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dy?의 飜譯
|
---|
韓國語
| 무명, 치,
어리석음, 어둠, 막힘
無明, 癡,
愚癡, 闇, 障
(
로마字
:
mu myeong
)
|
---|
英語
| ignorance,
delusion,
bewilderment,
confusion,
stupidity,
naivety
|
---|
산스크리트語
| avidy?
(
Dev
: ???????)
|
---|
팔리어
| avijj?
|
---|
버마語
| ??????
(
IPA:
[?we??za]
)
|
---|
中國語
| 無明
(
韓語 병음
:
wu ming
)
|
---|
日本語
| 無明
(mumy?)
|
---|
티베트語
| ???????
(
Wylie
: ma rig pa;
THL
: ma rigpa
)
|
---|
泰國語
| ??????
|
---|
베트남語
| vo minh
|
---|
佛敎 用語 目錄
|
無名
(無明) 또는
치
(
癡
,
산스크리트語
:
avidy?
,
moha
,
m?dha
,
팔리어
:
avijj?
,
英語
:
ignorance
,
delusion
)는 다음의 分類, 그룹 또는 體系의 한 要素이다.
無名
(無明)은
어리석음
,
어둠
,
막힘
,
迷惑
(迷惑),
치
(癡),
癌
(闇),
腸
(障),
美
(迷),
憂恥
(愚癡),
無知
(無知),
無知
(無智) 또는
무현
(無顯)이라고도 한다.
이들 中
迷惑
(迷惑)의 一般 辭典的인 意味는 '무엇에 홀려 精神을 차리지 못함' 또는 '精神이 헷갈리어 갈팡질팡 헤맴'인데,
[34]
佛敎 辭典들에서의 正義에 따르면
美
(迷)는
社
(事)와
이
(理)에서 잘못이 있는 것을 말하고,
혹
(惑)은
社
(事)와
이
(理)에 밝지 못한 것을 말한다.
《잡亞合慶》 第13卷 第334景〈유인유緣由朴法經(有因有緣有縛法經)〉에서,
고타마 붓다
는
無名
(無明)이란,
近
(根)
·
警
(境)
·
式
(識)의
和合
이 일어날 때 以前까지 쌓은
染汚
(染?)韓
業
(業)으로 인해 該當
警
(境)에 對한
否定思惟
(不正思惟, 邪思惟: 바르지 않은 事由, 바르지 않은 생각,
8程度
의
正思惟
의 反對
)가 일어나며 이
否定思惟
로 因해 [該當
警
(境)과 그 理致에 對한, 卽
社
(事)와
이
(理)에 對한]
치
(癡) 卽
어리석음
이 일어나는데 이
어리석음
이 곧 無名(無明)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래
引用文
參照)
部派佛敎
의
설일체유부
의 敎學을 批判的으로 集大成한
世親
의 《
俱舍論
》에 따르면,
無名
(無明) 또는
치
(癡)는
마음
(6式, 卽 心王, 卽 心法)으로 하여금 어리석게 하는
마음作用
으로,
憂恥
(愚癡: 어리석음),
無知
(無智) 또는
무현
(無顯)이라고도 한다.
無知
(無智)는
마음
이
社
(事: 事物, 現象)와
이
(理: 理致, 本質)를 밝게
決擇
(決擇: 옳고 그름을 判斷하여 決定함)할 수 없는 狀態를 말하고,
무현
(無顯)은
社
(事: 事物, 現象)와
이
(理: 理致, 本質)가 隱蔽되어
마음
에 밝게 드러나 알려지지 않은 狀態를 말한다.
大乘佛敎
의
有識유가행派
와
法相宗
의 主要 논서人
호법
等의 《
成唯識論
》에 따르면,
無名
(無明) 또는
치
(癡)는
마음
(8式, 卽 心王, 卽 心法)으로 하여금 온갖
이
(理: 理致, 本質)와
社
(事: 事物, 現象)에 對해
迷惑
[迷]하고
어두워
[闇]지게 하는 것을
本質的 性質
[性]로 하는
마음作用
이다. 그리고,
치
(癡)의
마음作用
은 이러한
本質的 性質
을 바탕으로
마음
이
無恥
(無癡: 어리석지 않음, 지혜로움)의
마음作用
과
相應
하는 것을 障礙함으로써
마음
으로 하여금 온갖
잡廉
(雜染: 根本煩惱와 隨煩惱, 卽 모든 煩惱)과
相應
하게 하는
發動根據
[所依]가 되는 것을 그
本質的 作用
[業]으로 한다.
현대 學者의 見解들 中 하나에 따르면, 無名(無明)은
산스크리트語
아비드野
(avidy?)와
暮夏
(moha)의 飜譯語로서
명지
(明知, vidy?)가 없는 것, 卽
이
[理: 眞實한 道理]를
깨치지
못하고
社
[事: 事物]에
通達하지
못한 狀態를 말한다. 無明(無明)이
12延期
(十二緣起)의 第1持分을 이루고 있는 것에서 보듯이, 佛敎의 가르침에 따르면, 無名은 迷惑된 存在가 겪는
괴로움
[苦]의 根本으로 理解되고 있으며, 追求하는
對象
에 對한 채워지지 않은 不滿足(不滿足)의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渴愛
(渴愛) 卽
貪慾
(貪欲) 또는
執着
(執著, 執着)과 表裏의 關係를 이루는 것으로 理解되고 있다.
[42]
正義
[
編輯
]
初期佛敎
[
編輯
]
고타마 붓다
[
編輯
]
《
잡아함경
》에는 무명(無明)에 對한 定義와
마음
(6式 또는 8式, 卽 心王, 卽 心法),
業
,
煩惱性
의
마음作用
(特히,
否定思惟
와 無明과
渴愛
(執着, 愛慾))의 關係를 보여주는, 아래에 引用된,
고타마 붓다
의 說法이 있다.
이 說法에서
고타마 붓다
는
無名
(無明)이란,
近
(根)
·
警
(境)
·
式
(識)의
和合
이 일어날 때 以前까지 쌓은
染汚
(染?)韓
業
(業)으로 인해 該當
警
(境)에 對한
否定思惟
(不正思惟, 邪思惟: 바르지 않은 事由, 바르지 않은 생각,
8程度
의
正思惟
의 反對
)가 일어나며, 卽 具體的으로는
惡慾
[欲, 惡欲:
不宣
限 欲求, 願함, 希望, 特히
貪慾
]
·
에
(?, 瞋: 성냄)
·
해
(害: 해치려 함) 等의
煩惱性
의
마음作用
이 일어나며,
이
否定思惟
로 因해 [該當
警
(境)과 그 理致에 對한, 卽
社
(事)와
이
(理)에 對한]
치
(癡) 卽
어리석음
이 일어나는데 이 어리석음이 곧 無名(無明)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說法에서
고타마 붓다
는
8程度
의
正思惟
(正思惟)의 反對인
否定思惟
(不正思惟: 바르지 않은 事由, 바르지 않은 생각)가 無名(無明) 卽 無知(無知)의 原因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고타마 붓다
는, 다시 無名은
渴愛
(執着, 愛慾)의 原因이 되며, 다시
渴愛
(執着, 愛慾)는
染汚
(染?)韓
業
의 原因이 되며,
染汚
(染?)韓
業
은
汚染된 마음
, 卽
3係
에 束縛된
마음
(6式 또는 8式, 卽 心王, 卽 心法)의 原因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고타마 붓다
는
否定思惟
(不正思惟: 바르지 않은 事由, 바르지 않은 생각)가 無名(無明) 卽 無知(無知)의 原因이지만, 이렇게
否定思惟
에서 생겨난 無名(無明) 卽 無知(無知)는 다시 [더 큰 또는 더 汚染된]
否定思惟
(不正思惟: 바르지 않은 事由, 바르지 않은 생각)의 原因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云何有因.有緣.有縛法經。謂眼有因.有緣.有縛。
何等?眼因.眼緣.眼縛。謂眼業因.業緣.業縛。
業有因.有緣.有縛。何等?業因.業緣.業縛。謂業愛因.愛緣.愛縛。
愛有因.有緣.有縛。何等?愛因.愛緣.愛縛。謂愛無明因.無明緣.無明縛。
無明有因.有緣.有縛。何等無明因.無明緣.無明縛。謂無明不正思惟因.不正思惟緣.不正思惟縛。
不正思惟有因.有緣.有縛。何等不正思惟因.不正思惟緣.不正思惟縛。謂緣眼.色。生不正思惟。生於癡。
緣眼.色。生不正思惟。生於癡。彼癡者是無明。癡求欲名?愛。愛所作名?業。
如是。比丘。不正思惟因無明?愛。
無明因愛。愛因?業。業因?眼。耳.鼻.舌.身.意亦如是說。是名有因緣.有縛法經。
? 《잡亞合慶》 第13卷 第334景〈유인유緣由朴法經(有因有緣有縛法經)〉
漢文本
무엇을 〈유인유緣由朴法經(有因
·
有緣
·
有縛法經)〉이라고 하는가? 말하자면
安息
[眼]에는
人
(因)이 있고
年
(緣)이 있으며
束縛시키는 者
[縛]가 있다는 것이다.
무엇이
安息
[眼]의
人
(因),
安息
의
年
(緣),
安息
을
束縛시키는 者
[縛]인가? [只今까지 쌓은]
業
(業, 卽
染汚
(染?)韓
業
)이
安息
의
人
이고,
業
이
安息
의
年
이며,
業
이
安息
을 [3係(三界)의 색경(色境)에]
束縛시키는 者
이다.
業
(業, 卽
染汚
(染?)韓
業
)에도
人
(因)이 있고
年
(緣)이 있으며
束縛시키는 者
[縛]가 있다. 무엇이
業
의
人
,
業
의
年
,
業
을
束縛시키는 者
認可?
渴愛
[愛, 執着, 愛慾]가
業
의
人
이며,
業
의
年
이며,
業
을 [卽, 安息의 業을 3係(三界)의 색경(色境)에]
束縛시키는 者
이다.
渴愛
[愛, 執着, 愛慾]에도
人
(因)이 있고
年
(緣)이 있으며
束縛시키는 者
[縛]가 있다. 무엇이
渴愛
(執着)의
人
,
渴愛
(執着)의
年
,
渴愛
(執着)를
束縛시키는 者
認可? 無明(無明)이
渴愛
(執着)의
人
이며,
渴愛
(執着)의
年
이며,
渴愛
(執着)를 [3係(三界)의 색경(色境)에]
束縛시키는 者
이다.
無名(無明)에도
人
(因)이 있고
年
(緣)이 있으며
束縛시키는 者
[縛]가 있다. 무엇이 無名의
人
, 無名의
年
, 무명을
束縛시키는 者
認可?
否定思惟
(不正思惟: 바르지 않은 事由, 바르지 않은 생각)가 無名의
人
이며, 無名의
年
이며, 무명을 [3係(三界)의 색경(色境)에]
束縛시키는 者
이다.
否定思惟
(不正思惟: 바르지 않은 事由, 바르지 않은 생각,
8程度
의
正思惟
의 反對)에도
人
(因)이 있고
年
(緣)이 있으며
束縛시키는 者
[縛]가 있다. 무엇이
否定思惟
의
人
,
否定思惟
의
年
,
否定思惟
를 [3係(三界)의 색경(色境)에]
束縛시키는 者
認可?
安息
[眼]과
색경
[色]을 因緣[緣]하여
否定思惟
가 생기고 그
否定思惟
에서 생겨난 어리석음[癡]이 다시
否定思惟
의
人
이며,
否定思惟
의
年
이며,
否定思惟
를 [3係(三界)의 색경(色境)에]
束縛시키는 者
이다.
安息
과
색경
을 引延하여
否定思惟
를 일으키고 어리석음을 일으킬 때, 그 어리석음[癡]이 바로 곧 無名(無明)이다. 바로 이 어리석음을 바탕하여
求하고 願하는 것
[求欲]을
渴愛
[愛, 執着, 愛慾]라 하며,
渴愛
[愛, 執着, 愛慾]에 바탕하여 짓는 것[所作]을
業
(業, 卽
染汚
(染?)韓
業
)이라 한다.
이와 같이[如是], 比丘들이여,
否定思惟
(不正思惟: 바르지 않은 事由, 바르지 않은 생각,
8程度
의
正思惟
의 反對)는 無名(無明)을 原因[因]으로 하여
渴愛
[愛, 執着, 愛慾]가 된다[不正思惟因無明?愛].
[이와 같이] 무명을 原因으로 하여
渴愛
(執着, 愛慾)가 생기고[無明因愛],
渴愛
(執着, 愛慾)를 原因으로 하여
業
(業, 卽
染汚
(染?)韓
業
)이 생기고[愛因?業],
業
(
染汚
(染?)韓
業
)을 原因으로 하여 [갖가지로 汚染된, 卽 갖가지 煩惱에 물든, 卽 3界의 색경에 束縛된]
安息
[眼]李 생긴다[業因?眼].
移植
[耳]
·
鼻息
[鼻]
·
舌識
[舌]
·
新式
[身]
·
意識
[意]도 또한 이와 같다. 이것을 일러 〈유인유緣由朴法經[有因緣
·
有縛法經]〉이라 한다.
? 《잡亞合慶》 第13卷 第334景〈유인유緣由朴法經(有因有緣有縛法經)〉
한글本
舍利佛
[
編輯
]
《
잡아함경
》 第18卷 第490景 〈閻浮借耕(閻浮車經)〉에서는 廉부차(閻浮車)가
舍利佛
(舍利弗)에게 무명이 무엇이며 또 그것을 끊는 方法이 무엇인지에 對해 묻고 있으며, 이에
舍利佛
은 무명이 무엇인지 그리고 무명을 끊는 方法에 對해 말하고 있다. 이 소경(小經)에서 閻浮車는 舍利佛의 說明을 통해 無名이란 '
어둠
이 크게 쌓이고 모인 것[大闇積聚]'으로 理解하며, 그리고
舍利佛
은
8程度
(八正道)가 무명을 끊는 方法이라고 말하고 있다.
閻浮車問舍利弗。所謂無明者。云何?無明。
舍利弗言。所謂無明者。於前際無知。後際無知。前.後.中際無知。佛.法.僧寶無知。苦.集.滅.道無知。善.不善.無記無知。內無知.外無知。若於彼彼事無知闇障。是名無明。
閻浮車語舍利弗。此是大闇積聚。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斷無明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 《잡아함경》 第18卷 第490景 〈閻浮借耕(閻浮車經)〉.
漢文本
閻浮差가 舍利佛에게 물었다.
無名(無明)이라고 말들 하는데, 無名이란 어떤 것입니까?
舍利佛이 말하였다.
無名이라는 것은
過去
[前際]에 對하여
앎
이 없고[無知],
未來
[後際]에 對하여
앎
이 없으며,
過去
[前際]
·
未來
[後際]
·
現在
[中際]에 對하여
앎
이 없고,
佛寶
(佛寶)
·
法寶
(法寶)
·
僧寶
(僧寶)에 對하여
앎
이 없으며,
괴로움
[苦]
·
괴로움의 發生
[集]
·
괴로움의 消滅
[滅]
·
괴로움의 消滅에 이르는 길
[道]에 對하여
앎
이 없고
선
(善)
·
不宣
(不善)
·
武器
(無記)에 對하여
앎
이 없으며,
안
[內]에 對해서도
앎
이 없고
밖
[外]에 對해서도
앎
이 없으며, 或은 이러저러한[彼彼]
日
[事: 個個의 事物, 特히 앞에 羅列한 理致들과 關聯된 個個의 具體的인 일]에 對하여
앎이 없고
[無知]
어둡고
[闇]
막히면
[障], 이것을 무명(無明)이라고 합니다.
閻浮差가 舍利佛에게 말하였다.
그러면 그것은
어둠이 크게 쌓이고 모인 것
[大闇積聚]이겠군요.
또 물었다. 舍利佛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무명을 끊게 되는 길이 있고 方法이 있습니까?
舍利佛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程度
(八正道)이니, 卽
바른 所見
[正見]과……(내지)……
바른 選定
[正定]입니다.
? 《잡아함경》 第18卷 第490景 〈閻浮借耕(閻浮車經)〉.
한글本
部派佛敎
[
編輯
]
學者들은
설일체유부
의 논서들이 세 段階의 發展 段階를 거친 것으로 보는데, 主要 論書들을 順序대로 羅列하면 다음과 같다.
[46]
아래 段落들은 이러한 阿毘達磨 논서들의 發展 順序에 依據하여 配列되어 있으며, 該當 阿毘達磨 論書들에서 나타나는 無名(無明) 卽
치
(癡)에 對한 定義를 記述한다.
阿毘達磨집이문족론
[
編輯
]
사리자
(舍利子)는 《
阿毘達磨집이문족론
》 第3卷 第4品〈3法品(三法品)〉에서 다음과 같이 無名(無明) 卽 憂恥[癡]를 定義하고 있다.
癡不善根者。癡云何。答謂於前際無知。後際無知。前後際無知。於內無知。外無知。內外無知。於業無知。異熟無知業異熟無知。於善作業無知。惡作業無知。善惡作業無知。於因無知因所生法無知。於佛無知法無知僧無知。於苦無知集無知滅無知道無知。於善法無知不善法無知。於有罪法無知無罪法無知。於應修法無知不應修法無知。於下劣法無知勝妙法無知。於黑法無知白法無知。於有敵對法無知。於緣生法無知。於六觸處如實無知。如是無知無見非現觀。黑闇愚癡無明盲冥。?網纏?頑?渾濁障蓋。發盲發無明發無智。滅勝慧障?善品令不涅槃。無明漏無明暴流無明?。無明毒根無明毒莖。無明毒枝無明毒葉。無明毒花無明毒果。癡等癡極癡改等改極改。癡類癡生改類改生。總名?癡。
? 《阿毘達磨집이문족론》 第3卷 第4品〈三法品(三法品)〉.
漢文本
(門) "憂恥의 불善根[癡不善根]"이라 했는데, 憂恥[癡]란 어떤 것인가?
(答)
前提
(前際)에 對하여
앎
이 없고[無知]
後제
(後際)에 對하여
앎
이 없고
前後第
(前後際)에 對하여
앎
이 없으며,
안
[內]에 對하여
앎
이 없고
바깥
[外]에 對하여
앎
이 없고
안팎
[內外]에 對하여
앎
이 없으며,
業
(業)에 對하여
앎
이 없고,
이숙
(異熟)에 對하여
앎
이 없고
業이숙
(業異熟)에 對하여
앎
이 없으며,
선
(善)을 지을 業[善作業]에 對하여
앎
이 없고
惡
(惡)을 지을 業[惡作業]에 對하여
앎
이 없고
武器
[善惡, 無記]를 지을 業[善惡作業]에 對하여
앎
이 없는 것이다.
原因
[因]에 對하여
앎
이 없고
原因으로 생긴 業
[因所生法]에 對하여
앎
이 없으며,
불
(佛)에 對하여
앎
이 없고
法
(法)에 對하여
앎
이 없고
僧伽
[僧]에 對하여
앎
이 없으며,
괴로움
[苦]에 對하여
앎
이 없고
괴로움의 原因
[集]에 對하여
앎
이 없으며,
괴로움의 消滅
[滅]에 對하여
앎
이 없고
괴로움을 消滅시키는 도
(道)에 對하여
앎
이 없으며,
착한 法
[善法]에 對하여
앎
이 없고
착하지 않은 法
[不善法]에 對하여
앎
이 없으며, 罪 있는 法[有罪法]에 對하여
앎
이 없고 罪없는 法[無罪法]에 對하여
앎
이 없는 것이다.
닦아야 할 法[應修法]에 對하여
앎
이 없고 닦지 않아야 할 法[不應修法]에 對하여
앎
이 없으며, 下劣한 法[下劣法]에 對하여
앎
이 없고 훌륭한 法[勝妙法]에 對하여
앎
이 없으며, 검은 法[黑法]에 對하여
앎
이 없고 흰 法[白法]에 對하여
앎
이 없으며,
敵對가 있는 法
[有敵對法]에 對하여 앎이 없고
因緣으로 생긴 法
[緣生法]에 對하여
앎
이 없으며,
6觸處
(六觸處)를 事實대로 모르는 것이다[如實無知].
이와 같이
앎
이 없고[無知],
所見
이 없으며[無見],
玄關
이 아니고[非現觀], 몹시 어두우며[黑闇], 어리석고 못났으며[愚痴], 밝음(총명)이 없고[無明], 눈이 멀었으며[盲冥], 가리워 갇혔고[?網], 감아 싸였으며[纏裏], 미련하고[頑?], 混濁(渾濁)하며, 가리고 덮여서[障蓋], 소경이 되고 無名(無明)을 일으키며, 無知(無智)를 일으켜서 뛰어난 智慧[勝慧]를 없애고,
선품
(善品)을 障礙하여
涅槃
(涅槃)에 이르지 못하게 한다.
또 무명
壘
(無明漏)와 無名
폭류
(無明暴流)의 無名의
멍에
[?]와 無名의 毒 뿌리[毒根]와 無名의 毒 줄기[毒莖]와 無名의 毒 가지[毒枝]와 無名의 毒 잎사귀[毒葉]와 無名의 毒 꽃[毒花]과 無名의 毒 열매[毒果]와 치(癡), 등치(等癡), 極致(極癡)와 個(改), 等個(等改), 極個(極改) 等 치(癡)의 種類와 齒로 생기는 것과 개(改)의 種類와 個로 생기는 것을 통틀어서 憂恥[癡]라 한다.
? 《阿毘達磨집이문족론》 第3卷 第4品〈三法品(三法品)〉.
한글本
阿毘達磨法溫足론
[
編輯
]
目犍連
(目乾連)은 《
阿毘達磨法溫足론
》 第11卷 第21品〈延期品(緣起品)〉에서 다음과 같이 無名(無明) 卽 치(癡)를 定義하고 있다.
또한,
目犍連
은
無名連行
(無明緣行), 卽 '無明을 半連하여 行이 있다[無明緣行]'는
12延期
(十二緣起)의 第1持分인 無名(無明)과 第2持分인
行
(行)의
演技關係
에 對해 說明하고 있으며, 나아가
無名連行
(無明緣行)이란 무명을 引延하여
탐
(貪)
·
陳
(瞋)
·
치(癡)의
불善根
이 생기는 것과
8程度
(八正道)의 反對인
8社
(八邪) 또는
8蛇行
(八邪行)이 생기는 것을 包括한다고 말하고 있다.
復次無明緣行者。云何無明。謂於前際無知。後際無知。前後際無知。於內無知。外無知。內外無知。於業無知。異熟無知。業異熟無知。於善作業無知。惡作業無知。善惡作業無知。於因無知。因所生法無知。於佛法僧無知。於苦集滅道無知。於善不善法無知。於有罪無罪法無知。於應脩不應脩法無知。於下劣勝妙法無知。於黑白法無知。於有敵對法無知。於緣生無知。於六觸處如實無知。如是無知無見非現觀。黑闇愚癡。無明盲冥。?網纏裏。頑?渾濁。障蓋發盲。發無明。發無智。發劣慧。障?善品。令不涅槃。無明漏。無明瀑流。無明?。無明毒根。無明毒莖。無明毒枝。無明毒葉。無明毒花。無明毒果。癡等癡極癡。欣等欣極欣。癡類癡生。總名無明。
云何無明緣行。謂世尊說。苾芻當知。無明?因。無明?緣。故貪瞋癡起。此貪瞋癡性。是名無明緣行。
復次如世尊說。苾芻當知。無明?前行。無明?[巾*票]幟。故起無量種惡不善法。謂無?無愧等。由無?無愧故起諸邪見。由邪見故起邪思惟。由邪思惟故起邪語。由邪語故起邪業。由邪業故起邪命。由邪命故起邪勤。由邪勤故起邪念。由邪念故起邪定。此邪見邪思惟邪語邪業邪命邪勤邪念邪定。是名無明緣行。
? 《阿毘達磨法溫足론》 第11卷 第21品〈延期品(緣起品)〉.
漢文本
또 '無明을 半連하여 行이 있다[無明緣行]'고 함에서 어떤 것이 無名(無明)인가?
이른바
前提
(前際)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고,
後제
(後際)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고,
前後第
(前後際)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으며,
안
[內]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고,
밖
[外]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고,
안팎
[內外]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으며,
業
(業)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고,
이숙
(異熟)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고,
業
과
이숙
[業異熟]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으며, 착하게 짓는 業[善作業]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고, 惡하게 지은 業[惡作業]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고, 착하거나 惡하게 짓는 業[善惡作業]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으며,
人
(因)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고,
人
으로 생기는 法[因所生法]에 對하여도 아는 것이 없다.
또
부처님
[佛]
·
가르침
[法]
·
僧伽
[僧]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고
괴로움
[苦]
·
괴로움의 原因
[集]
·
괴로움의 消滅
[滅]
·
괴로움의 消滅에 이르는 길
[道]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으며,
착하고
착하지 않은 法
[善不善法]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으며, 罪가 있고 罪가 없는 法[有罪無罪法]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으며, 마땅히 닦아야 하고 닦지 않아야 할 法[應修不應修法]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으며, 下熱하고 勝妙한 法[下劣勝妙法]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으며, 희고 검은 法[白黑法]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으며,
敵對가 있는 法
[有敵對法]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으며, 因緣으로 생겨나는 法[緣生法]에 對하여 아는 것이 없으며,
6觸處
(六觸處)에 對하여 事實대로 아는 것이 없는 것[如實無知]이다.
이와 같이
아는 것
이 없고[無知]
보는 것
이 없으며[無見],
玄關
이 아니고[非現觀] 몹시 어둡고[黑闇] 어리석고[愚癡] 밝음(총명)이 없고[無明], 눈이 멀었고[盲冥] 우리에 갇혔고[?網] 감아 싸였고[纏裏] 미련하고[頑?] 混濁하고[渾濁] 가리고 덮였으며[障蓋], 소경이 되게 하고 밝음(총명)이 없게 하며[發無明], 智慧가 없게 하고[發無智] 下劣한 智慧를 일으키며[發劣慧], 선품(善品)을 障礙하여
涅槃
(涅槃)을 症夏至 못하게 하며, 無明漏(無明漏)
·
無名폭류(無明暴流)
·
無名額(無明?)과 無名의 毒 뿌리[無明毒根]
·
無名의 毒 줄거리[毒莖]
·
無名의 毒 가지[毒枝]
·
無名의 毒 잎[毒葉]
·
無名의 毒 꽃[毒花]
·
無名의 毒 열매[毒果]와 어리석고[癡] 平等하게 어리석고[等癡] 極히 어리석으며[極癡], 사납고[欣] 平等하게 悖戾궂고[等欣] 極히 패려궂으며[極欣], 어리석음의 種類[癡類]와 어리석음[癡]으로 생기는 것을 통틀어 무명(無明)이라 한다.
어떤 것을 '無明을 半連하여 行(行)이 생긴다[無明緣行]'고 하는가? 世尊께서 말씀하시되 "苾芻들아, 알아야 한다. 무명을 因(因)으로 하고 무명을 緣(緣)으로 하기 때문에
탐냄
[貪]
·
성냄
[瞋]
·
어리석음
[癡]李 일어나느니라"고 하셨다. 이
탐냄
[貪]
·
성냄
[瞋]
·
어리석음
[癡]의 性品을 바로 '無明을 半連하여 行이 생기는 것이라[無明緣行]'고 한다.
또 世尊께서 말씀하시되 "苾芻들아, 마땅히 알아야 한다. 무명을 앞의 行[前行]으로 하고 무명을 標幟[幟]로 삼기 때문에 한량없는 種類의
惡한 法
[惡不善法]을 일으키나니, 이른바
無慚
(無?)
·
武魁
(無愧) 等이다. 이
無慚
·
武魁
로 말미암아 모든
삿된 所見
[邪見]을 일으키고
삿된 所見
으로 말미암아
삿된 생각
[邪思惟]을 일으키며,
삿된 생각
으로 말미암아
삿된 말
[邪語]을 일으키고
삿된 말
로 말미암아
삿된 行爲
[邪業]를 일으키며,
삿된 行爲
로 말미암아
삿된 生活
[邪命]을 일으키고
삿된 生活
로 말미암아
삿된 努力
[邪勤]을 일으키며,
삿된 努力
으로 말미암아
삿된 記憶
[邪念]을 일으키고
삿된 記憶
으로 말미암아
삿된 選定
[邪定]을 일으킨다"고 하셨다.
이
삿된 所見
·
삿된 생각
·
삿된 말
·
삿된 行爲
·
삿된 生活
·
삿된 努力
·
삿된 記憶
·
삿된 選定
을 '無明을 半連하여 行이 생긴다[無明緣行]'고 한다.
? 《阿毘達磨法溫足론》 第11卷 第21品〈延期品(緣起品)〉.
한글本
阿毘達磨品類族론
[
編輯
]
細雨
(世友)는 《
阿毘達磨品類族론
》 第3卷 第4品〈便七祀品(辯七事品)〉에서 다음과 같이 無名(無明) 卽 치(癡)를 定義하고 있다.
無明云何。謂三界無知性。
無名(無明)은 무엇인가?
3係
(界)에
아는 것
이 없는 性品[無知性]이다.
? 《阿毘達磨品類族론》 第3卷 第4品〈便七祀品(辯七事品)〉.
漢文本
&
한글本
阿毘達磨발지론
[
編輯
]
가다연니자
(迦多衍尼)는 《
阿毘達磨발지론
》 第1卷 第1잡온(雜蘊) 第3〈步特價라납식(補特伽羅納息)〉에서 다음과 같이,
고타마 붓다
의 無名(無明) 卽 치(癡)에 對한 言及을 빌어서 무명(無明)을 定義하고 있다.
此業緣。世尊說一煩惱。謂無明。
이 [過去世의]
業
[此業]을 引延하여 各各의
煩惱
(煩惱)가 일어난다고 世尊께서는 말씀하셨는데, 이것을 [卽, 이러한 狀況을, 卽 過去의 業에 바탕하여 탐
·
陳
·
해 等의 煩惱를 일으키는 어리석음을] 무명(無明)이라고 한다
? 《阿毘達磨발지론》 第1卷 第1잡온(雜蘊) 第3〈步特價라납식(補特伽羅納息).
漢文本
阿毘達磨俱舍論
[
編輯
]
部派佛敎
의
설일체유부
의 敎學을 批判的으로 集大成한
世親
(世親)의 《
俱舍論
》에 따르면,
無名
(無明) 또는
치
(癡)는
마음
(6式, 卽 心王, 卽 心法)으로 하여금 어리석게 하는
마음作用
으로,
憂恥
(愚癡: 어리석음),
無知
(無智) 또는
무현
(無顯)이라고도 한다.
無知
(無智)는
마음
이
社
(事: 事物, 現象)와
이
(理: 理致, 本質)를 밝게
決擇
(決擇: 옳고 그름을 判斷하여 決定함)할 수 없는 狀態를 말하고,
무현
(無顯)은
社
(事: 事物, 現象)와
이
(理: 理致, 本質)가 隱蔽되어
마음
에 밝게 드러나 알려지지 않은 狀態를 말한다.
大乘佛敎
[
編輯
]
現代의 學者들에 따르면
印度佛敎
의
唯識學
의 歷史는 크게 3期로 나뉘는데, 第1期는
彌勒
(彌勒)과
無着
(無着)의
唯識學
이고, 第2期는
世親
(世親)의
唯識學
이고, 第3期는
호법
(護法)과
안혜
(安慧) 等의
10代 논사
의
唯識學
이다.
아래 段落들은 이러한 區分에 依據하여 配列되어 있으며, 該當
唯識學
論書들에서 나타나는 無名(無明) 卽
치
(癡)에 對한 定義를 記述한다.
大勝阿毘達磨집론·잡집론
[
編輯
]
大乘佛敎
의
有識유가행派
와
法相宗
의 主要 논서人
無着
(無着)의 《
大勝阿毘達磨집론
》에 따르면,
無名
(無明) 또는
치
(癡)는
마음
(8式, 卽 心王, 卽 心法)으로 하여금
3係
(三界)에 對해
無知
(無知)해지게 하는 것을
本質的 性質
[性]로 하는
마음作用
이다.
그리고, 無名(無明) 또는 치(癡)의
마음作用
은 이러한
本質的 性質
을 바탕으로
마음
이 온갖
法
(法)에 對해 잘못된
決定
[邪決定]을 내리게 하고,
疑心
[疑]을 일으키게 하고,
잡
(雜:
잡廉
)을 일으키게 하는
發動根據
[所依]가 되는 것을 그
本質的 作用
[業]으로 한다.
《
大勝阿毘達磨집론
》의 주석서에 該當하는
안혜
(安慧)의 《
大勝阿毘達磨잡집론
》에서는 위의 《
大勝阿毘達磨집론
》의 正義에서 '
3係
(三界)에 對한
無知
(無知)'라 表現된 것을 '
3係
(三界)에 對한
無知
(無智)'로 表現하고 있다. 그리고, 《
大勝阿毘達磨잡집론
》에 따르면, 위의 《
大勝阿毘達磨집론
》의 正義에서, 잘못된
決定
[邪決定]이란 顚倒된 智慧[?倒智]를 말하며,
疑心
[疑]은
猶豫
(猶豫)하는 것을 말하며,
잡
(雜)은
잡廉
(雜染: 根本煩惱와 隨煩惱, 卽 모든 煩惱)을 말한다. 그리고
發動根據
[所依]가 된다는 것은
憂恥
(愚癡: 어리석음)로부터 모든
煩惱
가 일어난다는 것을 뜻한다.
大勝五蘊론·광오온론
[
編輯
]
大乘佛敎
의
有識유가행派
와
法相宗
의 主要 논서人
世親
(世親)의 《
大勝五蘊론
》과 그 註釋書인
안혜
(安慧)의 《
대승광오온론
》에 따르면,
無名
(無明) 또는
치
(癡)는
마음
(8式, 卽 心王, 卽 心法)으로
業과
(業果), 卽
業
과 그에 따른
果報
, 卽
因果의 法則
과,
4성제
[諦, 四聖諦]와,
3報
[寶, 三寶]에 對해
無知
(無智: 밝게 옳고 그름을 判斷하여 決定할 수 없음)해지게 하는 것을
本質的 性質
[性]로 하는
마음作用
이다.
또한, 《
大勝五蘊론
》과 《
대승광오온론
》에 따르면, 無名(無明)에는
俱生起
(俱生起)와
分別記
(分別起)의 2種이 있다. 卽,
前生
(前生)의
業
에 合當하게 태어날 때 타고난 무명이 있고, 이番 生에서 잘못된 스승[邪師]이나 잘못된 가르침[邪敎] 또는 自身의
社事由
(邪思惟, 不正思惟: 바르지 않은 事由, 바르지 않은 생각, 잘못된 생각이나 論理 또는 推理)에 依해 後天的으로 생긴 무명이 있다.
成唯識論
[
編輯
]
大乘佛敎
의
有識유가행派
와
法相宗
의 主要 논서人
호법
(護法) 等의 《
成唯識論
》에 따르면,
無名
(無明) 또는
치
(癡)는
마음
(8式, 卽 心王, 卽 心法)으로 하여금 온갖
이
(理: 理致, 本質)와
社
(事: 事物, 現象)에 對해 迷惑[迷]하고 어두워[闇]지게 하는 것을
本質的 性質
[性]로 하는
마음作用
이다.
그리고, 치(癡)의
마음作用
은 이러한
本質的 性質
을 바탕으로
마음
이
無恥
(無癡: 어리석지 않음, 지혜로움)의
마음作用
과
相應
하는 것을 障礙함으로써
마음
으로 하여금 온갖
잡廉
(雜染: 根本煩惱와 隨煩惱, 卽 모든 煩惱)과
相應
하게 하는
發動根據
[所依]가 되는 것을 그
本質的 作用
[業]으로 한다.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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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參考 文獻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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施工 佛敎事前
》. 時空社 / 네이버 知識百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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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細雨 지음, 現場 漢譯, 송성수 飜譯 (K.949, T.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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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614(17-510), T.158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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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勝阿毘達磨집론(大乘阿毘達磨集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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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毘達磨品類族론(阿毘達磨品類足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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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毘達磨俱舍論(阿毘達磨俱舍論)
》. 對精神수大藏經. T29, No. 1558,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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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勝五蘊론(大乘五蘊論)
》. 對精神수大藏經. T31, No. 1612, CBETA.
- (中國語)
世親 兆, 現場 漢譯 (T.1614). 《
大勝백法明文론(大乘百法明門論)
》. 對精神수大藏經. T31, No. 1614, CBETA.
- (中國語)
안혜 兆, 지바하라 漢譯 (T.1613). 《
대승광오온론(大乘廣五蘊論)
》. 對精神수大藏經. T31, No. 1613, CBETA.
- (中國語)
안혜 兆, 現場 漢譯 (T.1606). 《
大勝阿毘達磨잡집론(大乘阿毘達磨雜集論)
》. 對精神수大藏經. T31, No. 1606, CBETA.
- (中國語)
호법 等 지음, 現場 漢譯 (T.1585). 《
成唯識論(成唯識論)
》. 對精神수大藏經. T31, No. 1585, CBETA.
各州
[
編輯
]
- ↑
"
迷惑(迷惑)
Archived
2016年 3月 6日 -
웨이백 머신
", 《네이버 國語辭典》. 2012年 11月 10日에 確認.
- ↑
世界史上 > 사 上 龍 어 > 東洋思想 關係 > 佛敎 關係 > 無名
, 《
글로벌 世界 大百科事典
》
"無名 無明: 梵語 아비드야의 飜譯語로서 명지(明知)가 없는 것, 卽 眞實한 道理를 깨치지 못하고 事物에 通達하지 않은 狀態를 말한다. 12延期(十二緣起)의 最初에 두는 것처럼 우리의 미고(迷苦)라는 存在의 根本이라 하였으며, 不平 不滿의 形體로 나타나서 渴愛(渴愛)와 表裏의 關係를 이룬다."
- ↑
임기영 (1998). 《『阿毘達磨집이문족론』의 法手體系 硏究》. 東國大學校 大學院 佛敎學과 碩士學位 論文. pp 1-2.
"一般的으로 설一切油腐의 文獻을 3段階에 걸쳐서 發展되었다고 보고 있다. 卽 初期의 논서로는 《阿毘達磨集異門足論》과 《阿毘達磨法蘊足論》을 들고, 中期의 논서로는 《施設足論》
·
《阿毘達磨識身足論》
·
《阿毘達磨界身足論》
·
《阿毘達磨品類足論》
·
《阿毘達磨發智論》
·
《阿毘達磨大毘婆沙論》
·
《阿毘曇甘露味論》
·
《入阿毘達磨論》等을 들고, 後期의 논서로는 《阿毘曇心論》
·
《阿毘曇心論經》
·
《雜阿毘曇心論》
·
《阿毘達磨俱舍論》
·
《阿毘達磨順正理論》
·
《阿毘達磨藏顯宗論》等을 들고 있다.
1)
이렇게 볼 때 《阿毘達磨集異門足論》(以下 《集異門足論》으로 略稱)과 《阿毘達磨法蘊足論》은 有婦 文獻의 3段階 發展 過程中 初期논서에 該當되는 셈이다. 그 根據로 두 논서가 아함의 影響을 받았다는 것을 들고 있다. 卽 《集異門足論》은 《長阿含經》에 屬하는 經의 하나인 〈衆集經〉(同本異域으로는 《大集法門經》이 있음)의 內容을 敷衍
·
解釋한 것이라 하고, 《阿毘達磨法蘊足論》은 특정한 한 經에 對해 註釋하는 形態가 아니라 21가지 主要한 敎說을 選定하여 說明을 하고 있다는 點을 들고 있다. 또한 《集異門足論》과 《阿毘達磨法蘊足論》은 論母(m?t?k?)를 提示하고 이를 註釋하는 形態를 取하고 있다.
1)
後置타 코타츠 外, 권오민 譯, 《初期
·
部派佛敎의 歷史》, 民族史, 1992. pp.246-252 參照. 塚本啓祥
·
松長有慶
·
磯田熙文 編著, 《梵語佛典の 硏究》Ⅲ 論書篇, 平樂寺書店, 1990, 《入阿毘達磨論》은 後記 논서로 把握되고 있어 앞의 冊과 差異가 난다. 또한 《成實論》도 後記 논서로서 言及된다.(pp.58-104 參照). 有婦 7論은 다시 세段階의 發展過程으로 區分되기도 한다. 初期 논서로는 《阿毘達磨集異門足論》과 《阿毘達磨法蘊足論》과 《阿毘達磨施設足論》을 들고, 中企 논서로는 《阿毘達磨識身足論》과 《阿毘達磨界身足論》을 들고, 後記 논서로는 《阿毘達磨品類足論》과 《阿毘達磨發智論》을 들고 있다. (水野弘元 著, 金炫 譯, 《原始佛敎》, 벽호, 1993. p.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