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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쪽 감사보고서가 울린 경종[현장에서/구특교]

    196쪽 監査報告書가 울린 警鐘[現場에서/구특교]

    “過去 國家 에너지 政策이 石炭에서 液化天然가스(LNG)로 轉換된 德分에 只今의 大韓民國이 있습니다.” 監査院이 月城 原電 1號基의 經濟性 評價가 造作됐다는 監査 結果를 發表한 20日, 監査 對象이던 産業通商資源部 關係者는 이렇게 말했다. 産業化·近代化를 이끈 石炭産業을 果敢히 …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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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차 전환기, 속 타는 부품사들[현장에서/변종국]

    未來車 轉換期, 속 타는 部品社들[現場에서/변종국]

    21日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第10回 自動車産業 發展 포럼에서는 國內 185個 自動車 部品社를 對象으로 한 ‘未來車 時代 對應 實態調査’ 結果가 發表됐다. 未來車 轉換期에 企業들이 未來車 關聯 部品을 生産 또는 開發하고 있는지, 投資를 하고 있는지, 隘路事項은 무엇인지 等을 살…

    •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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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겪고도 안바뀐 관행[현장에서/박상준]

    ‘n番房’ 겪고도 안바뀐 慣行[現場에서/박상준]

    “個人情報요? 願하면 다 볼 수 있죠. 公務員들은 神經도 안 써요.” 서울의 한 區廳에서 勤務하는 社會服務要員 A 氏는 20日 記者에게 이렇게 말했다. 조주빈 一黨이 未成年者 等 女性 性搾取物을 製作 流布한 ‘n番房 事件’ 以後 社會服務要員의 個人情報 關聯 業務가 달라진 게 있느냐…

    •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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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불감증 드러낸 V리그[현장에서/강홍구]

    安全不感症 드러낸 V리그[現場에서/강홍구]

    2020∼2021시즌 프로排球 V리그가 17日 幕을 올렸다. ‘排球 女帝’ 金軟景(32·흥국생명)의 國內 復歸 等 興行 好材를 맞은 프로排球는 內心 出帆 以後 最高 人氣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이런 期待에 찬물이라도 끼얹듯 現場에서는 始作부터 安全 不感症을 드러내 팬들의 憂慮가 커…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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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복귀 준비가 감형 이유라니[현장에서/박상준]

    職場 復歸 準備가 減刑 理由라니[현장에서/박상준]

    “被告人이 大學校 復歸를 準備 中에 있다.” 올해 1月 서울 都心에서 無免許運轉을 해 裁判에 넘겨졌던 演劇 演出家 A 氏. 14日 2審 裁判部가 밝힌 ‘(量刑) 理由’에는 이런 文句가 적혀 있다. 1審에서 懲役刑을 宣告받았던 A 氏는 이날 處罰 水位가 낮춰지며 罰金刑을 받았다. 그…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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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서도 죽어서도 혼자인 이들[현장에서/김소영]

    살아서도 죽어서도 혼자인 이들[現場에서/김소영]

    “너무 많아서 못 찾겠어….” 14日 京畿 파주시 용미리에 있는 ‘無緣故 死亡者 追慕의 집’. 서울 용산구에 있는 ‘쪽방村’ 住民 김정길 氏(74)는 遺骨函들을 돌아보다 한숨을 내쉬었다. 먼저 世上을 떠난 쪽방村 이웃을 찾아왔는데, 한참을 헤매도 쉽지 않았다. 그러다 겨우 찾…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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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유혹하는 불법 렌터카 대여[현장에서/전채은]

    靑少年 誘惑하는 不法 렌터카 對與[現場에서/전채은]

    “別일 아니에요. 다들 해요.” 山戰水戰 다 겪은 그들의 목소리는 달콤했다. “싸다” “쉽고 簡單하다”며 어르고 달랬다. 그래도 우물쭈물 대면 强力한 한 房으로 휘어잡았다. “絶對 들킬 理 없다.” “도망치면 아무도 모른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等에서 無免許 未成年者에게 不法…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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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덮죽 논란’ 플랫폼은 책임없나[현장에서/이건혁]

    ‘덮粥 論難’ 플랫폼은 責任없나[현장에서/이건혁]

    最近 ‘덮粥’이라는 生疏한 이름의 飮食이 온라인을 뒤덮었다. 한 放送 藝能프로그램에서 紹介해 話題를 모은 慶北 포항시의 特定 食堂 新메뉴를 한 프랜차이즈 業體가 그대로 베껴 販賣한 事實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 메뉴는 該當 食堂 主人이 自體 開發한 것이었다. 이 프랜차이즈 業體는 …

    •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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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통의 여당-재계 ‘소통 길’ 뚫을까[현장에서/허동준]

    不通의 與黨-財界 ‘疏通 길’ 뚫을까[현장에서/허동준]

    經濟界가 緊迫하게 움직이고 있다. 政府與黨이 推進 中인 ‘經濟 3法’(商法 改正案, 公正去來法 改正案, 金融그룹監督法 制定案)을 두고 論議의 場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公正經濟 3法 태스크포스(TF)’는 14日 大韓商工會議所에 들렀다가 서울 麻浦區 經塚會館을 찾아 韓國…

    •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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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망자 0명’ 기적 만든 이웃들[현장에서/김태성]

    ‘死亡者 0名’ 奇跡 만든 이웃들[現場에서/김태성]

    “階段으로 急히 내려오는데 初等學校 低學年으로 보이는 아이가 혼자 울고 있었어요. 一旦 데리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8日 늦은 밤 大型 火災가 發生한 蔚山 三桓아르누보 住商複合아파트 29層 住民 장재현 氏(23)는 當時 家族들과 非常階段을 내려오다가 멈춰 섰다. 階段까지 延期…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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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건부 낙태 허용 혼란 막으려면[현장에서/전주영]

    條件附 落胎 許容 混亂 막으려면[현장에서/전주영]

    7日 政府가 立法豫告한 落胎罪 關聯 刑法 및 母子保健法 改正案 中에 가장 눈길을 끄는 건 ‘社會·經濟的 理由’로 인한 落胎 許容이다. 改正案에 따르면 妊娠 15∼24週의 境遇 社會·經濟的 理由가 있다면 落胎가 可能하다. 하지만 具體的인 基準은 없다. 落胎 許容 贊成과 反對 側 모두 “…

    •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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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집 늘어가는 공공임대주택[현장에서/김호경]

    빈집 늘어가는 公共賃貸住宅[現場에서/김호경]

    2012年 지어진 京畿 평택시 ‘平澤소사벌휴먼시아1團地’는 無住宅 低所得層을 위한 國民賃貸住宅이다. 그런데 全體 1060채 中 211채가 現在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이다. 가장 坪數가 큰 專用面積 51m²는 164채 中 折半이 넘는 93채가 비어 있다. 앞으로 들어오겠다는 豫備 入住者…

    •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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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유니폼 ‘바로 보기’[현장에서/김소영]

    女性 유니폼 ‘바로 보기’[현장에서/김소영]

    “그런 服裝을 입고 일한다는 건 想像도 못하죠. 患者도 돌보면서 몸 쓸 일이 얼마나 많은데….” 京畿 始興의 한 療養病院에서 勤務하는 7年 次 看護師 A 氏(31)는 6日 어이가 없다는 反應이었다. 最近 걸그룹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에 登場한 看護師 服裝을 두고 한 얘기다. 映像에서…

    •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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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맹이 빠진 구글 상생프로그램[현장에서/이건혁]

    알맹이 빠진 구글 相生프로그램[現場에서/이건혁]

    秋夕 連休 直前인 지난달 29日 구글은 온라인 記者懇談會를 열고 來年 10月부터 구글 애플리케이션(앱) 場터 플레이스토어에서 流通하는 모든 앱에 구글의 決濟 方式(인앱 決濟)을 義務化한다고 밝혔다. 게임 앱에 限定됐던 ‘手數料 30%’ 政策을 모든 콘텐츠로 擴大하겠다는 것이다. 소…

    •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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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년층의 코로나 우울 돌봐야[현장에서/한성희]

    老年層의 코로나 憂鬱 돌봐야[현장에서/한성희]

    “늙어서 秋夕을 홀로 보내긴 처음이네요. 狀況을 理解하면서도… 집 안이 썰렁하니 쓸쓸한 건 어쩔 수 없네요.” 秋夕 當日인 1日, 京畿 安城에 사는 李某 氏(82·女)의 목소리는 애잔함이 묻어났다. 아들 셋에 딸 둘이나 뒀지만 올해 秋夕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李 氏가 心血管 疾患…

    •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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