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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者의 눈|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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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지민구]카카오, 커진 덩치만큼 성숙한 책임 보여야

    [記者의 눈/지민구]카카오, 커진 덩치만큼 成熟한 責任 보여야

    “世上에서 가장 비싼 資産이 信賴인데, 市場과 任職員의 信賴를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職場人 匿名 커뮤니티 블라인드 等에는 카카오의 新任 最高經營者(CEO) 內定者인 류영준 代表를 包含한 카카오페이 任員 8名을 批判하는 揭示글이 이어지고 있다. 經營陣이 스톡옵션(株式買收選擇權) 等으로…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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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김성모]메타버스-게임 경계 갈수록 흐려져… 규제 틀 새로 정립해야

    [記者의 눈/김성모]메타버스-게임 警戒 갈수록 흐려져… 規制 틀 새로 定立해야

    最近 情報技術(IT) 業界에서 메타버스, 代替不可토큰(NFT) 等 新事業이 注目받고 있지만, 정작 가장 關聯性이 높은 게임業界는 疏外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業界 關係者는 “初期엔 게이미피케이션(게임化)을 硏究했던 메타버스 專門家들이 요즘은 메타버스 論議를 할 때 게임…

    •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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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주애진]김장철 끝물에 ‘김장 물가’ 발표한 aT… 당국 눈치보느라 소비자 외면

    [記者의 눈/주애진]김장철 끝물에 ‘김장 物價’ 發表한 aT… 當局 눈치보느라 消費者 外面

    韓國農水産食品流通公社(aT)는 創立記念日 休日인 3日 午後 報道資料 하나를 配布했다. 2日 基準 4人 家族(배추 20포기)의 김장 費用이 33萬1356원으로 지난달 25日에 비해 1.1% 下落했다는 內容이었다. 그 뒤엔 昨年 같은 期間에 비해서는 8.5% 올랐다는 點을 덧붙였다. 공…

    •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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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주애진]“17년간 정책 따랐는데 종부세 500배” 다주택자의 눈물

    [記者의 눈/주애진]“17年間 政策 따랐는데 綜不稅 500倍” 多住宅者의 눈물

    “17年間 나라에서 하라는 대로 했는데 속은 氣分이에요.” 올해 500倍로 뛴 1億 원짜리 綜合不動産稅 告知書를 받은 A 氏(59·女)는 29日 記者와 通話하다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그는 서울에 小型 아파트 5채를 가진, 政府가 罪惡視하는 多住宅者다. 이 아파트를 賃貸하고 있는데 지…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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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조유라]사학도 ‘종부세 한숨’… 피해는 학생 몫

    [記者의 눈/詔諭라]사학도 ‘綜不稅 한숨’… 被害는 學生 몫

    서울의 私立 A大는 來年부터 納付해야 할 稅金이 10億 원 以上 늘어날 可能性이 높다. 行政安全部가 立法豫告한 地方稅法 施行令 改正案 때문이다. A大 關係者는 “1年에 10億 원이면 尖端 講義室 最小 다섯 個를 만들 수 있는데…”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A大는 이 때문에 來年도 施設改善…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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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이건혁]정부 요소수 뒷북, 마스크 수급 악몽 판박이

    [記者의 눈/이건혁]政府 尿素水 뒷북, 마스크 需給 惡夢 版박이

    “오늘 尿素水 救하려고 1時間을 길에 버렸습니다. 不便은 結局 또 庶民들이 堪當해야만 하는 겁니까.” 11日 서울 市內 한 注油所에서 만난 輕油 乘用車 運轉者는 이렇게 不滿을 터뜨렸다. 政府가 이날 乘用車 한 臺에 尿素水 10L, 貨物車 乘合車 等은 30L까지만 販賣하는 內容의 ‘緊急…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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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최예나]대학 유튜브 홍보까지 간섭하는 교육당국

    [記者의 눈/최예나]대학 유튜브 弘報까지 干涉하는 敎育當局

    “罪悚한데, 우리 大學 入學査定官이 出演했던 弘報 映像 좀 빨리 내려주세요.” 隨時募集 願書 接受를 앞두고 各 大學이 弘報에 한창이던 8月 末, A大學 關係者는 한 入試情報業體에 連絡해 多急하게 付託했다. 다른 大學들도 앞다퉈 같은 付託을 했다. 모두 願書 接受를 代行하는 入試情報業體…

    •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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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변종국]‘극단선택 대리점주 유족’ 두 번 울린 택배노조

    [記者의 눈/변종국]‘極端選擇 代理店主 遺族’ 두 番 울린 宅配勞組

    “男便이 遺書를 엉뚱하게 썼다는 말인가요.” 지난달 30日 極端的 選擇을 한 金浦 宅配 代理店 所長 李某 氏(40)의 아내 朴某 氏는 記者에게 이렇게 하소연했다. 李 氏 遺書에는 宅配 勞組員들의 集團 괴롭힘에 對해 仔細히 적혀 있었다. 宅配勞組는 이달 2日과 27日 두 次例 記者會見…

    •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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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유원모]과잉홍보로 논란 자초한 법무장관-차관

    [記者의 눈/유원모]過剩弘報로 論難 自招한 法務長官-次官

    우리 政府가 軍輸送機로 태워 온 아프가니스탄人 助力者들이 仁川國際空港에 막 到着하기 直前인 26日 午後 3時 50分頃. 朴範界 法務部 長官은 空港에 直接 나와 異例的으로 現場 브리핑을 했다. 特別寄與者 身分으로 入國하는 아프간人 助力者들의 滯留 資格과 비자 轉換 與否, 向後 出入國管理…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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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박종민]파이어캠에 영상 논란되자 시스템서 삭제…‘부실 구조 논란’ 덮기 급급한 소방본부

    [記者의 눈/박종민]파이어캠에 映像 論難되자 시스템서 削除…‘不實 構造 論難’ 덮기 急急한 消防本部

    “제발 우리, 專門家가 되도록 努力합시다.” 18日 消防官들의 內部 匿名揭示板에는 反省을 促求하는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一家族 4名이 숨진 서울 江北區 아파트 火災 當時 現場 對應 狀況이 담긴 ‘파이어캠(身體 附着 撮影 裝置)’映像이 內部에 共有된 된 뒤였다. 이 映像에는 불이 난…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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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강홍구]학교 운동회? 올림픽 뒷맛을 씁쓸하게 만드는 사람들

    [記者의 눈/강홍구]學校 運動會? 올림픽 뒷맛을 씁쓸하게 만드는 사람들

    잘 차려진 밥床을 보면 到底히 손을 부여잡을 수 없는 걸까. 2020 도쿄 올림픽 韓國 選手團을 向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숟가락 얹기가 連日 이어지고 있다. 가만 보면 숟가락질마저 서툴다. 5年間 올림픽 舞臺만을 보고 正直한 땀방울을 흘려온 選手들을 위한 配慮는 온데간데없다. 10日…

    •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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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발표 때마다 줄어드는 ‘모더나 물량’… 국민 불안 쌓여간다[기자의 눈/김소민]

    政府 發表 때마다 줄어드는 ‘모더나 物量’… 國民 不安 쌓여간다[기자의 눈/김소민]

    “燃料가 간당간당한 自動車를 運轉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백신을 接種하는 大邱의 한 耳鼻咽喉科 院長은 10日 이렇게 하소연했다. 每番 接種日을 코앞에 두고 백신이 入庫되는 바람에 아슬아슬했던 瞬間이 한두 番이 아니다. 當初 50代 740萬 名에…

    •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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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김도형]목표 향해 ‘피땀눈물’ 쏟는다면, 모두가 K팝 아이돌

    [記者의 눈/김도형]目標 向해 ‘피땀눈물’ 쏟는다면, 모두가 K팝 아이돌

    서울 강남구의 K팝 아카데미에서 만난 박지민 軍과 햄버거를 먹던 5月 16日이었다. 初等學校 6學年이 眞摯한 눈빛으로 춤 動作을 反復하던 모습이 神奇해 왜 K팝 아이돌이 되고 싶은지를 물었다. 對答은 뜻밖이었다. 뭘 그렇게 當然한 걸 물어보느냐는 表情과 함께 “世界 最高가 되고 싶어서…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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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이지운]백신 예약, 연령대 분산만 했다면 ‘대란’ 없었다

    [記者의 눈/이지운]백신 豫約, 年齡帶 分散만 했다면 ‘大亂’ 없었다

    21日 午後 8時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백신 接種 豫約 사이트가 다시 열렸다. 50臺를 對象으로 한 1∼4次 豫約 때마다 ‘먹통’이 됐던 시스템은 이날 큰 問題가 없었다. 5番째에 어느 程度 安定을 찾은 것이다. 네이버 클라우드까지 끌어 쓰며 東奔西走한 疾病管理廳의 …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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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구특교]세계 누비는 ‘실력파 젊은 장관’… 우린 왜 없나

    [記者의 눈/구특교]世界 누비는 ‘實力派 젊은 長官’… 우린 왜 없나

    “兩者會談에서 만난 두 젊은 長官이 매우 스마트했고 빈틈없었다. 業務 把握도 아주 클리어했다(확실했다).” 洪楠基 經濟部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은 이달 初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主要 20個國(G20) 財務長官會議를 마친 뒤 記者들을 만나 會談 相對였던 유럽과 南美의 ‘젊은 長官’…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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