 미리 財産을 물려주는 게 낫다고 본 資産家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29日 國稅廳의 ‘2021年 國稅統計’ 2次 隨試公開에 따르면 昨年 贈與稅 申告 件數는 21萬4603件으로 前年 對比 41.7% 늘었다. 贈與財産價額은 43兆6134億 원으로 같은 期間 54.4% 增加했다. 財産別로는 아파트, 商街 等 建物의 贈與 新高價 7萬1691件, 贈與價額은 19兆8696億 원으로 前年 對比 各各 68.1%, 144.1% 늘었다. 우병탁 新韓銀行 不動産投資諮問센터 팀長은 “贈與稅를 甘受하고 不動産을 물려주는 게 綜不稅와 讓渡稅를 負擔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세종=남건우 記者 woo@donga.com}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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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財産4億 靑年에도 月50萬원 求職手當…‘現金뿌리기’ 批判도

    다음 달부터 家口當 財産이 4億 원 以下인 靑年들은 就業 經驗과 無關하게 6個月間 月 50萬 원의 求職促進手當을 받는다. 8月부터 信用카드를 2分期(4∼6月)보다 一定額 더 쓰면 最大 30萬 원을 ‘캐시백(信用카드 使用額 一部를 還給)’으로 돌려받는다. 政府는 28日 洪楠基 經濟部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 主宰로 關係部處 合同 브리핑을 열고 ‘下半期 經濟政策方向’을 내놨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克服으로 인한 經濟 回復 效果가 全 階層에 퍼지도록 靑年과 小商工人 等에게 支援을 集中하겠다는 것이다. 政府는 靑年 求職을 돕기 위해 月 50萬 원의 求職促進手當을 주는 對象을 擴大하기로 했다. 只今은 家口當 財産이 3億 원 以下이고 2年 內 就業 經驗이 100日(또는 800時間) 未滿인 靑年만 手當을 받는다. 여기에서 財産 基準이 4億 원 以下로 擴大되고 就業 經驗 要件이 廢止된다. 財産은 住民登錄上 家口 單位로 算定된다. 靑年 1人 家口 財産이 4億 원이어도(중위소득 120% 以下) 月 50萬 원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政府는 低所得 靑年 貯蓄額의 一定 比率을 月 10萬 원 限度로 支援하고 市中 利子에 優待金利를 支援하는 方案도 推進한다. 小商工人과 自營業者를 支援하는 消費 活性化 對策도 마련된다. 2分期 月平均 카드 使用額 對比 3% 以上 增加한 使用額의 10%는 캐시백으로 還給된다. 이 制度는 3個月間 1人當 30萬 원 限度로 運營한 뒤 延長 與否를 檢討한다. 스포츠와 映畫, 鐵道 버스 等 코로나 被害가 컸던 分野의 消費 쿠폰도 나온다. 政府는 老人과 低所得層, 백신 關聯 일자리를 15萬 個 以上 늘리고 公共機關과 地方公企業에 1萬6000名 異常을 採用하는 等 일자리 對策도 施行한다. 政府는 이를 통해 올해 4.2%의 成長率을 達成할 것으로 봤다. 이는 韓國銀行의 展望値(4.0%)보다 높다. 文在寅 大統領은 이날 靑瓦臺에서 擴大經濟長官會議를 열고 “코로나는 우리 社會의 가장 脆弱한 階層에 가장 큰 打擊을 줬다. 政府 支援도 가장 어려운 이들에게 集中돼야 한다”고 말했다.月10만원 貯蓄 靑年에 10萬원 支援… “資産隔差 根本解法 못돼” 下半期 經濟政策 靑年 챙기기 集中政府가 28日 내놓은 ‘下半期 經濟政策方向’에서 靑年 對策을 比重 있게 發表한 건 最近 20, 30代 靑年의 民心 離叛이 尋常치 않다는 判斷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番 對策엔 求職 費用, 資産 形成 對策은 勿論 ‘이대남(20代 男性)’의 마음을 잡는 軍 將兵 積金까지 總網羅됐다. 政府가 經濟政策方向에서 靑年만을 위한 別途의 政策 패키지를 내놓은 건 異例的이다. 하지만 就業難과 住居難의 本質的 原因에 對한 處方은 外面한 채 政府가 大選을 앞두고 善心性 ‘現金 뿌리기’에만 埋沒돼 있다는 批判도 나온다.○ “靑年 假想貨幣 投資 代身 資産 蓄積 支援” 이番 對策 中 가장 눈에 띄는 部分은 政府가 靑年들이 資産을 모을 수 있도록 貯蓄額을 支援하는 點이다. 政府는 靑年을 所得 水準에 따라 3區間으로 나눠 支援한다. ‘所得區間Ⅰ’로 分類한 中位所得 100%(4人 家口 基準 488萬 원) 以下 靑年(만 19∼34歲)은 月 10萬 원을 貯蓄하면 政府가 10萬 원을 支援한다. 政府는 3年 滿期 貯蓄商品을 計劃 中인데 이 境遇 加入者는 政府 支援金을 더해 720萬 원을 모을 수 있다. ‘所得區間Ⅱ’에 該當하는 中位所得 150% 以下 靑年의 境遇 政府가 ‘靑年希望積金’을 新設해 市中銀行 金利에 追加로 金利를 얹어줄 方針이다. ‘所得區間Ⅲ’의 高所得 靑年은 所得控除 惠澤이 있는 臟器納入 펀드를 檢討 中이다. 企劃財政部 關係者는 “靑年들이 資産을 늘리려 假想貨幣 등에 매달리는 副作用을 막기 爲한 措置”라고 說明했다. 住居費 負擔 緩和 對策도 包含됐다. 月貰를 사는 無住宅 靑年에게 月 20萬 원까지 無利子로 月貰金을 빌려준다. 政府는 靑年들이 生計 걱정 없이 就業을 準備하도록 月 50萬 원씩 6個月間 支援하는 ‘求職促進手當’ 要件을 緩和했다. 아르바이트와 學業을 竝行하는 이들도 이 手當을 받을 수 있게 됐다. 新産業 分野와 體育, 公演, 觀光 等에서 2萬∼3萬 個의 靑年 일자리도 新設한다. 基本金利 年 5%에 1%의 金利를 追加로 주고 利子所得 非課稅 惠澤이 있는 將兵來日準備積金 等 ‘이대남’을 겨냥한 對策도 마련됐다.○ “資産隔差 解消 解法 될 수 없어” 指摘 政府가 對策의 相當 部分을 靑年에 割愛한 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危機에서 靑年 苦痛이 深刻하다는 證據다. 資産價格 急騰으로 싸늘해진 靑年 民心을 잡기 위한 政府의 조바심도 反映된 것으로 解釋된다. 하지만 政府가 일자리 擴大와 不動産 市場 安定化 等 構造的인 問題를 解決하기 어려우니 現金으로 靑年 民心을 손쉽게 얻으려는 것 아니냐는 批判도 있다. 靑年 求職促進手當의 境遇 財産과 就業 要件을 緩和해 現金 支援 對象을 지나치게 넓혔다는 指摘을 避하기 어려워 보인다. 靑年들은 이미 旣成世代와 資産隔差가 벌어져 이番 資産 形成 支援策이 큰 實效性이 없다는 憂慮도 나온다. 박완규 중앙대 經濟學部 敎授는 “政府가 短期間 月 10萬 원씩 주는 건 靑年들이 받을 때는 좋겠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式이어서 就業難이나 住居難, 資産隔差 解消의 根本 解法이 될 수 없다”고 했다. 靑年들이 제대로 就業해 資産을 持續可能하게 쌓을 수 있도록 長期的 方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태기 단국대 經濟學科 敎授는 “靑年들은 情報技術(IT), 半導體 等 技術産業 方面의 일자리가 늘길 願하는데 政府는 現金 支援에 集中한다”며 “靑年들이 未來 技術을 배우도록 敎育을 改善해야 한다”고 助言했다.세종=송충현 記者 balgun@donga.com世宗=남건우 記者 woo@donga.com구특교 記者 kootg@donga.com}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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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住宅者 特供 物量 -디딤돌 貸出 限度 10月부터 擴大

    10月부터 無住宅者를 위한 民營住宅 生涯最初 特別供給(特供) 物量이 민영택地에서는 10%, 公共宅地에서는 20%로 各各 늘어난다. 4分期(10∼12月)에는 政策性 住宅擔保貸出인 ‘디딤돌 貸出’의 限度가 2億 원에서 2億5000萬 원으로 올라간다. 政府가 28日 내놓은 下半期 經濟政策方向에 이 같은 內容의 無住宅者를 위한 不動産 및 貸出 支援 對策이 包含됐다. 지난해 9月 導入된 民營住宅 生涯最初 特供은 專用面積 85m² 以下 民營住宅을 分讓할 때 公共宅地에서는 供給量의 15%를, 民間宅地에서는 7%를 生涯最初로 住宅을 購入하는 사람에게 特別供給하는 制度다. 올해 4月 末까지 9569名이 當籤됐다. 政府는 10月부터 이 生涯最初 特供 比重을 公共宅地는 20%로, 民間宅地는 10%로 各各 5%포인트, 3%포인트 높이기로 했다. 生涯最初 特供이 늘어나는 만큼 民營住宅의 一般供給 比重은 公共宅地의 境遇 42%에서 37%로, 民間宅地는 50%에서 47%로 各各 내려간다. 民營住宅 生涯最初 特供 所得 基準은 優先供給의 境遇 都市勤勞者 月平均 所得의 130%, 一般供給은 160%로 上向 調整됐다. 더 많은 實需要者가 申請할 수 있도록 門턱을 낮춘 것이다. 디딤돌 貸出의 限度는 2億 원에서 2億5000萬 원으로 늘어난다. 디딤돌 貸出은 夫婦 合算 年所得이 6000萬 원 以下인 無住宅者가 對象이다. 生涯 最初 住宅 購入者나 新婚, 子女가 둘 以上이면 年所得 基準이 ‘7000萬 원 以下’로 올라간다. 디딤돌 貸出의 金利는 年 1.85∼2.4%다. 家計負債 負擔 緩和 次元에서 低所得層을 위한 貸出 支援도 擴大한다. 政府는 9月부터 金利 上昇에 脆弱한 低所得層이 더 낮은 金利로 住宅擔保貸出을 對還하거나 新規 貸出을 할 수 있게 보금자리론에 ‘庶民優待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보금자리론은 6億 원 以下 집을 사는 無住宅者에게 2%臺 金利로 最大 3億 원까지 빌려주는 貸出商品이다. 住宅價格이 3億 원(首都圈 5億 원) 以下이거나 夫婦 合算 所得이 4500萬 원 以下이면 旣存 보금자리론보다 0.1%포인트 낮은 金利를 提供하는 庶民優待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 밖에 無住宅 實需要者가 적은 費用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누구나집’ 等 새로운 住宅供給 方式을 積極 推進하기로 했다. 누구나집은 집값의 10%를 내고 月貰로 살다가 10年 뒤 最初 分讓價로 집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더불어民主黨 宋永吉 代表가 仁川市長 在職 時節부터 提案했던 制度다.세종=남건우 記者 woo@donga.com}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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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 껴안기 나선 政府 “貯蓄額 支援- 月50萬원 求職手當”

    政府가 28日 내놓은 ‘下半期 經濟政策方向’에서 靑年對策을 比重 있게 發表한 건 最近 20, 30代 靑年의 民心 離叛이 尋常치 않다는 判斷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番 對策엔 求職費用, 資産 形成을 위한 貯蓄額, 月貰金 等 靑年들이 脆弱한 部分을 支援하는 方案은 勿論 ‘이대남(20代 男性)’의 마음을 잡는 軍 將兵 積金까지 總網羅됐다. 政府가 經濟政策方向에서 靑年만을 위한 別途의 政策 패키지를 내놓은 건 異例的이다. 하지만 就業難과 住居難의 本質的 原因에 對한 處方은 外面한 채 政府가 大選을 앞두고 善心性 ‘現金 뿌리기’에만 埋沒돼 있다는 批判도 나온다. ● “靑年 假想貨幣 投資 代身 資産 蓄積 支援” 이番 對策 中 가장 눈에 띄는 部分은 政府가 靑年들이 資産을 모을 수 있도록 貯蓄額을 支援하는 點이다. 政府는 靑年을 所得水準에 따라 3區間으로 나눠 支援한다. ‘所得區間1’로 分類한 中位所得 100%(4人 家口 基準 488萬 원) 以下 靑年(만 19~34歲)은 月 10萬 원을 貯蓄하면 政府가 10萬 원을 支援한다. 政府는 3年 滿期 貯蓄商品을 計劃 中인데 이 境遇 加入者는 720萬 원을 모을 수 있다. ‘所得區間2’에 該當하는 中位所得 150% 以下 靑年의 境遇 政府가 ‘靑年希望積金’을 新設해 市中銀行 金利에 追加로 金利를 얹어줄 方針이다. ‘所得區間3’ 靑年은 所得控除 惠澤이 있는 臟器納入 펀드를 檢討 中이다. 企劃財政部 關係者는 “靑年들이 資産을 늘리려 假想貨幣 등에 매달리는 副作用을 막기 爲한 措置”라고 說明했다. 住居費 負擔 緩和 對策도 包含됐다. 月貰에 사는 無住宅 靑年에게 月 20萬원까지 無利子로 月貰金을 빌려준다. 政府는 靑年들이 生計 걱정 없이 就業을 準備하도록 月 50萬 원씩 6個月間 支援하는 ‘求職促進手當’ 要件을 緩和했다. 아르바이트와 學業을 竝行하는 이들도 이 手當을 받을 수 있게 됐다. 新産業 分野와 體育, 公演, 觀光 等에서 2萬~3萬 個의 靑年 일자리도 新設한다. 基本金利 年 5%에 1%의 金利를 追加로 주고 利子所得 非課稅 惠澤이 있는 將兵來日準備積金 等 ‘이대남’을 겨냥한 對策도 마련됐다. ● 階級上昇 사다리 機能은 力不足 指摘 政府가 對策의 相當 部分을 靑年에 割愛한 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危機에서 靑年 苦痛이 深刻하다는 證據다. 資産價格 急騰으로 싸늘해진 靑年 民心을 잡기 위한 政府의 조바심도 反映된 것으로 解釋된다. 하지만 政府가 일자리 擴大와 不動産 市場 安定化 等 構造的인 問題를 解決하기 어려우니 現金으로 靑年 民心을 손쉽게 얻으려는 것 아니냐는 批判도 있다. 靑年 求職促進手當의 境遇 財産과 就業 要件을 緩和해 現金 支援 對象을 지나치게 넓혔다는 指摘을 避하기 어려워 보인다. 靑年들은 이미 旣成世代와 資産隔差가 벌어져 이番 資産形成 支援策이 큰 實效性이 없다는 憂慮도 나온다. 박완규 중앙대 經濟學部 敎授는 “政府가 短期間 月 10萬 원씩 주는 건 靑年들이 받을 때는 좋겠지만 結局 效果는 밑빠진 독에 물 붓기 式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靑年들이 제대로 就業해 資産을 持續可能하게 쌓을 수 있도록 長期的 方案을 마련해야 한단 목소리가 높다. 김태기 단국대 經濟學科 敎授는 “靑年들은 情報技術(IT), 半導體 等 技術 産業 方面의 일자리가 늘길 願하는데 政府는 現金 支援에 集中한다”며 “靑年들이 未來 技術을 배우도록 敎育을 改善해야 한다”고 助言했다. 世宗=송충현 記者 balgun@donga.com世宗=남건우 記者 woo@donga.com}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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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加盟店 募集 廣告에 賣出 부풀린 LY엔터에 是正命令… 代表 檢告發

    公正去來委員會는 ‘營者클럽’ ‘루시드커피’ 等 加盟店을 거느린 프랜차이즈會社 LY엔터테인먼트에 對해 加盟店 賣出額을 속이는 等 加盟事業法을 違反한 嫌疑로 是正命令을 내렸다고 27日 밝혔다. 公正위는 이 會社 法人과 代表를 檢察에 告發하기로 했다. 公正위에 따르면 LY엔터테인먼트는 2017年 加盟 希望者와 契約하면서 商標 所有權 紛爭 事實을 숨겼다. 다음 해에는 다른 加盟 希望者에게 一部 支店의 月 賣出額이 2000萬 원을 넘는다고 했지만 實際 該當 支店 月平均 賣出額은 約 670萬 원에 不過했다고 調査 結果 드러났다. 이 會社는 같은 해 加盟 希望者에게 인테리어 및 機器 代金 名目으로 9500萬 원을 받은 뒤에도 인테리어 工事를 마무리하지 않고 기기도 供給하지 않았다. 結局 이 加盟 希望者는 商家 賃貸借 契約을 解止해야 했다고 公正위는 說明했다.세종=남건우기자 woo@donga.com}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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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企財部 計算 誤謬… 結局 10個 公共機關 經營評價 修正

    政府가 計算 錯誤로 무더기 誤謬가 發生한 公共機關 經營評價 結果를 發表 一週日 만에 修正했다. 政府는 民間 專門家들로 構成된 公共機關 經營評價團이 社會的 價値 指標 關聯 評價 配點을 잘못 適用해 誤謬가 發生했다며 對策을 마련할 方針이다. 企劃財政部는 25日 安道杰 2次官 主宰로 公共機關 運營委員會를 열고 131個 公共機關 經營評價 對象 中 10個 機關의 綜合等級을 修正한 結果를 審議·議決했다고 밝혔다. 綜合等級에 따라 公共機關의 成果給 水準이 決定되고, 最惡의 境遇 機關長 解任 勸告도 이뤄진다. 公共機關 經營評價는 1984年 導入됐는데 計算 失手로 評價 等級이 飜覆된 건 2017, 2018年에 이어 이番이 세 番째다. 當時엔 各各 1個 機關의 等級이 修正됐지만 只今처럼 誤謬가 發生해 무더기로 機關 等級이 修正 措置된 건 처음이다. 等級을 다시 計算한 結果 △韓國硏究財團 △韓國가스安全公社 △韓國産業人力公團 △韓國氣象産業技術院 △韓國保育振興院 等 5곳은 等級이 한 段階씩 올랐다. 나머지 5곳인 △國民健康保險公團 △公務員年金公團 △農林食品技術企劃평가원 △硏究開發特區振興財團 △한국과학창의재단은 等級이 한 階段씩 떨어졌다. 이에 따라 B(養護) 等級 機關은 52個에서 49個로 줄고 C(普通) 機關은 35個에서 40個로 늘었다. D(未洽) 機關은 18個에서 17個로, E(아주 未洽) 機關 亦是 3個에서 2個로 減少했다. 調査 結果 이番 評價 誤謬는 社會的 價値 指標의 配點 適用 過程에서 發生했다. 評價 對象 機關이 自律的으로 이 指標의 4가지 項目別 配點을 設定할 수 있는데, 機關別 選擇 配點이 아닌 基準 配點이 一括 適用되는 바람에 誤謬가 發生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 單純 評價點數 入力 漏落도 1件 確認됐다. 한便 公共機關의 成果給 算定 等의 基準이 되는 經營評價를 總括 管理하는 政府도 責任을 避하기 어렵다. 民間 專門家 評價團이 提出한 評價 結果를 제대로 檢證하는 裝置가 없었기 때문이다. 企財部 關係者는 “現在 評價의 獨立性을 위해 企財部가 算定 過程을 들여다보고 있지 않다. 하지만 評價 業務를 總括하고 있는 만큼 責任을 痛感한다”고 했다. 政府는 이番 事態의 責任을 물어 評價를 進行한 公共機關 評價團長, 擔當 幹事 및 評價委員을 解囑하기로 했다. 評價團 內部에 評價檢證段을 新設해 評價 過程을 檢證하고, 公共機關硏究센터가 評價點數 入力이 正確한지 週期的으로 點檢하도록 했다. 評價 結果를 最終 確定하기 前에 評價 對象 機關과 共有하고 이의 提起와 資料 確認 機會를 주기로 했다. 政府는 8月 末 綜合的인 公共機關 經營評價 改善 方案을 내놓을 豫定이다.세종=남건우 記者 woo@donga.com世宗=송충현 記者 balgun@donga.com}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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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公共機關 10곳, 一週日만에 評價等級 變更…“計算 錯誤”

    政府가 計算 錯誤로 무더기 誤謬가 確認된 公共機關 經營評價 結果를 發表 一週日 만에 修正했다. 政府는 民間 專門家들로 構成된 公共機關 經營評價團이 社會的 價値 指標 關聯 評價配點을 잘못 適用해 誤謬가 發生했다며 對策을 마련할 方針이다. 企劃財政部는 25日 安道杰 2次官 主宰로 公共機關 運營委員會를 열고 131個 公共機關 經營評價 對象 中 10個 機關의 綜合等級을 修正한 結果를 審議·議決했다고 밝혔다. 綜合等級은 水準에 따라 公共機關의 成果給 水準이 決定되고, 最惡의 境遇 機關長 解任 勸告도 이뤄진다. 公共機關 經營評價는 1984年 導入됐는데 計算 失手로 評價 等級이 飜覆된 건 2017年, 2018年에 이어 이番이 세 番째다. 當時엔 各各 1個 機關의 等級이 修正됐지만 只今처럼 誤謬가 發生해 무더기로 機關 等級이 修正 措置된 건 처음이다. 等級을 다시 計算한 結果 △韓國硏究財團 △韓國가스安全公社 △韓國産業人力公團 △韓國氣象産業技術院 △韓國保育振興院 等 5곳은 等級이 한 段階씩 올랐다. 나머지 5곳인 △國民健康保險公團 △公務員年金公團 △農林食品技術企劃평가원 △硏究開發特區振興財團 △한국과학창의재단은 等級이 한 階段씩 떨어졌다. 이에 따라 B(養護) 等級 機關은 52個에서 49個로 줄고 C(普通) 機關은 35個에서 40個로 늘었다. D(未洽) 機關은 18個에서 17個로, E(아주 未洽) 機關 亦是 3個에서 2個로 各各 減少했다. 調査 結果 이番 評價 誤謬는 社會的 價値 指標의 配點 適用 過程에서 發生했다. 評價對象 機關이 自律的으로 이 指標의 4가지 項目別 配點을 設定할 수 있는데, 機關別 選擇 配點이 아닌 基準配點이 一括 適用되는 바람에 誤謬가 發生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單純 評價點數 入力 漏落이 1件도 確認됐다. 한便 公共機關의 成果給 算定 等의 基準이 되는 經營評價를 總括 管理하는 政府도 責任을 避하기 어렵다. 民間 專門家 評價團이 提出한 評價結果를 제대로 檢證하는 裝置가 없었기 때문이다. 企財部 關係者는 “現在 評價의 獨立性을 위해 企財部가 算定 過程을 들여다보고 있다. 하지만 評價 業務를 總括하고 있는 만큼 責任을 痛感한다”고 했다. 政府는 이番 事態의 責任을 물어 評價를 進行한 公共機關 評價團長, 擔當 幹事 및 評價委員을 解囑하기로 했다. 評價團 內部에 評價檢證段을 新設해 評價過程을 檢證하고, 公共機關硏究센터가 評價點數 入力이 正確한지 週期的으로 點檢하도록 했다. 評價 結果를 最終確定하기 前에 評價對象機關과 共有하고 異議提起와 資料 確認 機會를 주기로 했다. 政府는 8月 末 綜合的인 公共機關 經營評價 改善方案을 내놓을 豫定이다. 世宗=남건우記者 woo@donga.com世宗=송충현記者 balgun@donga.com}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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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洪楠基 “週52時間制 企業, 雇傭維持땐 月120萬원 支援”

    週 52時間 勤務制가 다음 달부터 5∼49人 企業으로 擴大되는 가운데 政府가 이들 中 新規 採用이 어려운 뿌리企業과 地方 所在 企業에는 外國人 人力을 于先 配定한다. 勤勞時間 短縮 過程에서 新規 人力을 採用한 企業이 雇用을 維持하면 最大 月 120萬 원을 最長 2年間 支援한다. 洪楠基 經濟部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은 24日 政府서울廳舍에서 열린 非常經濟中央對策本部 會議에서 이 같은 內容의 ‘週 52時間制 現場 安着 支援方案’을 내놨다. 洪 副總理는 “一部 劣惡한 뿌리産業 企業이나 週 52時間制가 當場 適用되는 30∼49人 規模 對象 企業들이 週 52時間制 適用上의 現場 어려움을 提起하는 點을 考慮해 制度 安着을 積極的으로 支援할 方針”이라고 支援 趣旨를 說明했다. 50인 未滿 企業 中 5∼29人 事業場은 勤勞者 代表와의 合意를 통해 週 52時間制를 2023年으로 미룰 수 있다. 政府는 外國人 人力 雇傭許可書를 뿌리企業과 地方 所在 企業에 于先 發給할 計劃이다. 雇用維持 支援金은 新規 採用者 1人當 80萬 원, 旣存 在職者 1人當 40萬 원씩이다. 最長 2年間 支給된다. 올해 4月 政府가 實施한 實態調査 結果에 따르면 5∼49人 事業場 1300곳 中 93%(1209곳)가 週 52時間制가 可能하다고 答했다. 政府는 뿌리産業 企業이나 週 52時間制가 當場 適用되는 30∼49人 規模 對象 企業들을 勘案해 制度가 現場에 安着될 때까지 支援할 方針이다. 洪 副總理는 “制度 導入 初期에는 可能한 限 團束, 處罰보다는 早期 安着을 誘導하는 데 力點을 둘 것”이라며 “今年 中 4400個社를 對象으로 專門家의 一對一 訪問 컨설팅을 提供한다”고 했다.세종=남건우기자 woo@donga.com}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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