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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者의 눈|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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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밋빛 기대가 잿빛으로… ‘남탓’ 잼버리 사태 엄정 책임 물어야[기자의 눈/박영민]

    薔薇빛 期待가 잿빛으로… ‘남탓’ 잼버리 事態 嚴正 責任 물어야[기자의 눈/박영민]

    “어쩐디야. 애들한테 未安해서….” ‘第25回 世界스카우트잼버리’ 參與 隊員들이 모두 떠난 後 텅 빈 野營場을 바라보던 隣近 住民은 記者에게 안타까운 목소리로 말했다. 全北 扶安郡 새萬金 내 汝矣島 面積 3倍 敷地에 設置됐던 2萬5000餘 個의 알록달록한 텐트는 8日 颱風 ‘카눈’ …

    •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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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둔 청년’ 복귀 지원, 방역완화된 지금이 골든타임 [기자의 눈/전혜진]

    ‘隱遁 靑年’ 復歸 支援, 防疫緩和된 只今이 골든타임 [記者의 눈/전혜진]

    “저라고 좋아서 隱遁하는 게 아니거든요.” ‘隱遁型 외톨이’의 取材 過程에서 記者와 만난 靑年 中 ‘隱遁·孤立 生活이 만족스럽다’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靑年財團과 隱遁·孤立 靑年 403名을 對象으로 進行한 ‘在庫립 設問’에서도 主觀式 問項에는 밖으로 나오고 싶어하는 心情이 …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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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해때마다 “물관리 일원화”… 조직개편으로 허송 우려 [기자의 눈/김예윤]

    水害때마다 “물管理 一元化”… 組織改編으로 虛送 憂慮 [記者의 눈/김예윤]

    “國土交通部에서 하던 水資源 管理를 無理하게 一元化한 것이 火를 키웠다.” 14名이 목숨을 잃은 忠北 淸州市 오송읍 宮評2地下車道 沈水 慘事 等 全國的인 이番 水害 原因으로 ‘물 管理 一元化’가 指目됐다. 18日 黨政은 이같이 말하며 지난해 1月 國土部에서 環境部로 넘어간 河川 管理 …

    •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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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박성민]‘이해찬 세대’ 떠올리게 하는 ‘이주호 세대’

    [記者의 눈/朴聖敏]‘이해찬 世代’ 떠올리게 하는 ‘李周浩 世代’

    “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을 不過 5個月 앞두고 出題 基調를 바꾸면 學生들의 有不利가 바뀌는데, 그게 바로 ‘不公正’ 아닌가요?” 27日 記者와 인터뷰한 高3 學父母 崔某 氏(48)는 尹錫悅 大統領의 ‘修能 發言’ 以後 잠을 못 이룬다고 했다. 그는 “딸이 한 問題라도 더 맞히기 위해…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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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어난 아이도 못지키는 초저출산국 한국 [기자의 눈/이지운]

    태어난 아이도 못지키는 超低出産國 韓國 [記者의 눈/이지운]

    태어났지만 出生申告가 되지 않은 ‘幽靈 아이’ 2236名이 처음으로 드러났다. 이 中 23名을 추려 살펴봤는데 이미 여러 아이가 목숨을 잃었다. 모든 어른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果然 危險에 處한 아이는 2236名뿐일까. 出生申告가 義務化되면 아이들은 安全해질까. 아이가 태어나면…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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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유출 법 강화한들, 법원이 제자린데…” [기자의 눈/박현익]

    “技術流出 法 强化한들, 法院이 第자린데…” [記者의 눈/박현익]

    “法을 强化하면 뭐 합니까. 法院이 제자리인데.” 法院이 企業의 技術 流出 犯罪를 ‘솜방망이’ 處罰로 다루는 데 對한 業界의 憂慮 목소리다. 國內 半導體企業 關係者는 “걸려도 大部分 執行猶豫로 풀려나거나 罰金刑에 그치다 보니 周邊에서 잘못된 誘惑에 시달릴까 걱정된다”고 했다. 또 다른…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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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자에 소송당할라”… 발길질해도 그냥 맞는 경찰[기자의 눈/김기윤]

    “漫醉者에 訴訟당할라”… 발길질해도 그냥 맞는 警察[記者의 눈/김기윤]

    “저였어도 그냥 맞고 있었을 겁니다.” 지난달 末 한 男性 警察官이 서울 노원구의 나이트클럽 앞에서 술에 醉해 亂動을 부리던 40代 女性에게 발길질을 當하는 映像이 公開됐다. 이 映像을 본 한 警察은 “性醜行 是非가 생기는 것보다 맞는 게 낫다”며 自身이 그 狀況에 處했더라도 똑같이 …

    •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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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인리히 법칙’ 새겨야 할 항공 안전[기자의 눈/변종국]

    ‘하인리히 法則’ 새겨야 할 航空 安全[記者의 눈/변종국]

    26日 濟州發 大邱行 아시아나航空 非常口 開放 事件으로 機內 安全 問題가 또다시 불거졌다. 大型 事故가 發生하기 前에 그와 關聯된 수많은 輕微한 事故와 徵候들이 存在한다는 ‘하인리히 法則’을 引用하면서, 航空社들의 安全에 對한 警覺心을 促求하고 있다. 航空社뿐만 아니라 乘客들의 安全의…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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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실한 재판 위해 만든 ‘3·3·3캡’, 웰빙판사들 면피수단 악용” [기자의 눈/김자현]

    “充實한 裁判 爲해 만든 ‘3·3·3캡’, 웰빙判事들 免避手段 惡用” [記者의 눈/김자현]

    “뺀질이 判事들이 慣行을 惡用하고 있다.” 이른바 ‘웰빙 判事’들이 늘면서 裁判 遲延과 質 下落 問題가 加速化하고 있다는 本報 企劃 시리즈 ‘法曹一元化 10年, 흔들리는 司法府’ 記事가 나가자 한 高法 部長判事가 記者와 만난 자리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判事들이 每달 判決文을 주 …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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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전기차 굴기 ‘상상 초월’… 우리 경쟁력 냉정히 따져볼때 [기자의 눈/변종국]

    中 電氣車 崛起 ‘想像 超越’… 우리 競爭力 冷靜히 따져볼때 [記者의 눈/변종국]

    지난달 幕을 내린 2023 상하이 모터쇼에 出市된 中國 電氣車들의 굴기는 衝擊을 넘어 恐怖에 가까웠다. 想像도 못 했던 아이디어들로 武裝한 車들이 商用化의 길에 들어서 있었다. 電氣車 배터리를 5分 안에 交替하는 技術, 2000萬 원 未滿으로 살 수 있는 電氣車, 助手席이 대시보드 아…

    •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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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도 증시처럼 매수자 정보 공시해 사기 예방을 [기자의 눈/이상환]

    不動産도 證市처럼 買收者 情報 公示해 詐欺 豫防을 [記者의 눈/이상환]

    “오피스텔 60채를 모두 韓國土地住宅公社(LH)가 사들인 줄 알았다면 傳貰 契約을 안 했을 겁니다.” 仁川 ‘彌鄒忽區 建築王’ 南毛 氏(61) 一黨에게 傳貰詐欺 被害를 當한 A 氏는 2年 前 契約 當時를 돌이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살던 집이 競賣에 넘어가 落札者가 나타나면 保證金을…

    •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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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요금을 정치권에서 결정하는 나라[기자의 눈/김형민]

    電氣料金을 政治權에서 決定하는 나라[記者의 눈/김형민]

    “(電氣料金은) 最終的으로 (女)黨에서 判斷할 部分이다.” 秋慶鎬 副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은 現地 時間으로 이달 11日 美國 뉴욕에서 記者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鄒 副總理는 繼續 延期되는 올해 2分期(4∼6月) 電氣料金 決定 權限이 與黨에 있다고 말했다. 尹錫悅 政府가 强調해 온…

    •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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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되는 네이버의 일방통행식 행태, 언론계와의 신뢰 깬다[기자의 눈/지민구]

    反復되는 네이버의 一方通行式 行態, 言論界와의 信賴 깬다[기자의 눈/지민구]

    最近 불거진 네이버의 一方的인 뉴스 서비스 提携 利用約款 變更 論難은 事實 數年째 이어져 온 問題다. 네이버가 提携 言論社를 對象으로 說明會를 열어 ‘아웃링크’ 方式을 導入하겠다고 直接 發表한 時點은 지난해 11月 17日이다. 올해 4月 1日부터 施行하겠다는 比較的 具體的인 計劃도 …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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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교육 대책 발표, 두번이나 뒤집은 교육부[기자의 눈/조유라]

    私敎育 對策 發表, 두番이나 뒤집은 敎育部[記者의 눈/詔諭라]

    “엄마 아빠들은 아이 學院 하나 끊는 것도 며칠을 머리 싸매고 苦悶하는데….” 서울 강서구에서 超1 子女를 키우는 李某 氏(34)는 10日 記者와의 通話 途中 몇 番이나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집에서 아이 學院費 줄이는 것도 苦悶에 苦悶을 거듭해야 可能한데, 國家 政策이란 게 이리 …

    •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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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생 모으려 간판에 ‘국립’ 넣는 지방대들[기자의 눈/박성민]

    新入生 모으려 看板에 ‘國立’ 넣는 地方大들[記者의 눈/朴聖敏]

    지난달 31日 敎育部는 一部 國立大의 學校名을 變更하는 內容 等을 담은 ‘國立學校 設置令’ 一部改正案을 立法 豫告했다. 學齡人口 減少로 新入生 充員難을 겪는 地方 國立大가 學校名에 ‘國立’을 追加할 수 있도록 許容한 것이다. 學校名 變更을 申請한 곳은 江陵原州臺 공주대 군산대 금오공대…

    •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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