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州 98號 濫分 琉璃甁 및 盞
(慶州 九十八號 南墳 琉璃甁 및 盞)은 경주시 황남동 美醜王陵 地球에 있는 三國時代 新羅 무덤인
皇南大塚
에서 發見된 病 1點과 盞 3點의 琉璃製品이다.
1978年
12月 7日
大韓民國의 國寶
第193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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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州市
皇南洞
미추왕릉
地球에 있는 三國時代 新羅 무덤인
皇南大塚
에서 發見된 病 1點과 盞 3點의 琉璃製品이다.
病은 높이 25cm, 倍지름 9.5cm이고, 盞① 높이 12.5cm, 아가리 지름 10cm 盞② 높이 8cm, 아가리 지름 10.5cm 盞③ 높이 10.5cm, 아가리 지름 9.5cm의 크기를 하고 있다.
病은 軟綠色을 띤 얇은 琉璃製品으로 楕圓形의 鷄卵 模樣이다. 물을 따르기 便하게 끝을 새 주둥이 模樣으로 좁게 오므렸다. 가느다란 목과 얇고 넓게 퍼진 喇叭型 받침은
페르시아
系統의 容器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목에는 10個의 가는 靑色 줄이 있고, 아가리에는 若干 굵은 線을 돌렸고, 손잡이에는 굵은 靑色 琉璃를 ㄱ字로 붙였다. 손잡이에는 金실이 감겨져 있었는데 이는 무덤에 넣기 前에 이미 損傷되어 修理를 한 듯 보인다.
盞①은 病과 같이 軟綠色 琉璃를 使用했고, 위는 넓고 밑은 좁아진 컵 模樣을 하고 있다. 아가리 周圍는 속이 빈 管(管)模樣으로 돌리고, 그 위에 靑色 有利띠를 한 줄 둘렀다. 몸體의 윗쪽에는 靑色 琉璃로 물결무늬를 두르고, 밑쪽에는 格子무늬를 도드라지게 새겼다.
盞②는 色은 軟綠色이고 아가리가 넓다. 아가리 周圍는 若干 도톰하게 突起가 있으며, 밑面 가운데 部分이 若干 들어가 있다.
盞③ 亦是 軟綠色이고 아가리가 넓은 圓筒形이다. 아가리 周圍는 管(管) 模樣이고 위와 아래에는 若干 靑色을 띠고 있다.
모두 破損이 甚한 狀態로 發掘되었으나 多幸히 原形을 알아 볼 수 있게 復元되었다. 甁과 盞①은 매우 가까운 距離에서 出土되어 아마 세트를 이루었던 것으로 斟酌된다. 琉璃의 質과 그릇의 形態 色깔로 미루어
西域
에서 輸入된 것으로 보이며, 그 當時 西域과의 文化 交流를 알게 해 주는 資料가 된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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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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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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