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스라엘이 이란을 向해 豫告한 ‘고통스러운 報復’李 始作됐습니다.
 
이란을 直接 打擊하는 代身에 헤즈볼라 같은 주변 勢力들을 공격하며, "피말리기 戰略"에 들어갔는데요.

擴戰을 憂慮하던 西方 國家들도 반색하며 제제 論議에 着手했습니다.

조아라 記者입니다.

[記者]
레바논의 한 海岸都市, 이스라엘 드론이 달리는 車輛을 正照準瑕疵 큰 爆發이 일어납니다.

이 車輛에는 친이란 武裝政派 헤즈볼라의 로켓 攻擊 擔當 指揮官 이스마일 유세프 바즈가 타고 있었습니다.

現地時刻 어제 이스라엘軍은 바즈를 包含해 헤즈볼라 高位 司令官 3名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흘 前 이란의 攻襲을 받은 이스라엘이 이란 本土를 卽刻 攻擊하기보다는 이란의 支援을 받는 代理 勢力 中 하나인 헤즈볼라를 먼저 攻擊한 겁니다.

[아키바 토르 / 駐韓 이스라엘 大使 (그제 뉴스A 出演)]
"이란은 헤즈볼라를 무장시키고 있어요. 후티 叛軍도 무장시키고 있습니다. 하마스도 支援하고 있어요. 事實 이들은 모두 하나의 電線입니다."

이스라엘 當局者는 戰時內閣 會議 後 "이스라엘의 對應이 무엇인지 이란이 繼續 推測하게 하는 것이 目標"라 말했다고 현지 媒體가 報道했습니다.

이스라엘로서는 팔레스타인 武裝 團體 하마스와의 戰爭도 神經을 써야하는 만큼 全面 對應보다 시간을 끌며 이란을 꾸준히 壓迫하는, 이른바 '피말리機 作戰'을 택한 것이라는 分析이 나옵니다.

擴戰을 反對하는 美國도 대이란 制裁에는 同參했습니다.

[재닛 옐런 / 美國 財務長官]
"앞으로 며칠 內 이란에 對해 追加 制裁 措置를 取할 것으로 期待합니다."

이란의 核心 資金줄인 石油 輸出 關聯 制裁도 檢討 中인 가운데 이란 미사일과 無人機 製造 프로그램 等 軍事 關聯 制裁도 나설 것이라는 觀測이 나옵니다.

채널A뉴스 조아라입니다.

映像編輯: 김태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