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파리올림픽이 100日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스 헤라 神殿에서 성화가 채화됐는데요, 

우리 選手團은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정윤철 記者입니다. 

[記者]
古代 올림픽 發祥地인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神殿.

大祭司長 役割을 맡은 그리스 俳優가 성화봉에 불을 붙이자, 파리 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타오릅니다.

聖火 奉送은 慣例에 따라 그리스 選手가 첫 走者로 나섰습니다.

聖火는 다음 달 프랑스에 到着한 뒤, 1萬餘 名의 走者를 거쳐 7월 26日 올림픽 聖火臺에 점화됩니다.

100年 만에 세 番째 夏季올림픽을 誘致한 파리는 올림픽 準備가 한창입니다.

파리의 象徵 에펠塔 앞에는 비치발리볼 競技場이 마련되고, 베르사유 宮殿에선 승마 競技를 準備 中입니다.

史上 첫 野外 開幕式이 진행될 豫定인 센江에선 유람선과 보트가 리허설로 분주합니다.

올림픽이 100日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벽 訓鍊으로 하루를 시작한 韓國 選手團.

이어 열린 激勵行事에선 다 함께 善戰을 다짐했습니다.

[現場音]
"怨 팀!(ONE TEAM) 원 드림!(ONE DREAM)"

全般的인 世代 交替와 競技力 低下로 성적 展望은 밝지 않지만, 수영을 비롯한 强勢 種目에서 선전이 期待됩니다.

[황선우 / 水泳 國家代表]
"(올림픽 水泳場을) 예쁘게 잘 지어놨더라고요. 예쁜 水泳場에서 예쁜 포디움(屍床臺)에 올라가고 싶어요."

한便 大韓體育會는 경기력 向上을 돕기 위해 12年 만에 올림픽 事前訓鍊캠프를 프랑스 現地에 만들 豫定입니다.

채널A 뉴스 정윤철입니다.

映像取材 : 박찬기
映像編輯 : 조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