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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구특교]산업부 ‘에너지 차관’ 신설, ‘독이 든 성배’ 되나

    [記者의 눈/구특교]産業部 ‘에너지 次官’ 新設, ‘毒이 든 聖杯’ 되나

    “職員들의 士氣가 많이 올라갔다.” 30日 産業通商資源部의 한 管理는 에너지政策 專擔 借款을 두는 政府組織法 改正案이 前날 國會를 通過한 뒤에 鼓舞된 內部 雰圍氣를 傳했다. 産業部는 國會議員들 德分에 科學技術情報通信部에 이어 3名의 次官級을 둔 ‘恐龍 部處’로 커지게 됐다. 水素經濟,…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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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강은지]‘비닐 재포장 없애기’도 훌륭한 마케팅 수단

    [記者의 눈/강은지]‘비닐 再包裝 없애기’도 훌륭한 마케팅 手段

    10日부터 一週日 동안 서울市內 마트 4곳과 百貨店 2곳을 둘러봤다. 올 1月부터 施行된 再包裝 禁止가 얼마나 定着됐는지, 7月부터 只今의 2個 以上 製品에서 3個 以上으로 擴大되는 再包裝 禁止 狀況이 어떤지 確認하기 위해서였다. 再包裝은 이미 包裝되어 나온 製品을 플라스틱 包裝材로 …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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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지민구]죽음을 배웅할 법적 자격, 꼭 가족이어야 할까

    [記者의 눈/지민구]죽음을 배웅할 法的 資格, 꼭 家族이어야 할까

    “遺族들에게 故人의 屍身 引受를 要請하다 別別 일을 다 겪습니다. 괜한 誤解를 사기도 하고 害코지를 當한 적도 있죠.” 東亞日報 히어로콘텐츠팀이 만난 서울 한 基礎自治團體의 A 主務官은 孤獨死가 發生했을 때 緣故者를 찾는 業務를 擔當한다. ‘죽음’과 關聯된 일이라 스트레스가 크지만, …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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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유재영]끈끈한 ‘2002 영웅들’… 외롭지 않은 ‘유비’

    [記者의 눈/유재영]끈끈한 ‘2002 英雄들’… 외롭지 않은 ‘劉備’

    7日 2002年 韓日 월드컵 4强 神話의 主役 柳想鐵 前 仁川 監督의 別世 速報를 接하고 한참 멍하게 뉴스 題目의 ‘유상철’ 글씨만 바라봤다. 2019年 10月 膵臟癌이 發見됐을 때 이미 4期. 그래도 그 힘들다는 抗癌 治療를 꿋꿋이 견뎌내는 것을 보고 亦是 ‘유상철’이구나 싶어 完快…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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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신규진]“女중사 안죽었다면 커질 사안 아니다”라는 상관들

    [記者의 눈/신규진]“女中士 안죽었다면 커질 事案 아니다”라는 相關들

    “死亡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커질 事案은 아니라네요….” 陸軍의 女軍 A 中士는 7日 記者에게 性醜行을 呼訴하다 極端的 選擇을 한 姨母 中士 事件 以後 自身의 部隊 上官들이 하는 얘기를 들려줬다. 그는 이어 “이런 말이 公公然히 나오는데 어떻게 軍에 自淨能力을 期待할 수 있겠느냐”고 …

    •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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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최예나]기초학력 붕괴, 코로나 핑계만 대는 교육부

    [記者의 눈/최예나]기초학력 崩壞, 코로나 핑계만 대는 敎育部

    2日 敎育部는 2020年 國家水準 學業成就度 評價 結果를 發表했다. 調査 對象인 重3과 고2의 境遇 모든 科目에서 基礎學力 未達 比率이 急增했다. 普通學歷(中位圈) 以上은 줄었다. 敎育部는 그 原因을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탓으로 돌렸다. 그러면서 兪銀惠 社會副總理 兼…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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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이소연]‘빚 대물림’ 방지, 이젠 국회가 나서야

    [記者의 눈/이소연]‘빚 代물림’ 防止, 이젠 國會가 나서야

    “美談은커녕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많이 없어서 얼마나 未安한지 몰라요.” 避치 못할 事情으로 父母 等의 빚을 물려받고선 法的으로 어떻게 對處할지 몰라 苦痛받는 아이들. 世上엔 그런 아이들을 위해 조용히 애쓰는 이들도 있다. 서울社會福祉公益法센터도 그렇다. …

    •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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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최예나]학생 수 감소위기, ‘고통 분담’이 대책이라니

    [記者의 눈/최예나]학생 數 減少危機, ‘苦痛 分擔’李 對策이라니

    “傳統市場 保護한다고 大型마트 義務休日 指定한 것과 똑같네요. 그런다고 사람들이 傳統市場으로 많이 갔나요?” 敎育部가 學生 數 減少에 對應하기 위해 非首都圈뿐 아니라 首都圈 大學의 定員을 減縮하겠다고 밝히자 學父母들이 利用하는 인터넷 카페에서 나온 말이다. 大學 進學 年齡(18歲)을 …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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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강홍구]쪼그라든 한국레슬링, 잡음만 커지는 협회

    [記者의 눈/강홍구]쪼그라든 韓國레슬링, 雜音만 커지는 協會

    ‘올림픽 孝子 種目’을 言及할 때 빼놓을 수 없는 種目 中 하나가 레슬링이다. 1976年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大韓民國 첫 올림픽 金메달을 膳賜했던 양정모부터 總 11個의 金메달이 레슬링에서 나왔다. 여름 올림픽 金메달 個數만 따지면 洋弓(23個), 跆拳道(12個)에 이어 柔道와 함께 …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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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유근형]접종률 49.4%? 2분기 대상자 줄인 ‘꼼수 통계’

    [記者의 눈/유근형]接種率 49.4%? 2分期 對象者 줄인 ‘꼼수 統計’

    ‘日常 回復으로의 큰 첫걸음, 300萬 名 1次 豫防接種 達成.’ 30日 政府가 配布한 報道資料의 題目이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백신 接種者가 늘어나면서 政府는 連日 비슷한 資料를 내놓고 있다. 코로나19 流行이 繼續되는 狀況에서 백신 接種이 政府 計劃대로 進行 中…

    •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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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김자현]코인에 매달리는 2030… 당국은 ‘훈계’만 할건가

    [記者의 눈/김자현]코인에 매달리는 2030… 當局은 ‘訓戒’만 할건가

    같은 大學 出身인 大企業 入社 同期 A, B의 資産 隔差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危機를 겪으며 4億 원에서 11億 원으로 벌어졌다. 지난해 11月 동아일보의 ‘코로나가 할퀸 삶’ 시리즈에 事例로 紹介된 30代 ‘닮은꼴’ 2名의 이야기다. 最近 假想貨幣 市場이 달아오르…

    •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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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최예나] 곽노현과 똑 닮은… 조희연 ‘특채 논란’

    [記者의 눈/최예나] 곽노현과 똑 닮은… 曺喜昖 ‘特採 論難’

    全國敎職員勞動組合(全敎組) 出身 等 解職敎師 5名을 不當한 方法으로 特別採用(特採)해 監査院으로부터 告發當한 조희연 서울市敎育監. 이런 모습은 敎育界에서 낯설지 않다. 2010年 ‘進步敎育監 1世代’를 標榜하며 當選된 곽노현 前 서울市敎育監과 닮은꼴인 탓이다. 2012年 候補者 買收 …

    •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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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조응형]‘청계천 술판’ 방역 책임 미루는 구청-서울시

    [記者의 눈/조응형]‘淸溪川 술판’ 防疫 責任 미루는 區廳-서울市

    요즘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多少 주춤하지만, 청계천은 서울의 代表的인 觀光名所이자 市民들의 休息空間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봄 날씨가 짙어지며 點心 散策을 나서는 職場人이나 아이들 손을 잡은 家族 나들이도 부쩍 늘었다. 그런 청계천이 요즘 밤마다 大型 술집으로…

    •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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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변종국]MZ세대 ‘합리적 노조’ 바람… 사측도 귀 기울여야

    [記者의 눈/변종국]MZ世代 ‘合理的 勞組’ 바람… 社側도 귀 기울여야

    成果給과 保守 體系에 對한 不滿에서 始作된 현대자동차그룹의 事務·硏究職 勤勞者들의 勞動組合 設立에 對한 關心이 크다. 그룹 內에서 相對的으로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職群들이 正當한 待遇와 補償을 要求하기 始作한 것도 놀랍지만 무엇보다 旣存 勞組와 全혀 다른 모습을 志向하는 點이 눈에 띈…

    •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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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남건우]청년들 “취업난 풀려야 코로나 3苦도 해결”

    [記者의 눈/남건우]靑年들 “就業難 풀려야 코로나 3苦도 解決”

    2年 넘게 就業 準備를 하고 있는 權某 氏(27)는 요즘 親舊 모임에 나가지 않는다. 親한 親舊 結婚式이나 돼야 잠깐 얼굴을 비치고 온다. 就業이 늦어지면서 親舊들과 만나도 萎縮되는 氣分이 든다. 모임에 들어가는 費用도 만만치 않다. 權 氏는 “就業한 親舊들을 만나면 괜히 錯雜해진다”…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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