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紙墨書妙法蓮華經
(白紙墨書妙法蓮華經)은
서울特別市
冠岳區
,
호림博物館
에 있는 高麗時代의 佛經이다.
1984年 5月 30日
大韓民國의 國寶
第211號
白紙墨書妙法蓮華經 勸第1~7
(白紙墨書妙法蓮華經 卷第一∼七)으로 指定되었다가, 2010年 8月 25日 現在의 名稱으로 變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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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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妙法蓮華經은 줄여서 ‘法華經’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天台宗의 根本經典으로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음을 基本思想으로 하고 있다. 華嚴經과 함께 우리나라 佛敎思想의 確立에 크게 影響을 미쳤으며, 三國時代以來 가장 많이 流通된 佛敎經典이다.
이 冊은 後進의 鳩摩羅什이 飜譯한『법화경』 7卷을, 高麗 禑王 3年(1377)에 하덕란이 죽은 어머니의 冥福과 아버지의 長壽를 빌기 위해 精誠들여 옮겨 쓴 것이다. 하얀 닥종이에 먹으로 썼으며, 各 卷은 屛風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形態로 되어 있다.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31.8 cm, 가로 10.9cm이다.
各 卷의 表紙에는 金·銀色의 華麗한 꽃무늬가 裝飾되었고, 金色으로 題目이 쓰여져 있다. 또한 各 卷의 첫머리에는 冊의 內容을 要約하여 描寫한 變相圖(變相圖)가 金色으로 細密하게 그려져 있다. 冊 끝部分에 있는 日本人이 쓴 記錄을 통해, 世宗 25年(1443)에 日本으로 流出되었으며, 宣祖 38年(1605)에는 狂隊員(廣大院)에 所藏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冊은 冊을 쓰게 된 經緯를 적은 글과 變相圖를 모두 갖추고 있고, 保存狀態도 良好할 뿐만 아니라 日本에서 되찾아온 文化遺産이라는 點에서 貴重한 資料로 評價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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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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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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