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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者의 눈|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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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대차법 20개월 혼란, 이젠 끝내야[기자의 눈/정순구]

    賃貸借法 20個月 混亂, 이젠 끝내야[기자의 눈/정순구]

    “傳貰金 救할 목돈이 없어서 月貰집을 찾아야 하는데 月貰도 너무 버겁네요.” 職場人 朴某 氏(39)는 서울에서 職場 近處 傳貰집을 알아보다 絶望했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A團地 專用面積 84m²의 傳貰는 10億 원臺로 엄두를 못 내는 水準. 月貰는 保證金 3億 원에 250萬 원이다…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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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진 ‘反기업 정서’… 무거워진 책임감도 느껴야 [기자의 눈/곽도영]

    달라진 ‘反企業 情緖’… 무거워진 責任感도 느껴야 [記者의 눈/곽도영]

    企業에 好感을 가진 應答者가 36%, 비(非)好感 應答者가 17%로 나타난 東亞日報-이경묵 서울大 經營學科 敎授팀 調査 結果에 企業들은 全혀 豫想하지 못했다는 反應이었다. 過去 여러 次例 調査를 통해 생긴 ‘企業에 對한 韓國人의 非好感’이라는 先入觀을 뒤집었기 때문이다. 한 4大 그룹…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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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업계 풀어야 할 방역 규제, ‘격리 면제’뿐일까[기자의 눈/변종국]

    航空業界 풀어야 할 防疫 規制, ‘隔離 免除’뿐일까[기자의 눈/변종국]

    政府가 오미크론 發生 以後 모든 海外 入國者에게 實施하던 自家隔離 7日 制限 措置를 21日부터 免除하기로 했다. 隔離 없이 海外旅行이 可能하게 되면서 航空·旅行業界는 숨筒이 트인다는 反應이다. 그러나 現場을 살펴보면 풀어내야 할 防疫 規制가 많다. 現在 航空社들은 搭乘客을 100% 받…

    •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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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격려금 놓고 勞 “투쟁 산물 나눠야”… 기업 살리기 위해선 더 먼 미래 살펴주길[기자의 눈/김재형]

    現代車 激勵金 놓고 勞 “鬪爭 産物 나눠야”… 企業 살리기 위해선 더 먼 未來 살펴주길[기자의 눈/김재형]

    이른 봄부터 현대자동차그룹 勞使 葛藤이 불거지고 있다. 特히 현대자동차가 아닌 그룹 系列社들이 加勢하면서다. 4日 現代모비스 3代 勞組가 서울 江南區 本社에서 示威를 벌였고 8日 現代로템度 共同鬪爭을 豫告하는 聲明書를 냈다. 이런 ‘氣 싸움’은 普通 賃金團體協約 勞使 相見禮가 이뤄지는…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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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유채연] 두번 버려진 건우… 정부-정치권 13년간 뭘했나

    [記者의 눈/유채연] 두番 버려진 건우… 政府-政治權 13年間 뭘했나

    서울 관악구에 있는 ‘베이비박스’(養育을 抛棄한 父母가 匿名으로 兒童을 두고 갈 수 있는 施設物)에는 한 해 100∼200名의 嬰兒가 遺棄된다. 지난해에도 兒童 113名이 이곳에 남겨졌다. 베이비박스가 嬰兒 遺棄 犯罪를 幇助한다고 보는 이들이 있지만 嬰兒가 길바닥에 버려지는 것보단 낫…

    •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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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싸게 팔면서 7시간 줄서기 방치… 샤넬, 고객존중 다시 배워야[기자의 눈/신동진]

    비싸게 팔면서 7時間 줄서기 放置… 샤넬, 顧客尊重 다시 배워야[기자의 눈/신동진]

    週末 아침 샤넬 오픈런 取材를 위해 찾은 百貨店 앞에는 두 個의 줄이 있었다. 샤넬 賣場 立場을 위해 待機番號를 받으려고 늘어선 ‘샤넬 줄’과 다른 브랜드 顧客들을 위한 ‘一般 줄’이었다. 正門 앞에서 始作된 줄은 建物 모퉁이를 돌아 印度를 占領한 뒤 한 番 더 꺾여 이어졌다. 겨우 …

    •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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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노조, “불법점거 파업” 비판 비웃듯… 선거운동 꼼수로 방역회피 대규모 집회[기자의 눈/변종국]

    宅配勞組, “不法占據 罷業” 批判 비웃듯… 選擧運動 꼼수로 防疫回避 大規模 集會[記者의 눈/변종국]

    宅配勞組(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 全國宅配勞動組合) 罷業이 51日째 이어지고 있다. 宅配勞組가 CJ大韓通運 本社를 占據한 지도 一週日이 지났다. 안房을 내준 CJ大韓通運은 勿論이고 宅配業界에서는 “不法과 꼼수가 판치는 罷業”이라는 批判이 거세다. 勞組는 正當한 爭議行爲라며 물러날 뜻이 없…

    •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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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놓고 지역구 챙기는 ‘정치인’ 中企장관 [기자의 눈/김소민]

    대놓고 地域區 챙기는 ‘政治人’ 中企長官 [記者의 눈/김소민]

    “京畿 화성시 봉담2地區 高等學校 新設 計劃, 敎育部 審査 通過.” 敎育部나 京畿道敎育廳 홈페이지 內容이 아니다. 最近 權七勝 中小벤처企業部 長官 公式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다. 學齡人口 對備 高校 數가 적은 봉담읍에 高校 新設이 確定됐다는 地域 宿願 事業 關聯 內容이다. 權 長官은 이…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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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김배중]쇼트트랙 상식밖 판정, 中기자도 “미안합니다”

    [記者의 눈/김배중]쇼트트랙 常識밖 判定, 中記者도 “未安합니다”

    7日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이 열린 서우두 室內競技場. 50代 中國 記者와 자연스럽게 말을 섞었다. 올림픽 같은 큰 競技에선 取材陣도 善意의 競爭을 벌인다. 自國 選手를 應援하고 勝負가 가려지면 서로 德談을 건넨다. 平昌 大會 로고가 박힌 털帽子를 가방에서 꺼내 보인 中國…

    •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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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최예나]‘학교 자율’로 포장된 교육부 ‘등교 대책’… 새 학기 방역 혼란 우려

    [記者의 눈/최예나]‘학교 自律’로 包裝된 敎育部 ‘登校 對策’… 새 學期 防疫 混亂 憂慮

    敎育部가 7日 發表한 3月 새 學期 防疫 및 學事運營 方案은 全國 모든 學校와 學生, 學父母들의 關心事였다. 오미크론 變異가 擴散하는 가운데 새學期 登校 方針이 發表되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學校 自律’이라는 美名 아래 防疫 責任을 一線 學校에 떠넘기는 듯한 敎育部의 모습에 學…

    •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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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터리 기술, 국가안보 차원서 유출 막아야[기자의 눈/변종국]

    배터리 技術, 國家安保 次元서 流出 막아야[기자의 눈/변종국]

    美國은 2018年 外國人投資 審査委員會(CFIUS)의 權限을 大幅 强化했다. 재무부 長官을 中心으로 國防, 에너지, 安保, 國務 等 17個 部處 高位 關係者들을 참여시켰다. 外國人 投資에 따른 새로운 威脅要因을 汎政府 次元에서 廣範圍하게 管理監督하겠다는 意志였다. CFIUS에는 外國人…

    •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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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혼란 ‘자사고 소송’ 취하하면서 사과도 없는 조희연[기자의 눈/최예나]

    3年 混亂 ‘自私高 訴訟’ 取下하면서 謝過도 없는 曺喜昖[記者의 눈/최예나]

    서울市敎育廳이 2019年 指定을 取消하고 抗訴審이 進行 中이던 自律型私立高(自私高) 7곳과의 訴訟을 取下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조희연 서울市敎育監이 2019年 進行했던 運營成果評價(再指定評價)의 節次的 問題가 3年 만에 法院에서 認定됐다. 하지만 조 敎育監은 ‘뒤끝’을 보였다. 소…

    •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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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 차별 안돼요” 아이들 마음엔 국경이 없다 [기자의 눈/신희철]

    “多文化 差別 안돼요” 아이들 마음엔 國境이 없다 [記者의 눈/신희철]

    “어른들이 多文化 親舊를 差別하는 거 보면 理解 안 돼요. 多文化라고 工夫 못하는 게 아니에요. 中國人 親舊, 파키스탄人 親舊와 즐겁게 잘 지냈어요.” 京畿 安山市 檀園區 安山원穀草를 卒業한 김미나 量(16)은 原曲初에서의 生活을 따뜻하고 즐겁게 追憶했다. 在學 當時 學校에 移住背景 …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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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박상준]사법부와 행정부 ‘거리두기’ 필요한데…

    [記者의 눈/박상준]司法府와 行政府 ‘距離두기’ 必要한데…

    “司法府 獨立을 외치던 判事가 靑瓦臺 高位職으로 간다니 國民들이 法院이 獨立해서 제대로 裁判한다고 믿겠느냐.”(서울 地域 部長判事) 18日 法院 內部에서는 前날 文在寅 大統領이 김영식 前 大統領法務祕書官(56·司法硏修院 30期)을 新任 大統領民政首席祕書官으로 임명한 것을 두고 憂慮의 …

    •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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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최동수]세입자들은 갱신권이 ‘그림의 떡’이라는데…

    [記者의 눈/최동수]貰入者들은 更新權이 ‘그림의 떡’이라는데…

    “周邊에 契約更新要求權을 抛棄하고 재계약한 사람이 다섯 名이나 된다.” “政府가 섣불리 밀어붙인 賃貸借法이 오히려 專月貰 價格만 急騰시켰다.” 11日 本報가 報道한 ‘專月貰 貰入者 3名 中 1名 再契約 때 更新卷 못 썼다’(A1·6면) 記事에 讀者들이 보인 反應이다. 再契約을 하면 전…

    •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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