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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번째 수해백서 쓰는 서울시… ‘용두사미 대책’ 되풀이 안돼야 [기자의 눈/조응형]

    8番째 水害白書 쓰는 서울市… ‘龍頭蛇尾 對策’ 되풀이 안돼야 [記者의 눈/조응형]

    서울市는 ‘水害白書’를 이미 7次例 썼다. 水害白書는 地方自治團體의 水害 防災 水準을 點檢하고 中長期 對策을 樹立하기 위한 基礎 資料로 通常 大規模 水害 發生 後에 作成된다. 서울市의 境遇 1984年 北韓도 救護 物品을 보냈던 망원동 물亂離를 始作으로 牛眠山 山沙汰가 發生한 2011年…

    •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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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 내용 “보고 받았다”는 윤희근, 셀프수사 논란 키워 [기자의 눈/김기윤]

    搜査 內容 “보고 받았다”는 윤희근, 셀프搜査 論難 키워 [記者의 눈/김기윤]

    “追加로 (押收搜索을) 할 수 있다는 報告를 받았다.” 7日 國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와 行政安全委員會에 出席한 윤희근 警察廳長은 ‘警察廳 特別搜査本部가 이임재 前 龍山警察署長의 執務室과 携帶電話를 押收搜索했느냐’는 議員들의 質疑에 이같이 答했다. 한 議員이 特搜本이 搜査 中인 용산서 情…

    •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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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참사 키운 불법증축… 지자체는 단속 책임 회피 [기자의 눈/이기욱]

    梨泰院 慘事 키운 不法增築… 地自體는 團束 責任 回避 [記者의 눈/이기욱]

    “우리는 모르는 일이다. 酒店 側이 우리한테 增築한다고 말한 적도 없다.” 지난달 31日 서울 龍山區 梨泰院洞 해밀톤호텔 關係者는 호텔 本館 北側 酒店이 不法 增築한 테라스와 關聯해 “區廳이 不法 增築 事實을 지난해 通報하자마자 ‘是正하라’고 酒店 側에 傳達했다”며 이렇게 抗辯했다. …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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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고문에 탈진한 ‘봉화 광산매몰’ 가족들 [기자의 눈/명민준]

    希望顧問에 脫盡한 ‘奉化 鑛山埋沒’ 家族들 [記者의 눈/名민준]

    “救助 時點이 繼續 미뤄지고 있잖아요! 제발 언제쯤 救助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1日 午前 10時頃 慶北 奉化郡 亞鉛鑛山 埋沒事故 現場. 救助當局의 브리핑이 끝나자 孤立 作業者 2名 家族들의 絶叫가 이어졌다. 이 現場에선 埋沒 事故가 發生한 지 엿새가 지났지만 勞動者들의 生死조차 …

    •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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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野 짠 것처럼…” 연금개혁 입닫은 국감 [기자의 눈/유근형]

    “與野 짠 것처럼…” 年金改革 입닫은 國監 [記者의 눈/유근형]

    “準備를 많이 했는데 與野 모두 議員들의 質疑가 거의 없어서 疑訝했습니다.” 國會 保健福祉委員會로부터 5日부터 이틀 동안 國政監査를 받은 保健福祉部의 한 關係者는 6日 이렇게 말했다. 이番 國監에서 主要 이슈가 될 것으로 豫想됐던 國民年金 改革 問題가 제대로 擧論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

    •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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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전기차 지키기’ 홀로 절박한 현대차 [기자의 눈/이건혁]

    ‘K-電氣車 지키기’ 홀로 切迫한 現代車 [記者의 눈/이건혁]

    美國이 北美 地域에서 生産된 電氣車에만 補助金을 支給하는 內容의 인플레이션 減縮法(IRA)을 통과시키자 國內 自動車業界가 느낀 危機感은 어느 때보다도 컸다. ‘電氣車 市場을 完全히 잃을 수 있다’는 切迫함을 呼訴하는 人士가 적지 않았다. 23日 緊急히 美國으로 날아가 뉴욕, 워싱턴, …

    •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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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에 막힌 이스타항공 재운항… 수만명 생계도 고려해야[기자의 눈/변종국]

    搜査에 막힌 이스타航空 再運航… 數萬名 生計도 考慮해야[기자의 눈/변종국]

    지난달 28日 國土交通部는 이스타航空의 再運航을 위한 運航證明(AOC) 發給 節次를 中斷한다고 밝혔다. 이스타航空이 지난해 11月 變更 免許를 發給받는 過程에서 資本蠶食 事實이 反映되지 않은 會計資料를 提出했다는 理由에서다. 國土部는 이스타航空이 資本蠶食을 意圖的으로 숨기려고 했다고 …

    •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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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발 벗겨지도록… ‘만 5세 입학’ 질문 피한 박순애  [기자의 눈/박성민]

    신발 벗겨지도록… ‘滿 5歲 入學’ 質問 避한 朴順愛 [記者의 눈/朴聖敏]

    朴順愛 社會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은 4日 午前 政府世宗廳舍 브리핑룸에 單 7分 동안만 머물렀다. 브리핑 主題는 2學期 學校 防疫 및 學事 運營 方案. 그런데 이날 브리핑은 여느 브리핑과 달랐다. 準備한 原稿를 다 읽은 朴 副總理는 “質問이 있다”는 記者들을 外面하고 遑急히 자리를 떴다…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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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세도 뜀박질, 감당못해” 세입자 삼중고 [기자의 눈/정순구]

    “月貰도 뜀박질, 堪當못해” 貰入者 三重苦 [記者의 눈/정순구]

    “賣買는 생각도 못할 만큼 비싸고, 傳貰는 貸出利子 負擔이 너무 커요. 月貰 하나 남았는데 月給으로 堪當이 안 되네요.” 지난달 賃貸借法 施行 2年을 앞두고 만난 貰入者들은 ‘住居 不安’이 갈수록 심해진다고 입을 모았다. 月貰·傳貰·賣買市場 混亂이라는 ‘三重苦’로 未來가 不透明해지면…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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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신동진]정책실패로 무너진 원전 생태계, ‘잃어버린 5년’ 만회해야

    [記者의 눈/신동진]政策失敗로 무너진 原電 生態系, ‘잃어버린 5年’ 挽回해야

    慶南의 한 原子力發電 部品業體 代表는 3年 前 恐慌障礙에 빠졌다. 글로벌 原電 需要 增加로 ‘原電 르네상스’ 期待感이 높아지던 2014年 銀行 빚으로 250億 원을 投資해 工場을 새로 지었다. 하지만 脫(脫)原電 以後 일거리가 急減했다. 未來를 내다보지 못한 스스로를 탓하며 죽고 싶은…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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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정순구]심야 택시난, 떠난 기사들 ‘유턴’이 관건

    [記者의 눈/정순구]深夜 택시亂, 떠난 記事들 ‘유턴’이 關鍵

    “택시 잡기 始作한 지 1時間이 다 됐어요. 會食이 잦아서 밤에 택시 타고 歸家해야 할 일이 많은데 每日 戰爭이네요.” 21日 밤 12時 무렵 찾은 서울 江南驛 大路邊은 택시 呼出 앱(애플리케이션)을 利用해 택시를 잡으려는 乘客들로 가득했다. 30分은 基本이고, 1時間 넘게 기다려…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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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파업은 책임 문다’는 학습효과 필요 [기자의 눈/이건혁]

    ‘不法罷業은 責任 문다’는 學習效果 必要 [記者의 눈/이건혁]

    金屬勞組 巨濟·統營·固城 朝鮮下請支會(大宇造船海洋 下請支會),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民勞總) 貨物連帶, 民勞總 宅配勞組. 2022年 韓國 經濟에 적잖은 衝擊을 준 罷業 主體들이다. 各其 다른 業種과 地域에서 發生한 罷業이지만 한 가지 共通點을 갖고 있다. 少數 人員의 罷業 參與에도 해…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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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별 투표결과 공개 못한다”는 현대차 노조[기자의 눈/변종국]

    “그룹別 投票結果 公開 못한다”는 現代車 勞組[記者의 눈/변종국]

    19日 현대自動車의 2022年度 賃金 및 團體協約(임·단협) 暫定合意案이 61.9%의 贊成率로 可決됐다. 4年 連續 無紛糾 妥結이다. 임·團協은 無難하게 마쳤지만 勞組 內部에선 陣痛이 이어지고 있다. ‘投票 結果 公開’ 與否를 두고서다. 現代車 勞組는 그동안 暫定合意案 投票를 마치면…

    •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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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절망” 소상공인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기자의 눈/신동진]

    “來年 最低賃金 引上에 絶望” 小商工人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記者의 눈/신동진]

    來年 最低賃金이 時間當 9620원으로 決定된 뒤 現場에선 廢業을 苦悶하는 絶望的인 목소리가 쏟아졌다. 月 200萬 원을 벌기 어렵다는 便宜店主, 아르바이트生을 쓰면 自身은 無賃金 勞動을 해야 한다는 ‘1人 카페’ 社長 等이었다. 이들은 그 말을 믿지 못하는 記者에게 各自의 收益 明細書…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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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 가겠다’는 백신접종후 사망자 아들[기자의 눈/조응형]

    ‘移民 가겠다’는 백신接種後 死亡者 아들[記者의 눈/조응형]

    “엄마, 우리 移民 가면 안 돼요?” 열다섯 살 張世浩 君은 요즘 어머니에게 이런 말을 자주 한다. 아버지 장호기 氏(死亡 當時 51歲)는 지난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次 接種을 한 뒤 3日 만에 世上을 떠났다. 急性 心臟死였다. 警察이던 張 氏는 社會…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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