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州 栢栗寺 金銅藥師如來立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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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州 栢栗寺 金銅藥師如來立像
(慶州 栢栗寺 金銅藥師如來立像)
(Gilt-bronze Standing Bhaisajyaguru Buddha of Baengnyulsa Temple, Gyeongju)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國寶
種目 國寶 第28號
( 1962年 12月 20日 指定)
數量 1區
時代 南北國 時代
所有 栢栗寺
住所 慶尙北道 慶州市 日程로 186, 國立慶州博物館 (仁旺洞,國立慶州博物館)
情報 國家遺産靑 國家遺産포털 情報

慶州 栢栗寺 金銅藥師如來立像 (慶州 栢栗寺 金銅藥師如來立像)은 慶尙北道 慶州市 北쪽 소금江山의 栢栗寺에 있다가 國立慶州博物館 으로 옮겨진 佛像이다. 新羅 3代 金銅像의 하나로 唯一한 立像이다. [1] 1962年 12月 20日 大韓民國의 國寶 第28號 栢栗寺 金銅藥師如來立像 으로 指定되었다가, 2010年 6月 28日 現在의 名稱으로 變更되었다. [2]

높이는 1.8m, 두 손을 結實한 外에는 完全한 立像이며 넓적한 얼굴, 脈이 빠져 축 늘어진 天衣의 주름, 그 밑에 엿보이는 힘없는 體軀 等 그러면서 아직 全的으로 경화, 形式化되지 않은 引上이 8世紀 後半이나 아니면 9世紀 初 무렵의 新羅桐불을 잘 보여주고 있다. 對坐와 光背는 없다.8세기말부터 9世紀에 걸쳐서 많이 만들어진 이러한 藥師佛(藥師佛)의 流行은 아마 當時 繼續되었던 凶作, 疾病과 關係가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槪要 [ 編輯 ]

慶州市 北쪽 소금江山의 栢栗寺에 있던 것을 1930年에 國立慶州博物館 으로 옮겨 놓은 것이며, 全體 높이 1.77m의 서 있는 佛像으로 모든 衆生의 疾病을 고쳐준다는 藥師佛을 形象化한 것이다.

머리는 身體에 비해 크지 않은 便이며, 둥근 얼굴·긴 눈썹·가는 눈·오똑한 코·작은 입 等에서는 優雅한 印象을 풍기고 있지만, 8世紀 中葉의 理想的인 부처의 얼굴에 비해 緊張과 彈力이 줄어든 모습이다. 커다란 體軀에 비해 어깨는 若干 貧弱하게 處理된 느낌이지만 어깨의 屈曲은 身體에 密着된 옷을 통해 잘 드러나고 있다. 兩 어깨를 감싸고 입은 옷은 두 팔에 걸쳐 흘러내리고 있으며 앞가슴에는 치마의 매듭이 보인다. 앞面에는 U字形의 주름을 連續的인 線으로 그리고 있는데 조금은 圖式的으로 表現되어 있다. 身體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重厚해지며 옷자락들도 무거워 보이는데, 이것은 上體를 뒤로 젖힘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솟아오른 丹田과 더불어 佛像의 特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두 손은 없어졌으나 손목의 位置와 方向으로 보아 오른손은 위로 들어 손바닥을 보이고, 왼손에는 藥그릇이나 구슬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多少 平面的인 느낌을 주지만 身體의 適切한 比例와 造形技法이 優秀하여 慶州 佛國寺 金銅毘盧遮那佛坐像 (國寶 第26號), 慶州 佛國寺 金銅阿彌陀如來坐像 (國寶 第27號)과 함께 統一新羅時代의 3代 金銅佛像으로 불린다.

各州 [ 編輯 ]

  1. 황수영 (1973年 11月 25日). 《韓國美術全集 5 佛像》. 동화출판公社. 141쪽.  
  2. 文化財廳考試制2010-59號, 《國家指定文化財<寶物> 指定)》, 文化財廳長, 官報 第17286號, 277-288面, 2010-06-28

參考 資料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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