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年 最低賃金 引上에 絶望” 小商工人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記者의 눈/신동진] 來年 最低賃金이 時間當 9620원으로 決定된 뒤 現場에선 廢業을 苦悶하는 絶望的인 목소리가 쏟아졌다. 月 200萬 원을 벌기 어렵다는 便宜店主, 아르바이트生을 쓰면 自身은 無賃金 勞動을 해야 한다는 ‘1人 카페’ 社長 等이었다. 이들은 그 말을 믿지 못하는 記者에게 各自의 收益 明細書… 2022-07-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移民 가겠다’는 백신接種後 死亡者 아들[記者의 눈/조응형] “엄마, 우리 移民 가면 안 돼요?” 열다섯 살 張世浩 君은 요즘 어머니에게 이런 말을 자주 한다. 아버지 장호기 氏(死亡 當時 51歲)는 지난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次 接種을 한 뒤 3日 만에 世上을 떠났다. 急性 心臟死였다. 警察이던 張 氏는 社會… 2022-07-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李相稷 ‘이스타’ 發言에 憤怒한 職員들 [記者의 눈/변종국] 500億 원臺 橫領 및 背任 嫌疑로 1審에서 實刑을 받았던 李相稷 前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지난달 30日 保釋으로 出所하면서 記者들에게 “이스타航空이 좋은 會社가 되게끔 하겠다”며 “(解雇된 이스타航空 職員들이) 다시 就業해야 한다. 그 일에 올인하겠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이스타… 2022-07-0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AI分野 論文, 기왓張 찍듯… 剽竊 檢證시스템 過負荷로 구멍”[記者의 눈/金玟秀] 서울大 敎授 硏究팀의 人工知能(AI) 論文 剽竊 論難에 對해 科學界는 1次的으로는 硏究者 個人의 逸脫로 봐야 하지만 硏究者와 硏究費, 論文이 쏟아지는 AI 學界에서 檢證 시스템이 제대로 作動하지 않은 것도 큰 問題라고 指摘했다. 問題가 된 論文은 윤성로 서울대 電氣情報工學部 敎授 硏究… 2022-06-2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父母 돈은 내돈?… 老人 ‘經濟的 虐待’, 뒤틀린 認識부터 고쳐야 [記者의 눈/김소영] “財産을 빼앗아간 子息들을 ‘몹쓸 놈’이라고 생각하면서도 說이나 秋夕에 얼굴이라도 한番 보고 싶은 마음에 어디다 알리지도 못한 채 혼자 끙끙 앓는 老人들이 많습니다.” 한 地域 老人保護專門機關에서 일하는 社會福祉士의 말이다. 老人 意思에 反해 財産이나 經濟的 權利를 빼앗는 ‘經濟的 學… 2022-06-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大學-企業 ‘半導體 트랙’ 導入, 人材 排出 期間 短縮을[기자의 눈/최예나] 尹錫悅 大統領이 半導體 等 尖端産業 人材 陽性을 注文하자마자 關聯 部處가 一絲不亂하게 움직이고 있다. 大統領 注文의 가장 큰 成果는 40年 동안 꿈쩍 않던 首都圈整備計劃法 介淨일 것이다. 한덕수 國務總理는 首都圈整備計劃法 所管 部處인 國土交通部와 敎育部, 産業通商資源部, 企劃財政部,… 2022-06-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코로나 늪 빠진 아이들 도우려면…” 溫情만큼 重要한건 安全網 [記者의 눈/최미송] “한 아이의 아빠로서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지 걱정됩니다. 저는 平凡한 職場人이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동아일보가 7∼9日 報道한 ‘코로나 늪에 빠진 아이들’ 시리즈 記事를 읽은 讀者가 보낸 e메일이다. 이 밖에도 여러 讀者가 連絡해 아버지의 極端… 2022-06-1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政策 競爭은 없고 상辱-막말… ‘非敎育的’ 敎育監選擧 [記者의 눈/최예나] “하다 하다 ‘미친×’이라네요. 敎育監을 하겠다는 者가 같은 候補한테.” 서울市敎育監 選擧에 出馬한 朴善英 候補는 21日 自身의 페이스북에 이런 글과 함께 유튜브 映像 하나를 올렸다. 거기에는 조전혁 候補가 “박선영이 저 미친×은 끝까지 나올 거다”라고 말하는 音聲이 包含돼 있었다. … 2022-05-2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大統領室 隣近 集會 놓고 새 政府 눈치보는 警察 [記者의 눈/조응형] “卽時抗告 方針을 確定했습니다. 곧 서울警察廳에서 立場文 나갈 겁니다.” 12日 午後 1時頃 警察 高位 關係者는 記者와의 通話에서 이렇게 말했다. 前날 서울行政法院이 서울 龍山區 大統領 執務室 隣近에서 ‘性小數者差別反對 무지개行動’(무지개行動)의 行進을 許容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2022-05-1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義務隔離 解除’ 決定할 防疫司令塔이 없다 [記者의 눈/조건희] 10日 새 政府 出帆에 따라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對應은 이제 尹錫悅 政府의 課題가 됐다. 大統領職引受委員會 2個月 동안 文在寅 政府의 防疫 政策을 批判해온 새 政府는 國民의 生命을 左右할 防疫 政策의 責任을 지고 成果로 立證해야 하는 位置에 섰다. 或是나 코로나19… 2022-05-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K리그 온라인 中繼 有料化’ 約될까, 毒될까 [記者의 눈/全南革] ‘有料化를 통한 콘텐츠 質 向上이 먼저냐, 加入者 確保 위한 進入障壁 解消가 優先이냐.’ 12日 國內 代表 스포츠리그인 K리그가 온라인 中繼 有料化를 宣言하면서 論難이 紛紛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온라인 動映像 서비스(OTT) 쿠팡플레이의 파트너십 契約에 따라 쿠팡플레이는 다음 달 5… 2022-04-2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창신동 母子 悲劇’ 막을 機會 最小 3番 있었다 [記者의 눈/이승우] 最近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80代 老母와 50代 아들이 生活苦에 시달리다 숨진 지 한 달餘 만에 發見됐다. 아들은 지난해 두 番이나 區廳을 찾아 基礎生活保障 生計給與를 申請했지만 1930年代 지어진 쓰러져가는 韓屋을 所有하고 있다는 理由로 給與를 받지 못했다. 이를 두고 給與 支給 … 2022-04-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民主, 野黨땐 “案件調停委, 巨與 날치기 防止用”이라더니… [記者의 눈/박훈상] “案件調停委員會는 多數로 날치기하는 것을 막기 爲한 制度다.” 朴範界 法務部 長官은 더불어民主黨 議員이던 2013年 3月 黨 會議에서 案件調停制度의 趣旨를 이같이 表現했다. 그는 “案件調停委는 90日間 熟成 期間을 거쳐 問題 되는 案件을 深度 있게 論議하라는 것”이라며 當時 執權與黨이… 2022-04-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年俸 兩極化, 企業 力動性 떨어뜨릴 憂慮[記者의 눈/김재형] 製造業을 中心으로 最近 몇 年間 國內 大企業 經營陣과 人事 擔當者가 골머리를 싸매면서 붙들고 있는 問題 하나가 있다. ‘네카라쿠배唐土’로 눈길이 가는 人材들이 相對的 剝奪感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일이다. 實際 本報 調査結果(21日子 A1·2面) 大企業끼리 比較하더라도 年俸 隔差가 1… 2022-04-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안타까운 포스코의 ‘國民企業’ 論爭[記者의 눈/변종국] 포스코는 最近 全 任職員에게 ‘포스코그룹 正體性’이라는 說明 資料를 配布했다. 이 資料에는 “포스코가 國民企業이라는 主張은 現實과 맞지 않는다. 未來 發展을 위해 克服돼야 할 프레임”이라는 內容이 담겨 있다. 포스코는 “民營化가 完了된 지 20年이 지났음에도 如前히 國民企業이라는 애… 2022-04-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