旌善 筆 金剛全圖

정선필 金剛全圖
(鄭敾筆 金剛全圖)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國寶
種目 國寶 第217號
( 1984年 8月 6日 指定)
數量 1軸
時代 朝鮮時代
所有 李健熙
位置
住所 서울特別市 龍山區 이태원路55길 60-16,
三星美術館 리움 ( 漢南洞 )
座標 北緯 37° 32′ 17″ 東經 126° 59′ 54″  /  北緯 37.53806° 東京 126.99833°  / 37.53806; 126.99833
情報 國家遺産靑 國家遺産포털 情報

정선필 金剛全圖 (鄭敾筆 金剛全圖)는 朝鮮 後記 實景山水畫風을 연 謙齋 旌善 (1676∼1759)李 英祖 10年(1734)에 內金剛의 모습을 그린 作品이다. 1984年 8月 6日 大韓民國 國寶 第217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 編輯 ]

朝鮮 後期 韓半島의 아름다운 江山을 實際로 보고 그리는 實景山水畫風을 연 謙齋 鄭敾(1676∼1759)李 英祖 10年(1734)에 內金剛의 모습을 그린 作品이다.

內金剛의 實景을 水墨淡彩로 그렸으며 크기는 가로 94.5cm, 세로 130.8cm이다. 全體的으로 圓形構圖를 이루고 있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모습이다. 눈덮인 봉우리들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긋는 垂直遵法을 利用하여 거칠고 날카로운 모습으로 表現하였고, 이와 함께 위쪽에는 魔의 올을 풀어서 길게 늘어놓은 듯이 그리는 技法인 피馬遵法으로 表現된 毘盧峯이 우뚝 솟아 있으며, 畵面 中心으로는 萬瀑洞 溪谷이 위에서 아래로 가로지르고 있다. 바위로 이루어진 메마른 느낌의 봉우리들과는 對照的으로 왼便에는 茂盛한 숲을 이룬 부드러운 土産이 놓여 있는데, 이는 붓을 옆으로 눕혀 點을 찍는 方式인 米點遵法으로 나타내었다. 畵面의 윗部分에는 그림의 題目과 함께 作家의 號, 그림에 對한 感想 等이 적혀 있다.

當時의 山水畫는 主로 中國 山水畫를 보고 그린 것인데 反해 이 그림은 直接 우리나라의 實景을 보고 그린 것으로 鄭敾이 그린 金剛山그림 가운데에서도 가장 크고, 그의 眞景山水畫風이 잘 드러난 傑作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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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資料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