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所主成’ 設計者 홍장표, ‘右派 基本所得’ 批判|東亞日報

‘所主成’ 設計者 홍장표, ‘右派 基本所得’ 批判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7月 8日 03時 00分


코멘트

밀턴 프리드먼 提示한 ‘音의 所得稅’
旣存 福祉 없애고 一部 階層에 補助金
李在明 全國民 基本所得과 對備

所得主導成長 政策 設計者로 꼽히는 홍장표 韓國開發硏究院(KDI) 院長이 前職 經濟官僚들이 提起한 ‘右派 基本所得론’을 正面으로 批判하며 政治的 論爭에 불을 지폈다.

洪 院長은 7日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文在寅 政府 4年의 旅程’을 主題로 열린 KDI 主管 ‘人클루시브코리아 2021’ 國際 콘퍼런스에서 討論者로 나서 “前職 經濟官僚들이 쓴 ‘經濟政策 어젠다 2022’를 읽어보면 밀턴 프리드먼의 音의 所得稅를 召喚한다”며 “美國 內에서도 政策 實驗을 통해 實現 可能性이 낮고 問題가 있는 걸 재소환한 것”이라고 批判했다. 이어 “많은 學術的, 政治的 論爭이 必要하지 않나 (싶다)”라고 말했다.

노벨 經濟學賞을 受賞한 美國 經濟學者 밀턴 프리드먼이 提示한 音의 所得稅(Negative Income Tax)는 旣存 福祉制度를 없애는 代身에 一定 所得 以上의 高所得者는 所得稅를 내고, 나머지 階層은 高所得者와의 所得差額에 對한 一定 比率을 現金으로 받게 하자는 아이디어다. 李在明 京畿道知事 等이 主張한 全 國民에게 一定 金額의 基本所得을 주는 普遍的 福祉方案과 對比되는 ‘右派 基本所得’으로 불린다.

尹錫悅 前 檢察總長 大選캠프에 迎入된 이석준 前 國務調整室長, 변양호 前 財政經濟部 金融政策局長, 김낙회 前 關稅廳長, 任鍾龍 全 金融委員長, 최상목 前 企劃財政部 第1次官 等 前職 經濟官僚 5名이 올 4月 出刊韓 經濟政策 어젠다 2022에서는 左派 陣營이 主張하는 基本所得의 代案으로 ‘音의 所得稅’를 提示했다.



世宗=남건우 記者 woo@donga.com
#홍장표 #所主成 #右派 基本所得 #所得主導成長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