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南 大興寺 북미륵암 磨崖如來坐像

海南 大興寺 북미륵암 磨崖如來坐像
(海南 大興寺 北彌勒庵 磨崖如來坐像)
(Rock-carved Seated Buddha at Bungmireugam Hermitage of Daeheungsa Temple, Haenam)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國寶
種目 國寶 第308號
( 2005年 9月 28日 指定)
數量 1座
時代 高麗 時代
所有 大興寺
位置
해남 북미륵암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해남 북미륵암
海南 북미륵암
海南 북미륵암(大韓民國)
住所 全羅南道   海南郡 삼산면 구림리 산8-1 북미륵암
座標 北緯 34° 28′ 28″ 東經 126° 37′ 51″  /  北緯 34.47444° 東京 126.63083°  / 34.47444; 126.63083
情報 文化財廳 國家文化遺産포털 情報
大興寺북미륵암磨崖如來坐像
(大興寺北彌勒庵磨崖如來坐像)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寶物 (解止)
種目 寶物 第48號
( 1963年 1月 21日 指定)
( 2005年 9月 28日 解止)
情報 文化財廳 國家文化遺産포털 情報

海南 大興寺 북미륵암 磨崖如來坐像 (海南 大興寺 北彌勒庵 磨崖如來坐像)은 全羅南道   海南郡   삼산면 , 大興寺 북미륵암에 있는 高麗時代 의 佛像이다.

2005年 9月 28日 大韓民國의 國寶 第308號 大興寺북미륵암磨崖如來坐像 (大興寺北彌勒庵磨崖如來坐像)으로 指定되었다가, 2010年 8月 25日 現在의 名稱으로 變更되었다. [1]

槪要 [ 編輯 ]

바위面에 高浮彫(高浮彫)되어 있는 大興寺 북미륵암 磨崖如來坐像은 공양천引上이 함께 表現된 獨特한 道上의 降魔觸地印(降魔觸地印) 如來坐像으로 規模가 크고 彫刻手法度 量感이 있고 流麗하여 韓國의 磨崖佛像 中에서는 그 例가 매우 드물고 뛰어난 上으로 評價된다.

本尊佛의 肉鷄(肉?)가 뚜렷한 머리는 언뜻 머리칼이 없는 민머리(素髮)처럼 보이나 喇叭의 痕跡이 남아 있으며, 耳目口鼻의 表現이 端正한 얼굴은 살이 찌고 둥글넓적하여 圓滿한 賞이다. 그러나 눈 꼬리가 若干 위로 치켜 올라가고 입을 굳게 다물어 謹嚴한 印象을 풍긴다. 귀는 큼직하니 길게 늘어져 어깨에 닿았으며, 유난히도 굵고 짧아진 목에는 두 가닥의 線으로 三道(三道)를 나타내었다.

손(手印)과 發은 降魔觸地印에 오른 발을 왼 무릎 위로 올린 吉祥坐(吉祥坐)를 하였는데, 손가락과 발가락을 가냘픈 듯 섬세하고 가지런히 描寫하여 寫實性이 엿보임과 더불어 곱상한 느낌을 준다. 法의(法衣)는 兩어깨를 다 덮은 洞見의(通肩衣)로 그 주름은 거의 등間隔으로 先角化(線刻化) 하여 寫實性이 뒤떨어지고, 무릎 사이로 흘러내린 옷자락은 마치 키를 드리운 것처럼 늘어지는 等 圖式的(圖式的)인 面이 强하다. 이는 統一新羅 末期로부터 高麗時代로 履行해 가는 變化過程을 잘 보여준다 하겠다.

臺座(臺座)는 11葉의 仰蓮(仰蓮)과 12葉의 福련(覆蓮)이 마주하여 잇대어진 연화對坐로 두툼하게 彫刻되어 살집 있는 不信(佛身)과 더불어 부피感이 두드러져 보이며, 다른 예에서와는 달리 子房이 높게 솟아올라 있어 特徵的이다. 머리 光背(頭光)와 몸 光背(身光)는 세 가닥의 線을 두른 3中院(三重圓)으로 아무런 꾸밈도 없이 테두리 上段에만 불꽃무늬(火焰紋)가 裝飾되어 있으며, 그 바깥쪽에는 위·아래로 對稱되게 4具의 천인상을 配置하였다.

鈍重한 體軀로 多少 硬直되어 보이는 本尊佛과 달리 慶州 石窟庵 內部 龕室(龕室)의 菩薩像을 聯想케도 하는 4具의 천인상은 날렵한 모습으로 부드러움과 함께 洗練味가 엿보인다. 천인상들의 彫刻表現은 이 當時의 거의 唯一한 例이자 優秀한 造形美를 反映하는 酬酌으로 評價된다.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1. 文化財廳考試制2010-89號(國家指定文化財 寶物指定) , 第17328號 / 官報(程顥) / 發行日 : 2010. 8. 25. / 63 페이지 / 1.2MB

參考 資料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