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
(金輔鉉,
1826年
-
1882年
)은
朝鮮
後期의 文身이다. 本貫은 鑛山(光山)으로 字는 공필(公弼), 號는 난재(蘭齋)이며 諡號는 문충(文忠)이다.
宣惠廳
當相을 지냈으며
壬午軍亂
當時
宣惠廳
堂上인
민겸호
의 前任者로,
京畿道
觀察使
在職 中
壬午軍亂
이 일어난 뒤 大闕 안에 亂入한 亂君들에 依하여
민겸호
와 함께 중희당(重熙堂)에서 被殺되었다. 好調參判 재성(在成)의 아들이다.
生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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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僚 生活 初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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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年(憲宗 14年) 增廣別試文科에 乙科로 及第하여
弘文館
大橋(待敎)가 되었다. 그 뒤 여러 벼슬을 거쳐
1859年
(哲宗 10) 吏曹參議·副提學을 거쳐
1860年
奎章閣
直提學
이 되었다. 곧 이어 禮房承旨(禮房承旨)를 거쳐 外職人
開城府
留守로 赴任했으나 安東 金氏 勢道家의 高官이라는 理由로 1864年(高宗 1) 興宣大院君에 依해 官職에서 逐出되었다.
興宣大院君과의 葛藤, 閔氏 一派로 活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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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흥선大院君
과 갈등하던 中 戚族 閔氏의 一派가 되어 活動했으며,
1874年
11月
흥선大院君
이 逐出당하고 閔氏 一家가 執權하자 다시 復職,
刑曹判書
·
吏曹判書
·
兵曹判書
·
禮曹判書
·
工曹判書
等을 지낸 뒤
宣惠廳
堂上 等을 두루 지냈다. 宣惠廳堂上 在任 中에는 모리行爲가 甚하여 怨聲을 사기도 하였다.
[1]
以後 閔氏 政權의 高官으로 六曹의 判書를 지낸 뒤
1881年
統理機務衙門의 通常堂上에 任命되었다.
1882年
朝美修好通商條約에서 締結된 關稅率을 日本에도 適用시키려는 政府의 方針에 따라 全權臺官(全權大官)에 任命되어 日本公使 하나부사(花房義質)와 協商하게 되었다.
또한, 壬午軍亂 直前 軍營의 軍人들에게 祿俸米(祿俸米)가 支給되지 못하자, 軍人들은 宣惠廳堂上이던 민겸호(閔謙鎬)와 當時 京畿道觀察使이던 그에게 그 責任을 돌렸다.
[2]
壬午軍亂과 最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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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年
6月
壬午軍亂
이 터지자 金輔鉉은 京畿 監營에 있다가 變이 생겼다는 消息을 듣고 詣闕을 서둘러
承政院
에 들렸다.
[3]
조카
金榮德
이 承旨로 入直하던 中이었는데 가지 못하게 말렸다.
[3]
오늘의 事變을 알지 못하고 들어가시렵니까?
[3]
그러자 金輔鉉은 옷자락을 걷어붙이고 나오면서 말했다.
[3]
내가 宰相의 位置를 갖추었고 또 職責까지 맡고 있는데, 國家에 變이 생기면 비록 죽는다고 해서 回避하면 되겠느냐?
[3]
그런 뒤 入闕하려다가 돌層階에서 맞아서 죽었다.
[3]
흥선大院君
을 보자 살려달라고 哀乞하였으나 大院君은 쓴웃음을 지으면서 그를 外面하였다. 그의 나이 享年 56歲였다.
入闕 直前, 黨一部로
京畿道
觀察使
에서 解任되고 知中樞府事로 轉任되었다.
事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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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亂兵들은 金輔鉉의 屍體를 발로 차고 입을 찢어 葉錢을 집어넣고 銃의 개머리板으로 마구 쑤셔 넣자 돈이 가슴으로 튀어나왔다고 한다.
[3]
그의 屍體는
민겸호
의 屍體와 함께
漢城府
宮闕 개川에 버려졌다.
[3]
그때 큰 비가 내려서 물에 개川이 가득찼으며 날씨까지 흐리고 더웠다.
[3]
- 梅泉
黃玹
에 依하면 '이런 時期에 屍體가 개川에 數日 동안 버려져 있었는데 살이 물에 불려서 하얗고 흐느적거렸는데, 고기를 썰어놓은 것 같기도 하고, 씻어 놓은 것 같기도 하였다고 한다.
[3]
' 사람들은 탐욕스러운 者들의 末路라며 嘲弄했고, 어린아이들조차 屍身들을 쳐다보며 비웃었다. 屍身은 한참 뒤에 收拾되었다.
- 1883年
6月
大匡輔國崇祿大夫
議政府
領議政
에
追贈
되었으며, 諡號는 文獻(文獻)으로 追敍되었다가 뒤에 문충(文忠)으로 改正되었다.
家族 關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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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祖父 : 김무택(金茂澤)
- 曾祖父 : 金상의(金相儀)
- 할아버지 : 김기은(金箕殷)
- 아버지 : 김재성(金在成)
- 어머니 : 조덕윤(趙德潤)의 딸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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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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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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