晉陽郡 영인鄭氏 墓 出土遺物

晉陽郡 영인鄭氏 墓 出土遺物
(晋陽郡 令人鄭氏 墓 出土遺物)
(Relics Excavated from the Tomb of Lady Jeong)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國寶
種目 國寶 第172號
( 1974年 7月 9日 指定)
數量 3個
時代 朝鮮時代
所有 三星文化財團
位置
住所 서울特別市 龍山區 이태원路55길 60-16,
三星美術館 리움 ( 漢南洞 )
座標 北緯 37° 32′ 17″ 東經 126° 59′ 55″  /  北緯 37.53806° 東京 126.99861°  / 37.53806; 126.99861
情報 文化財廳 國家文化遺産포털 情報

晉陽郡 영인鄭氏 墓 出土遺物 (晋陽郡 令人鄭氏 墓 出土遺物)은 서울特別市 龍山區 漢南洞 , 三星美術館 리움 에 있는 朝鮮時代 白瓷 이다. 1974年 7月 9日 大韓民國의 國寶 第172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 編輯 ]

慶尙南道 居昌郡 북상면에 있는 晉陽郡 영인鄭氏의 무덤에서 扁甁·접시·待接·잔·墓地(墓誌) 等 朝鮮白瓷 10點이 出土되었다.

晉陽郡 영인鄭氏는 朝鮮 世祖 때 언양 縣監을 지낸 金尹(金潤)의 어머니로 晉陽郡은 出身地域이고 영인은 4品 벼슬 官吏의 夫人에게 주는 稱號를 말한다.

扁甁은 높이 2.17cm, 밑지름 7.7cm로 몸통이 둥글고 앞뒤로 납작한 模樣이다. 아가리는 밖으로 살짝 벌어졌고, 굽이 좁고 높아 特異하다. 몸통에는 黑色 象嵌으로 牡丹과 덩굴무늬를 그려 넣었다.

墓地(墓誌)는 죽은 사람의 이름·身分·行跡들을 새겨서 무덤 옆에 묻는 돌로, 이 墓地의 크기는 가로 20.4cm, 세로 36.6cm이다. 윗쪽은 蓮잎이 덮은 模樣을 線으로 나타내었고 아랫쪽은 兩쪽에 두 줄의 斜線을 긋고 그 안에 蓮꽃을 새겼다. 墓地에는 鄭氏의 家計·家族狀況·死亡一時 等 內容을 적었다. 이를 통해 鄭氏가 1466年에 죽었고, 遺物을 만든 時期를 알 수 있게 되었다.

代替로 墓地의 形式은 이화여자대학교 博物館 所藏의 선덕 10年명(1435) 靑瓷象嵌墓地와 同一하며 글씨와 무늬는 黑色 象嵌으로 나타내고 表面에 微細한 龜裂이 있는 白瓷釉藥을 엷게 입혔다. 이 두 作品은 바탕흙으로 보아 高麗 白瓷의 系統을 이어받은 特異한 模樣으로, 慶尙道 地方의 白瓷가마에서 製作되었으리라 推定된다.

盞은 純白瓷로 손잡이가 있으며, 盞 받침도 갖추어져 있다. 朝鮮 前期 白瓷 中 톱니바퀴 模樣의 손잡이는 稀貴한 便으로, 무덤에 함께 묻기 위해 만들어진 듯하다.

갤러리 [ 編輯 ]

參考 資料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