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修
(三受,
산스크리트語
:
tisro vedan?
,
팔리어
:
tisso vedan?
)는
佛敎
에서
느낌
·
遲刻
·
情緖
의
마음作用
人
수
(受) 또는
水溫
(受蘊)을 3가지로 細分한 固守(苦受)
·
落水(樂受)
·
死守(捨受)를 말한다.
-
固守
(苦受, ,
산스크리트語
:
du?kha-vedan?
두카 베다나-
,
팔리어
:
dukkh?-vedan?
둑카- 웨-다나-
,
英語
:
unpleasant feeling
)는 괴로운 느낌
·
遲刻
·
情緖로,
마음
(6式 또는 8式, 卽 心王, 卽 心法)李
對象
으로부터 괴로움(逼迫, 스트레스)을 느끼는 것이다.
보다 正確히 表現하자면,
수
(受, 느낌)라는
마음作用
이 괴로움(스트레스, 逼迫)을 느끼고[領納]
마음
(6式 또는 8式, 卽 心王, 卽 心法)은 '그 事物'과 '수가 느낀[領納] 괴로움의 느낌'을 認識(要별, 앎)함으로써, '괴롭다', '나는 괴롭다', '마음이 괴롭다' 或은 '나는 괴로움을 느낀다'고 하는 一般的인 表現이 完成되는 것이다.
例를 들어, 凶測한 것을 보았을 때, 卽, 그 事物의
色깔
·
模樣
이 눈 앞에 없다가 只今 눈 앞에 있어서 그 事物의
色깔
·
模樣
을 認識하게 되자 스트레스가 생겨날 때,
①
눈
(眼筋)이 그 事物을 보자 卽 그 事物의
소리
·
냄새
·
맛
·
感觸
·
'
그 事物이라는 存在·現象·槪念
'李 아니라 그 事物의
色깔
·
模樣
을 보자[즉,
안鏃
(眼觸)의 마음作用, 卽 눈에 依한
3士禍합
[觸]李 發生함]
② 이와 同時에
6式
中 安息(眼識)과
第6意識
이 그 事物의
色깔
·
模樣
을 推理가 아닌 直接的 認識으로 認識하고 이와 同時에
수
(受, 느낌)의 마음作用이 스트레스를 느껴 스트레스의 느낌 卽 高手가 생겨나고[즉, 鏃과 同時에 式과 수가 發生함]
③ 그 다음으로
6式
中 安息(眼識)과
第6意識
이
수
(受, 느낌)의 마음作用에 依해 생겨난 스트레스의 느낌 卽 固守를 認識하는데,
①②③의 現象 또는 이벤트가 모두 빠짐없이 發生할 때 '나는 그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表現하게 되고, 佛敎的인 表現으로는 認識器官에 焦點을 맞추어 '
눈
(眼筋)에 依한 괴로운 느낌이 생겨난다'고 表現하거나 또는 認識對象에 焦點을 맞추어 '
色
(
色깔
·
模樣
)에 依한 괴로운 느낌이 생겨난다'고 表現하거나 또는 認識作用에 焦點을 맞추어 '
安息
에 依한 괴로운 느낌이 생겨난다'고 表現한다.
- 落水
(樂受,
산스크리트語
:
sukha-vedan?)
는 즐거운 느낌
·
遲刻
·
情緖로,
마음
(6式 또는 8式, 卽 心王, 卽 心法)李
對象
으로부터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다.
보다 正確히 表現하자면,
수
(受, 느낌)라는
마음作用
이 즐거움을 느끼고[領納]
마음
(6式 또는 8式, 卽 心王, 卽 心法)은 '그 事物'과 '수가 느낀[領納] 즐거움의 느낌'을 認識(要별, 앎)함으로써, '즐겁다', '나는 즐겁다', '마음이 즐겁다' 或은 '나는 즐거움을 느낀다'고 하는 一般的인 表現이 完成되는 것이다.
例를 들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움을 느낄 때, 卽, 그女의
色깔
·
模樣
이 눈 앞에 없다가 只今 눈 앞에 있어서 그女의
色깔
·
模樣
을 認識하게 되자 즐거움이 생겨날 때,
①
눈
(眼筋)李 그女를 보자 卽 그女의
소리
·
냄새
·
맛
·
感觸
·
'
그女라는 存在·現象·槪念
'李 아니라 그女의
色깔
·
模樣
을 보자[즉,
안鏃
(眼觸)의 마음作用, 卽 눈에 依한
3士禍합
[觸]李 發生함]
②
6式
中 安息(眼識)과
第6意識
이 그女의
色깔
·
模樣
을 推理가 아닌 直接的 認識으로 認識하고 이와 同時에
수
(受, 느낌)의 마음作用이 즐거움을 느껴 즐거움의 느낌 卽 落水가 생겨나고[즉, 鏃과 同時에 式과 수가 發生함]
③ 그 다음으로
6式
中 安息(眼識)과
第6意識
이
수
(受, 느낌)의 마음作用에 依해 생겨난 즐거움의 느낌 卽 落首를 認識하는데,
①②③의 現象 또는 이벤트가 모두 빠짐없이 發生할 때 '나는 그女를 만나 좋다'고 表現하게 되고, 佛敎的인 表現으로는 認識器官에 焦點을 맞추어 '
눈
(眼筋)에 依한 즐거운 느낌이 생겨난다'고 表現하거나 또는 認識對象에 焦點을 맞추어 '
色
(
色깔
·
模樣
)에 依한 즐거운 느낌이 생겨난다'고 表現하거나 또는 認識作用에 焦點을 맞추어 '
安息
에 依한 즐거운 느낌이 생겨난다'고 表現한다.
-
師授
(捨受,
산스크리트語
:
upeks?-vedan?
)는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
遲刻
·
情緖로,
마음
(6式 또는 8式, 卽 心王, 卽 心法)李
對象
으로부터 괴로움(逼迫)도 즐거움도 느끼지 않는 것이다. 射手는
不苦不樂受
(不苦不樂受)라고도 하며
備考落水
(非苦樂受)라고도 한다.
보다 正確히 表現하자면,
수
(受, 느낌)라는
마음作用
이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음을 느끼고[領納]
마음
(6式 또는 8式, 卽 心王, 卽 心法)은 '그 事物'과 '수가 느낀[領納]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認識(要별, 앎)함으로써, '그저 그렇다', '무덤덤하다', 或은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다'고 하는 一般的인 表現이 完成되는 것이다.
例를 들어, 뉴스에서 어떤 事件에 對한 消息을 들었는데 나와는 너무나 相關 없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어 무덤덤한 느낌을 느낄 때, 卽, 그 事件이 귀 앞에 없다가 只今 귀 앞에 있어서 그 事件을 듣게 되자 무덤덤함이 생겨날 때,
①
귀
(이근)가 그 事件을 듣자 卽 그 事件의
色깔
·
模樣
·
냄새
·
맛
·
感觸
·
'
그 事件이라는 存在·現象·槪念
'李 아니라 그 事件에 對한
소리
를 듣자[즉,
이촉
(耳觸)의 마음作用 卽 귀(이근)에 依한
3士禍합
[觸]李 發生함]
② 이에 根據하여, 그 다음으로 6式 中 第6意識이 '
그 事件이라는 存在·現象·槪念
'을 直接的 認識이 아닌 推理로 認識하고[즉,
依囑
(意觸)의 마음作用 卽 意根에 依한
3士禍합
[觸]李 發生함] 이와 同時에 '
그 事件이라는 存在·現象·槪念
'에 對해
수
(受, 느낌)의 마음作用이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음을 느껴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음의 느낌 卽 不苦不樂受가 생겨나고[즉, 鏃과 同時에 수가 發生함]
③ 그 다음으로
6式
中 第6意識이
수
(受, 느낌)의 마음作用에 依해 생겨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음의 느낌 卽 不苦不樂受를 認識하는데,
①②③의 現象 또는 이벤트가 모두 빠짐없이 發生할 때 '그냥 그렇다' 或은 '무덤덤하다'고 表現하게 되고, 佛敎的인 表現으로는 認識器官에 焦點을 맞추어 '
意根
에 依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이 생겨난다'고 表現하거나 또는 認識對象에 焦點을 맞추어 '
法
(存在·現象·槪念)에 依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이 생겨난다'고 表現하거나 또는 認識作用에 焦點을 맞추어 '第6意識(瑪瑙)에 依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이 생겨난다'고 表現한다.
3首는 《
증일아함경
》等의
區域
(舊譯)에서는
3統
(三痛)이라고도 하는데, 이 境遇 各各을
苦痛
(苦痛)
·
樂桶
(樂痛)
·
不顧不諾桶
(不苦不樂痛)이라고 한다.
[4]
또한 《
중아함경
》 等의
區域
에서 3首를
3角
(三覺)이라고도 하는데, 이 境遇 各各을
鼓角
(苦覺)
·
落角
(樂覺)
·
不顧不諾角
(不苦不樂覺)이라고 한다.
[6]
그리고 3首의 各各을 精神的인
심수
(心受)와 肉體的인
身數
(身受)로 區分하여, 3首를
落水
(樂受)
·
固守
(苦受)
·
희수
(喜受)
·
優秀
(憂受)
·
師授
(捨受)의
5修
(五受) 또는
5수근
(五受根)으로 細分하기도 한다.
正義
[
編輯
]
一般的 定義
[
編輯
]
3修(三受)는 一般的으로 다음과 같이 定義된다.
- 固守
(苦受,
산스크리트語
:
upeks?-vedan?
)는 괴로운
느낌
·
遲刻
·
情緖
로, 傳統的인 表現으로는
不悅
(不悅)의
수
(受)라 하는데,
마음
(6式 또는 8式, 卽 心王, 卽 心法)李
對象
으로부터 괴로움(逼迫, 스트레스)을 느끼는 것이다.
- 落水
(樂受,
산스크리트語
:
sukha-vedan?)
는 즐거운
느낌
·
遲刻
·
情緖
로, 傳統的인 表現으로는
熱
(悅)의
수
(受)라 하는데,
마음
(6式 또는 8式, 卽 心王, 卽 心法)李
對象
으로부터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다.
- 師授
(捨受,
산스크리트語
:
upeks?-vedan?
)는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
遲刻
·
情緖
로, 傳統的인 表現으로는
熱
(悅)과
不悅
(不悅) 모두에 通하는
수
(受)라 하는데,
마음
(6式 또는 8式, 卽 心王, 卽 心法)李
對象
으로부터 괴로움(逼迫)도 즐거움도 느끼지 않는 것이다. 射手는
不苦不樂受
(不苦不樂受)라고도 한다.
大勝五蘊론
[
編輯
]
'
一般的 定義
文壇'에 記述된 多少 一般的이고 同語反復的인 定義와는 달리,
世親
은 《
大勝五蘊론
(大乘五蘊論)》에서 3手(三受)를 보다 더 明澄하게 定義하고 있는데, 괴로움과 즐거움의 本質을 다른
마음作用
人
燭
(觸: 近
·
警
·
式의 3社의 和合)과
辱
(欲:
欲求
또는
欲望
)과의 相關關係下에서 다음과 같이 定義하고 있다.
云何受蘊。謂三領納。一苦二樂三不苦不樂。
樂謂滅時有和合欲。
苦謂生時有乖離欲。
不苦不樂謂無二欲。
水溫
(受蘊)이란 무엇인가? [知覺對象에 對한] 3가지의 느낌[領納, 遲刻]을 말하는데,
첫 番째는 괴롭다는 느낌[苦受]이고,
두 番째는 즐겁다는 느낌[樂受]이고,
세 番째는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다는 느낌[不苦不樂受]이다.
즐겁다는 느낌
[樂受]이란 [그 知覺對象이] 사라질 때 [그것과]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欲求
[和合欲]가 있는 것을 말한다.
괴롭다는 느낌
[苦受]이란 [그 知覺對象이] 생겨날 때 [그것과]
떨어지고
싶어하는
欲求
[乖離欲]가 있는 것을 말한다.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다는 느낌
[不苦不樂受]이란 이들 2가지
欲求
[欲]가 없는 것을 말한다.
3首와 5修
[
編輯
]
3修 가운데
固守
는 精神的
·
肉體的 괴로움의
느낌
·
遲刻
·
情緖
를 統稱하는데, 傳統的인 用語로 精神的인 것이건 肉體的인 것이건 모든 괴로움의 느낌
·
遲刻
·
情緖를 統稱하여
不悅
(不悅)이라 한다. 따라서, 傳統的인 表現으로는 高手는
不悅
의 느낌
·
遲刻
·
情緖라고도 하며, 따라서 高手는 精神的인
심수
(心受)와 肉體的인
身數
(身受)로 細分될 수 있다. 卽,
5式
과
相應
하는
不悅
의 느낌
·
遲刻
·
情緖인
固守
와
第6意識
과
相應
하는
不悅
의 느낌
·
遲刻
·
情緖인
優秀
로 나뉠 수 있다.
이처럼
3修
의 各各을
5式
과
相應
하는
身數
와
第6意識
과
相應
하는
심수
로 細分하여
落水
(樂受)
·
固守
(苦受)
·
희수
(喜受)
·
優秀
(憂受)
·
師授
(捨受)의
5修
(五受) 또는
5수근
(五受根)李 成立된다. 이 때, 3首의
落水
가
5修
의
落水
·
희수
로 나뉘고, 3首의
固守
가
5修
의
固守
·
優秀
로 나뉘고, 3首의
師授
는 그대로
5修
의
師授
가 된다.
鏃과 3修
[
編輯
]
《
阿含經
》 等
初期佛敎
의 經典上의 說明과 後代의
部派佛敎
의
설일체유부
와
大乘佛敎
의
有識유가행派
와
法相宗
의
法體系
또는
認識論
에 따르면,
6斤
(六根) 中 어느 하나(例를 들어, 第6根因
意根
)와
6景
(六境) 中 該當하는 어느 하나(例를 들어,
法經
)를 연(緣)하여
6式
(六識) 中 該當하는 어느 하나(例를 들어, 第6食人
意識
)가 생길 때,
이 3가지의
和合
人
燭
(觸, 例를 들어,
依囑
)이 存在하는데 이
燭
(觸)과 同時에 該當
式
(識, 例를 들어,
意識
)이 該當
警
(境, 例를 들어,
法經
)에 對해
괴로운 느낌
·
즐거운 느낌
·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의 3修(三受) 中의 어느 하나를 반드시
監修
(感受), 卽
遲刻
(知覺)한다.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 文獻
[
編輯
]
- 區喇叭타라(求那跋陀羅) 漢譯 (K.650, T.99). 《
잡아함경(雜阿含經)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650(18-707), T.99(2-1).
- 彌勒 지음, 現場 漢譯, 강명희 飜譯 (K.614, T.1579). 《
瑜伽師地論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570(15-465), T.1579(30-279).
- 耘虛. 동국譯經院 編輯, 編輯. 《
佛敎 事前
》.
- 世親 지음, 現場 漢譯, 권오민 飜譯. 《
阿毘達磨俱舍論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 (中國語)
星雲. 《
佛光大辭典(불광대事前)
》 3板.
- (中國語)
區喇叭타라(求那跋陀羅) 漢譯 (T.99). 《
잡아함경(雜阿含經)
》. 對精神수大藏經. T2, No. 99, CBETA.
- (中國語)
彌勒 兆, 現場 漢譯 (T.1579). 《
瑜伽師地論(瑜伽師地論)
》. 對精神수大藏經. T30, No. 1579. CBETA.
- (中國語)
世親 兆, 現場 漢譯 (T.1558). 《
阿毘達磨俱舍論(阿毘達磨俱舍論)
》. 對精神수大藏經. T29, No. 1558, CBETA.
各州
[
編輯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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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痛
". 2013年 3月 9日에 確認.
"三痛:
CBETA T02 No. 125《增壹阿含經》卷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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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謂三痛。云何?三?所謂苦痛、 T02n0125_p0779a02(01)?樂痛、不苦不樂痛。 ...
是謂三痛。 T02n0125_p0779a09(01)?若比丘平等厭患,平等解脫,平等觀察, ...
CBETA T02 No. 125《增壹阿含經》卷12
Archived
2016年 3月 4日 -
웨이백 머신
www.cbeta.org/result/normal/T02/0125_012.htm
爾時,世尊告諸比丘:「有此三痛。 T02n0125_p0607b11(03)?云何?三?所謂樂痛
、苦痛、不苦不樂痛。諸比丘當知, T02n0125_p0607b12(00)?彼樂痛者,欲愛使 ...
CBETA T02 No. 125《增壹阿含經》卷46
Archived
2016年 3月 4日 -
웨이백 머신
www.cbeta.org/result/normal/T02/0125_046.htm
所謂三痛。 T02n0125_p0797c06(01)?云何?三?所謂樂痛、苦痛、不苦不樂痛,
T02n0125_p0797c07(02)?是謂名?痛。 「彼云何名?愛?所謂三愛身是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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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覺
". 2013年 3月 9日에 確認.
"三覺:
CBETA T01 No. 26《中阿含經》卷28
www.cbeta.org/result/normal/T01/0026_028.htm
... 謂比丘正觀也。 T01n0026_p0603a20(03)?云何比丘覺,比丘者,知三覺,知習、
知滅、知味、知患、 T01n0026_p0603a21(00)?知出要,以慧知如?,是謂比丘覺。
CBETA T01 No. 26《中阿含經》卷44
www.cbeta.org/result/normal/T01/0026_044.htm
T01n0026_p0707a11(02)?此三彌提癡人,彼異學哺羅陀子盡問三覺,
T01n0026_p0707a12(01)?樂覺、苦覺、不苦不樂覺。阿難!
T01n0026_p0707a13(06)?若 ...
CBETA T01 No. 26《中阿含經》卷42
www.cbeta.org/result/normal/T01/0026_042.htm
T01n0026_p0691c05(04)?若比丘不染此三覺而解脫者,彼比丘唯存於捨,
T01n0026_p0691c06(01)?極?淨也。比丘!彼比丘作是念:『我此?淨捨, ...
CBETA T01 No. 26《中阿含經》卷24
www.cbeta.org/result/normal/T01/0026_024.htm
T01n0026_p0580a14(11)?汝此三覺?見何覺?是神耶?』阿難!當復語彼:『若有
覺樂覺者, T01n0026_p0580a15(02)?彼於爾時二覺滅:苦覺、不苦不樂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