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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랑야랑]한동훈 復歸 花環만 150m / 第2의 李俊錫? / 민주당, 國會 獨食? | 채널A 뉴스
[與랑야랑]한동훈 復歸 花環만 150m / 第2의 李俊錫? / 민주당, 國會 獨食?
2024-04-17 19:17 政治

[앵커]
Q. 윤수민 記者와 與랑野랑 始作합니다. [첫 番째 主題] 보겠습니다. 한동훈 前 非對委員長과 花環이 보입니다.

네 國會 담牆에 늘어선 花環 行列 길이가 150m에 達했습니다.

150m가 어느程度 인지 한 番 따라가봤는데요.

끝이 보이지 않을 程度로 길게 花環이 늘어섰습니다.

한동훈 前 委員長의 복귀를 바라는 支持者들이 보낸 겁니다.

[한동훈/ 國民의힘 前 非常對策委員長 (지난 9日)]
"大韓民國을 사랑하는 同僚市民 여러분"

[한동훈/ 國民의힘 前 非常對策委員長 (지난 11日)]
"應援해주신 同僚市民 여러분"

Q. 具體的으로 좀 살펴볼까요. 한동훈 돌아오라! 보고 싶다는 文句도 보이네요.

洪準杓 라는 이름이 붙은 화환도 있었는데요.

"嫉妬나서 그랬다. 내 좀 봐도!"라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Q. 洪 市場이 보낸 건 아니겠죠.

勿論 아닙니다.

最近 한 前 委員長을 강도 높게 批判하고 있는 洪 市場이 지지자들 눈에는 질투하는 걸로 보였나 봅니다.

支持者 뿐만 아니라 당내에서도 한 前 委員長의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안철수 / 國民의힘 議員(오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저는 本人의 選擇입니다만 어쨌든 時期야 어떻게 됐든 좋은 政治人으로 돌아오시기를 期待합니다. 돌아오시면 좋겠습니다."

Q. [두 番째 主題] 보겠습니다. 第2의 李俊錫? 요즘 김재섭 國民의힘 當選人 두고 그런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죠.

김재섭 當選人, 黨 代表 下馬評에도 오르내리고 있죠.

할 말 하는 30代 政治人이라는 點에서 제2의 李俊錫 代表로 擧論되자, 김 當選人, 線을 그었습니다.

[김재섭 / 國民의힘 서울 도봉甲 當選人 (오늘, 채널A 라디오쇼 ‘政治시그널’)]
"저는 제2의 李俊錫이 아니라 第1의 김재섭입니다. 저는 李俊錫과 다른 사람이고 다른 政治的 路線을 걷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

[김재섭 / 國民의힘 서울 도봉甲 當選人 (오늘, 채널A 라디오쇼 ‘政治시그널’)]
"黨代表라는 자리 自體가 過分하고요."

Q. 난 李俊錫과 다르다는 거네요.

李俊錫 代表는 오늘 "黨에서 더 세게 나가라"며 김 當選人을 부추기기도 했습니다.

[李俊錫 /改革新黨 代表 (오늘)]
"(國民의힘의) 젊은 當選人들은 只今 確固한 意思表示를 좀 했으면 좋겠다. 只今 이 昨今의 危機를 度外視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으면…"

李俊錫 代表와 가까운 김종인 全 常任顧問은 ‘김재섭 黨代表’에 否定的인 평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金鍾仁/改革新黨 全 常任顧問 (-오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只今 雰圍氣에서 김재섭이 所謂 泄瀉 代表가 된다고 하더라도 結局 가서는 또 李俊錫 꼴이 날 可能性도 있어요. 나이 젊은 사람이 위에 앉아서 옛날 나이 많은 사람들을 支配하는 그 꼴을 못 봐요, 그냥."

Q. [主題 하나 더] 보겠습니다. 與野 院內代表 보이고요. 民主黨 國會 獨食이요? 무슨 얘긴가요?

민주당 內에서 22대 國會 常任委員長을 모두 가져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金太年 / 前 더불어民主黨 院內代表 (오늘,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理論上으로 보면<168석이 넘어가는 瞬間 모든 常任委는 그냥 한 黨이 다 가져도 된다. 그래도 國會는 돌아간다."

洪翼杓 院內代表도 법사위원장과 運營委員長을 다수당인 민주당이 가져가는 게 맞다는 主張을 펼쳤습니다.

Q. 두 常任委員長을 콕 집었네요.

理由가 있습니다.

慣行에 따르면 두 常任委員長은 국민의힘이 가지게 됩니다.

國會議長을 1黨이 가지면 견제 次元에서 法司委員長은 2黨이 가지고, 운영위원장은 大統領室 所管이라 여당이 갖는 게 慣行이거든요.

그런데 그러다보니 民主黨, 特檢法을 비롯해 모든 常任委 法案이 법사위에서 막히고, 운영위에서 대통령실을 제대로 牽制할 수 없다며 갖고 오겠다고 한 겁니다.

國民의힘, 國會 獨食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윤재옥 /國民의힘 院內代表 (오늘)]
"法司委員長과 運營委員長을 野黨이 차지하겠다는 것은 暴走하겠다 國會를 獨斷的으로 運營하겠다는 宣言이라고 생각합니다."

[金度邑 / 國民의힘 法制司法委院長 (어제)]
"그러면 (國會)議長을 내놔야죠. 議長 자리하고 法司委員長 자리는 같이 가져갈 수가 없어요."

Q. 實際로 이렇게 獨食하는 境遇가 있었나요?

最近 한 番 있었는데 그게 바로 4年 前이었습니다.

21代 前半期 國會에서 과반을 넘긴 민주당이 國會議長, 法司委, 그리고 運營委까지 獨食했죠.

當時 與野의 法査委 爭奪戰으로 국회가 48日이나 늦게 開園했는데요.

이番에도 말로만 協治할까 우려되네요. (말만협치)

Q. 只今까지 與랑野랑이었습니다.

構成: 윤수민 記者·김민정 作家
演出·編輯: 辛酉나PD, 황연진AD
그래픽: 디자이너 김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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