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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廣場|東亞日報
날짜選擇
  • 일본 경제가 망하지 않는 이유[동아광장/박상준]

    日本 經濟가 亡하지 않는 理由[동아廣場/박상준]

    2021年 日本의 實質 國內總生産(GDP) 增加率이 1.7%인 것으로 發表됐다. 2020年에는 ―4.6%의 逆成長이었다. 겨우 1.7%의 成長은 떨어진 만큼 回復하지 못했다는 것을 뜻한다. 2021年의 實質 GDP는 無慮 6年 前인 2015年 水準으로 後退했다. 2020年은 모든 나…

    •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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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의 ‘애나’, 한국의 ‘MZ세대’[동아광장/김금희]

    뉴욕의 ‘애나’, 韓國의 ‘MZ世代’[동아廣場/김금희]

    넷플릭스 드라마 ‘애나 만들기(Inventing Anna)’는 實際 美國에서 벌어졌던 詐欺 事件을 素材로 하고 있다. 스물다섯의 한 女性이 巨額의 信託資金이 있는 獨逸 相續女로 自身을 紹介하며 詐欺를 친 事件이다. 그 거짓말에 값비싼 호텔들이 宿泊費를 뜯겼고, 社交界 巨物級들과 월街의…

    •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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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와 기업이 반복하는 ‘캣 앤드 마우스’ 게임[동아광장/이지홍]

    政府와 企業이 反復하는 ‘캣 앤드 마우스’ 게임[동아廣場/이지홍]

    LG에너지솔루션(엔솔) 上場이 話題가 됐다. LG化學이 잘나가는 배터리 事業部를 子會社로 ‘物的 分割’韓 後 上場을 시켜 單숨에 時價總額 2位의 恐龍 企業을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母會社 株價가 暴落하며 旣存 少額株主들의 怨聲을 산 게 그 理由다. 母會社 時價總額이 子會社 持分 價値의…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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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널뛰기 여론조사, ‘심판의 날’ 온다[동아광장/한규섭]

    널뛰기 輿論調査, ‘審判의 날’ 온다[동아광장/한규섭]

    筆者는 昨年 3月 大選을 1年 앞두고 “大選 本格化 以前에 輿論調査 全般에 對한 檢討가 必要하다”는 趣旨의 글을 썼다(2021년 3月 21日子 동아廣場). 特히 이番 大選에서는 政治的 兩極端化가 極에 達하고 ‘政權 交替論’이 沸騰하여 輿論 地形에 對한 認識이 候補들의 單一化 意志와 有…

    •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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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을 걸고 일한다는 것[동아광장/최인아]

    이름을 걸고 일한다는 것[동아廣場/최인아]

    예전에 본 어느 라디오 廣告에 이런 게 있었다. 아이가 엄마에게 말한다. “엄마, 여기 雜草가 있어요.” 그러자 엄마는 이렇게 對答한다. “OO야, 世上에 雜草라는 이름의 풀은 없어.” 그 瞬間 이런 생각이 스쳤다. 分明 다른 풀과는 다른 固有한 풀일 텐데 우리가 關心을 두지 않으니 …

    •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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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주권 강조 대선후보들, ‘이행 로드맵’도 보여야[동아광장/이성주]

    技術主權 强調 大選候補들, ‘移行 로드맵’도 보여야[동아광장/이성주]

    第20代 大統領 選擧가 約 3週 앞으로 다가오며 科學技術 分野에서도 候補들의 公約이 發表되고 있다. 候補들은 共通的으로 技術霸權 時代 技術主權을 確保하기 위한 努力이 必要하며 글로벌 先導國家로 跳躍하는 데 科學技術은 核心이라는 立場이다. 이렇게 科學技術 分野 支援을 擴大할 것이라는 메…

    •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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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개혁은 허구였다[동아광장/김경수]

    檢察改革은 虛構였다[동아광장/김경수]

    文在寅 政權 마지막 檢察 人事가 大統領 任期 3個月을 남겨두고 斷行됐다. 檢察과의 惡緣이 유별났고, 檢察改革은 時代的 使命이라며 檢察改革을 입에 달고 살았던 政權이었다. 이 政權에서 大統領의 人事權이 類例없이 無理하고 過激하게 行使된 것도 檢察改革을 爲한 것이었다. 마지막 檢察 人事 …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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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도광산 논쟁, 강제징용 진실 알리는 기회 될 수 있다[동아광장/박상준]

    사도鑛山 論爭, 强制徵用 眞實 알리는 機會 될 수 있다[동아광장/박상준]

    2007年 6月 14日 美國 워싱턴포스트(WP)에 “The Facts”라는 意見 廣告가 실렸다. 日本軍 慰安婦에 對한 日本 政府의 責任을 否定하는 內容으로 ‘歷史事實委員會’라는 日本의 右翼團體가 낸 廣告였다. 美 下院에 上程돼 있는 ‘慰安婦에 對한 謝罪 決議案’李 本會議에서 採擇되는 …

    •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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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까지’ 해야 한다![동아광장/최인아]

    ‘그렇게까지’ 해야 한다![동아광장/최인아]

    몇 年 前에 도우미를 雇用한 적이 있다. 어머니 食事를 살피고 집 안을 淸掃하는 게 主 日課였는데 어느 날 그분이 일하는 걸 보게 됐다. 淸掃를 마친 直後인데 마룻바닥 여기저기에 얼룩이 그대로였다. 暫時 苦悶하다 알은 체를 했다. “얼룩이 안 지워졌네요.” 그러자 그분은 이렇게 말했다…

    •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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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노동이사제’란 모순[동아광장/이지홍]

    ‘公共機關 勞動理事制’란 矛盾[동아廣場/이지홍]

    公共機關 勞動理事制가 導入된다. 이에 따라 36個 公企業과 95個 準政府機關은 勤勞者 過半數 同意를 얻거나 勤勞者 代表 推薦을 받은 1人을 理事會와 主要 意思決定 過程에 참여시켜야 한다. 政府와 與黨은 勞動理事制가 經營 透明性을 提高해 보다 좋은 經營 成果로 이어진다는 立場이다. 反面…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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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의 영혼[동아광장/한규섭]

    公務員의 靈魂[동아廣場/한규섭]

    筆者는 2017年 12月 33個 公共機關에 對한 職務遂行 評價 設問調査를 遂行한 바 있다. 當時는 朴槿惠 大統領 彈劾으로 出帆한 文在寅 政府 初期였다. 이 調査에서 60%의 應答者가 中央選擧管理委員會가 “잘하고 있다”고 答하며 33個 機關 中 3番째로 높게 評價했다. 參考로 33個 基…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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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S 빛낸 韓기업 혁신, 규제가 발목 잡지 말아야[동아광장/이성주]

    CES 빛낸 韓企業 革新, 規制가 발목 잡지 말아야[동아광장/이성주]

    1月 5日부터 사흘 동안 美國 라스베이거스에서 家電·情報技術(IT) 展示會(CES)가 열렸다. CES는 50餘 年의 歷史를 지닌 世界 最大 規模의 IT 展示會 中 하나로, 尖端技術의 動向과 企業들의 未來 計劃을 把握할 수 있는 場이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예전의 折半 規模로 縮小됐으…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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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김경수]통신비밀보호법 상식과 인권에 맞게 개정돼야

    [동아廣場/金慶洙]通信祕密保護法 常識과 人權에 맞게 改正돼야

    憲法 第18條는 ‘모든 國民은 通信의 祕密을 侵害받지 아니한다’고 宣言하고 있다. 通信의 祕密은 私生活의 祕密과 自由를 保障하는 手段이자, 個人 間의 疏通을 促進하는 役割도 한다. 누군가 私生活을 엿보고, 私的 對話나 通信을 엿듣는다고 생각해 보자. 幸福의 最小 要件인 個人의 私的 영…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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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보다 잘사는 한국, 무엇이 문제일까?[동아광장/박상준]

    日本보다 잘사는 韓國, 무엇이 問題일까?[동아광장/박상준]

    日本에서 일하는 韓國人 經濟學者이다 보니 韓國에 오면 日本 經濟와 比較하는 質問을 자주 받는다. 最近에는 韓國의 1人當 所得이 日本보다 높다는데 事實인가 묻는 사람이 많다. 좋으면서도 正말 事實일까 疑懼心을 갖는데, 事實이다. 經濟學者들은 國家 間 1人當 所得을 比較할 때 購買力을 …

    •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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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모의 미나리 한 단[동아광장/김금희]

    歲暮의 미나리 한 段[동아廣場/김금희]

    이제 昨年이 된 2021年의 12月, 미나리 한 段을 膳物받았다. 작은 冊子를 보내면서 누군가 箱子에 함께 담아준 미나리였다. 푸르고 얇고 하늘하늘한 잎들, 만져만 봐도 想像되는 아삭거리는 食感. 잘못 사면 억세고 질겨 미나리의 참맛을 즐기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그 싱싱한 미나…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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