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銅菩薩三尊立像

金銅菩薩三尊立像
(金銅菩薩三尊立像)
(Gilt-bronze Standing Bodhisattva Triad)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國寶
種目 國寶 第134號
( 1970年 12月 30日 指定)
數量 1區
時代 百濟
所有 李健熙
位置
住所 서울特別市 龍山區 이태원路55길 60-16,
三星美術館 리움 ( 漢南洞 )
座標 北緯 37° 32′ 17″ 東經 126° 59′ 51″  /  北緯 37.53806° 東京 126.99750°  / 37.53806; 126.99750
情報 文化財廳 國家文化遺産포털 情報

金銅菩薩三尊立像 (金銅菩薩三尊立像)은 서울特別市 龍山區 , 三星美術館 리움 에 있는 百濟 의 菩薩像이다. 1970年 12月 30日 大韓民國의 國寶 第134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 編輯 ]

江原道 春川에서 出土된 것으로 傳해지는 이 菩薩像은 하나의 光背(光背)에 三尊像을 配置한 形式이며, 不信(佛身), 光背, 臺座(臺座)가 함께 붙어 있는 獨特한 作品이다.

本尊인 菩薩은 머리에 管(冠)을 쓰고 있으며 얼굴은 둥근 便이다. 가슴에는 對角線으로 內衣를 얇게 걸쳐 입었고, 두껍게 걸쳐 입은 겉옷은 菩薩像의 앞面에서 'X'字로 交叉되었다가 새의 날개깃처럼 左右로 퍼지고 있다. 치마는 발목까지 길게 늘어졌으며, 若干의 주름을 線으로 表現하였다. 손 模樣은 오른손을 어깨 높이로 올려 손바닥을 밖으로 보이고 있으며, 왼손은 손가락이 밑을 向하고 마지막 두 손가락을 구부리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를 깎고 合掌한 채 서 있는 두 羅漢像은 두꺼운 옷을 입고 있어서 細部描寫나 옷주름의 特徵을 살피기가 어렵다.

菩薩像 뒤의 光背는 가장자리에 도드라진 테를 두른 배(舟) 模樣이며, 머리光背와 몸光背를 3줄의 線으로 表現하고 있다. 머리光背 안에는 蓮꽃무늬가 새겨져 있고, 머리光背와 몸光背의 바깥쪽에는 纖細한 불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菩薩像이 서 있는 臺座에는 큼직한 蓮꽃무늬를 二重의 線으로 새기고 있다. 臺座를 이러한 樣式으로 表現하는 것은 扶餘 扶蘇山에서 出土된 《 금동정지원명석가여래삼존입상 》(寶物 第196號)이나 《 金銅彌勒菩薩半跏像 》(國寶 第83號)과 비슷하여 백제時代 作品일 可能性을 提示하지만 그 表現에 있어서는 더 섬세한 面이 있다.

이 作品은 'X'字로 交叉된 옷, 새의 날개깃처럼 퍼진 옷자락, 왼손 손가락을 굽힌 表現 等에서 三國時代 佛像의 典型的인 樣式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菩薩像을 中心에 두고 兩 옆에 羅漢像을 配置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보이는 手法으로 重要한 價値를 지닌다.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 資料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