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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者의 눈|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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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김소영]‘새치기 접종’ 걸러낼 방법이 없다

    [記者의 눈/김소영]‘새치기 接種’ 걸러낼 方法이 없다

    “백신을 맞을 權限이 없는 사람이 接種 對象者 名單에 올라 있어도 이를 걸러내는 건 現實的으로 不可能해요. 療養病院이 마음먹고 속이면 保健所에서는 알 길이 없어요.” 지난달 26日 京畿 동두천시의 한 療養病院에서 ‘새치기 接種’ 論難이 일었다. 백신 于先接種 對象者가 아닌 病院 理事長…

    •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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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세한 배려 필요한 ‘원격수업일 희망급식’[기자의 눈/이소정]

    섬세한 配慮 必要한 ‘遠隔授業日 希望給食’[記者의 눈/이소정]

    올해는 아이들이 밥을 굶지 않을 수 있을까. 서울市敎育廳이 最近 온라인 授業을 하는 날도 學生들이 學校에 와 給食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方案을 推進 中이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長期化로 學生들이 登校를 하지 않는 날이 많아지면서 遠隔授業 中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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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박성진]‘걸그룹 워크숍’ 이어 내홍까지… 정신 못차린 소공연

    [記者의 눈/박성진]‘걸그룹 워크숍’ 이어 內訌까지… 精神 못차린 小公演

    旅行社 代理店을 運營하는 A 氏(36·女)가 일손을 놓은 지 벌써 1年째. 政府가 2日 19兆5000億 원 規模의 4次 災難支援金 執行을 위한 追加更訂豫算案을 議決했지만 그는 如前히 漠漠하다. 支援金이 얼마나 나오는지, 支援金 對象이긴 한 건지조차 曖昧하다고 했다. 小商工人聯合會(소공…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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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김정훈]도전정신에 침뱉은 ‘히말라야 악플’

    [記者의 눈/金正薰]挑戰精神에 침뱉은 ‘히말라야 惡플’

    ‘趣味를 즐기다 죽었는데 왜 冥福을 비냐? 願하던 대로 山에서 잘 죽었네.’ 히말라야 구르子히말 登攀 途中 慘變을 當한 遠征隊 關聯 記事들에는 이런 內容의 댓글이 數十 件씩 달려 있다. 그 險峻한 山에 올라가라고 누가 떠밀지도 않았는데 自己가 좋아서 山을 오르다 숨진 사람들에게 왜…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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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황성호]“우리도 국민” 폭우속 절규 외면해선 안돼

    [記者의 눈/황성호]“우리도 國民” 暴雨속 絶叫 外面해선 안돼

    28日 서울 光化門廣場에는 억수같은 비가 쏟아지는데도 全國에서 가게 門을 닫은 自營業者들이 몰려들었다. ‘最低賃金 制度改善 促求 國民大會’에 參席하기 위한 것으로 隣近 카페에서 비를 避한 사람들까지 合하면 1萬5000名(警察 推算)이나 됐다. 雨傘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비를 맞으며 이들…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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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권기범]‘市場의 오해’였다는 市長의 강변

    [記者의 눈/권기범]‘市場의 誤解’였다는 市長의 江邊

    ‘汝矣島·용산 마스터플랜은 問題가 없지만 잘못된 解釋이 나와 誤解가 생겼고 집값이 오르고 있으니 一旦 保留하겠다.’ 26日 汝矣島·용산 統合 開發 計劃 發表와 推進을 保留한 朴元淳 서울市長의 브리핑을 要約하면 이렇다. 朴 市長의 이런 認識은 지난달 朴 市長의 싱가포르 發言 以後 與…

    •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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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조동주]‘폭력시위 법대로’ 첫 시험대 오른 민갑룡 청장

    [記者의 눈/조동주]‘暴力示威 法대로’ 첫 試驗臺 오른 민갑룡 廳長

    “여러 意見이 있는 만큼 愼重히 檢討해 判斷하겠다.” 민갑룡 警察廳長(53)은 27日 서울 西大門區 警察廳에서 열린 定例 記者懇談會에서 苦心에 찬 表情으로 操心스레 입을 열었다. 最近 警察廳 人權侵害事件 眞相調査委員會가 2015年 11月 民衆總蹶起鬪爭大會와 關聯해 警察이 主催 側을…

    •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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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글로벌 지역에서 '대박' 낼 만한 국내 3종 모바일 게임들

    [記者의 눈] 글로벌 地域에서 '大박' 낼 만한 國內 3種 모바일 게임들

    國內 모바일 게임市場이 極甚한 레드오션으로 變化됐다는 얘기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스마트폰 게임市場이 開化하고 카카오 게임하기가 서비스된 以後, 그리고 '리니지' 兄弟가 本格的으로 安着한 以後 國內 게임 市場은 巨大한 規模의 經濟로 넘어갔으며 블록버스터 級 게임들이 角逐戰을 벌…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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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신무경]‘가짜뉴스’에 된통 당한 카카오

    [記者의 눈/신무경]‘假짜뉴스’에 된통 當한 카카오

    16日 午前, 카카오에 한바탕 騷動이 일었다. 카카오 系列社 代表의 私生活 內容이 담긴 ‘찌라시’(社說情報誌)가 카카오톡을 통해 돌면서부터다. 카카오게임즈 側은 “事實이 아니며 法的 對應을 檢討 中”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찌라시는 카톡을 통해 빠르게 傳播되고 있다. 우스꽝스러운 …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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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이건혁]칠레 포도에 2년간 관세 부과 ‘깜빡’… 나사 빠진 정부

    [記者의 눈/이건혁]칠레 葡萄에 2年間 關稅 賦課 ‘깜빡’… 螺絲 빠진 政府

    企劃財政部가 칠레産 輸入 葡萄에 賦課하게 돼 있는 關稅를 2年 동안 漏落해 10億 원 안팎의 關稅를 徵收하지 못한 것으로 確認됐다. 韓國과 칠레는 2004年 自由貿易協定(FTA)을 맺으며 國內産 葡萄 收穫期인 5月부터 10月까지는 칠레産 葡萄에 45%의 關稅를 매기고, 나머지 期間에는…

    •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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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최고야]‘미투’ 농담삼은 여야대표들의 너무 가벼운 입

    [記者의 눈/最高야]‘미투’ 弄談삼은 與野代表들의 너무 가벼운 입

    8日 政治權에선 自由韓國當 洪準杓 代表가 前날 任鍾晳 大統領祕書室長에게 건넨 ‘미투 發言’을 놓고 餘震이 繼續됐다. 7日 與野 5黨 代表가 參席한 文在寅 大統領과의 靑瓦臺 午餐 자리에서 林 室長에게 “안희정(前 忠南道知事에 對한 미투 暴露)을 任鍾晳이 企劃했다고 하던데”라고 말한 게 …

    •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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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조은아]‘외칠 수 없는 미투’ 대책도 함께 세워라

    [記者의 눈/조은아]‘외칠 수 없는 미투’ 對策도 함께 세워라

    4日 午後 서울 光化門廣場 韓國女性大會腸. 京畿 高陽市 一山에서 온 主婦 김유경 氏가 왼손에 ‘미투(#MeToo·나도 當했다) 외칠 수 없는 移住女性을 應援해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었다. 오른손에는 한글을 모르는 移住女性을 위해 ‘우리는 같은 女性입니다’란 英語 피켓을 쥐었다. 金 氏…

    •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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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강승현]같은 날 떠난 닮은꼴 두 창업주의 유산

    [記者의 눈/강승현]같은 날 떠난 닮은꼴 두 創業主의 遺産

    29日 정형식 일양藥品 名譽會長의 殯所에는 지팡이를 짚거나 휠체어에 依支해 葬禮式場을 찾은 白髮의 어르신들이 많았다. 원비디, 靈卑賤 等 히트商品을 出市하며 일양藥品을 일으킨 主人公이지만 96年의 삶을 마감하는 마지막 길을 배웅한 건 平凡한 知人들이었다. 일양藥品 所屬으로 씨름界를 뒤…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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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이지훈]일자리 뺏고 뺏기고…노동 약자끼리의 ‘밥그릇 전쟁’

    [記者의 눈/이지훈]일자리 뺏고 뺏기고…노동 弱者끼리의 ‘밥그릇 戰爭’

    “記事 잘 써서 저 사람들 좀 쫓아내주소.” 16日 서울 은평구의 工事現場에서 벌어진 ‘外國人 不法 雇傭 反對’ 示威에 參加한 日傭職 勤勞者 朴某 氏(57)는 反對쪽 外國人들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열흘째 일을 얻지 못했다는 朴 氏는 “저 사람들은 쉬지도 않고 싼 값에 시키는…

    •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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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김성규]‘화기애애’로 끝난 중기인 靑만찬

    [記者의 눈/김성규]‘和氣靄靄’로 끝난 中期인 靑晩餐

    “始終一貫 和氣靄靄한 雰圍氣였습니다.”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16日 저녁 靑瓦臺에서 열린 文在寅 大統領과 中小·벤처企業 및 小商工人과의 對話 參席者들에게 電話로 雰圍氣를 묻자 그만그만한 答이 돌아왔다. 各 業界 代表들이 겪고 있는 隘路事項을 털어놓은 事例도 있었지만, 大體로 …

    •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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