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土地去來許可區域으로 묶인 서울 狎鷗亭 汝矣島 木洞 聖水, 4곳에 對한 規制가 1년 더 延長됐습니다. 

서울市는 "투기 去來를 차단하기 爲한 불가피한 選擇"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단비 記者입니다. 

[記者]
서울市는 압구정동을 비롯해 목동, 汝矣島洞, 聖水洞에 對해 토지거래허가 區域으로 再指定했습니다.

이 네곳은 서울의 代表的인 알짜 再建築團地로 오는 26日 指定 滿了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지난 2021年 土地去來許可區域으로 지정된 以後 3番 째 延長 措置입니다.

서울市는 "開發 期待感이 높은 地域에서 구역 指定이 解除될 境遇 投機 需要의 流入 可能性이 커질 것으로 判斷했다"고 說明했습니다.

土地去來許可 區域으로 指定되면 일정 面積을 超過하는 土地를 사고팔 때 市郡區廳長의 許可를 받아야 합니다.

또 實際 居住 目的이어야 購買가 可能해 전세를 끼고 집을 買收하는 갭투자가 不可能합니다.

代表的인 不動産 規制입니다.

不動産 沈滯가 이어지는데다 지역 住民들의 民願이 많아 이번에 土地去來許可區域이 해제될 수 있다는 期待가 많았습니다.

[서울 압구정동 公認仲介士]
"청담 이런 데는 商業用은 풀렸잖아요. 여기는 商業用途 안 풀렸으니까. 不動産(業所)끼리 '저쪽은 풀어줬는데 안 풀어줬으니까 (아쉽다)'."

이番 決定으로 早晩間 區域 指定 滿了 豫定인 잠실, 三星, 淸潭, 對峙 地域도 해제 可能性이 낮아졌습니다.

채널A뉴스 김단비입니다.

映像編輯: 김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