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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尹錫悅, ‘遊說 戰爭’ 本格 突入… ‘失手’가 판勢 흔든다 [고성호 記者의 다이내믹 汝矣島]|週刊東亞

週刊東亞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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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尹錫悅, ‘遊說 戰爭’ 本格 突入… ‘失手’가 판勢 흔든다 [고성호 記者의 다이내믹 汝矣島]

TV討論, 決定的 한放 노리기보다 失手 줄이기 集中해야

  • 고성호 記者

    sungho@donga.com

    入力 2022-02-17 1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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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왼쪽)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동아DB]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大選 候補(왼쪽)과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東亞DB]

    大選 公式 選擧運動이 始作된 2月 15日부터 더불어民主黨(民主黨) 李在明 大選 候補와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가 遊說 對決을 펼치고 있다. 3月 9日 大選이 超薄氷 勝負로 점쳐지는 만큼 相對的으로 脆弱한 地域을 包含해 國土를 縱斷하며 全國的인 勢몰이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李 候補는 “제 靈魂의 밑바닥까지 다 動員하겠다”고 意志를 다짐했고, 尹 候補는 “勝利의 그 날까지 渾身의 힘을 다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이런 가운데 豫想치 못한 候補의 ‘失手’가 大混戰 판勢에 影響을 미칠 막판 變數로 꼽힌다. 이番 大選이 歷代級 非好感 大選이라고 評價받는 가운데 候補가 자책골 水準의 失手를 할 境遇 烙印이 찍히면서 輿論이 출렁일 수 있다는 얘기다.

    앞서 尹 候補는 2月 12日 政策 公約 等을 弘報하는 ‘熱情列車’를 타고 移動하던 中 신발을 신은 채 맞은 便 座席에 발을 올려놓은 寫眞이 公開되면서 論難이 일었다.

    민주당은 “平生에 걸쳐 特權과 權威에 依支해 온 尹 候補의 노(No)매너와 沒常識이 이제 놀랍지도 않다”고 批判했고, 尹 候補는 “長時間 移動으로 인한 가벼운 다리 痙攣으로 參謀들에게 諒解를 求하고 暫時 다리를 올려놓았다”며 “細心하지 못했던 部分 遺憾으로 생각한다”고 解明했다.



    致命的 失手, 浮動層 票心 影響

    特히 政治權에선 3次例 더 進行될 TV討論에서 決定的 한放보다는 失手를 줄이는 것이 重要하다는 分析이 나온다. 前例 없는 混戰이 벌어지는 만큼 남은 TV討論에서 熾烈한 攻防이 펼쳐질 것이란 展望이 나오는 가운데 候補가 發言 等에서 致命的 失手할 境遇 아직 支持 候補를 決定하지 못한 不動層의 票心에 影響을 줄 수 있다는 觀測이다. 中央選擧管理委員會가 主管하는 法廷 TV討論은 2月 21日과 25日, 3月 2日에 열릴 豫定이다.

    앞서 2月 11日 進行된 TV討論에선 李 候補의 競技 김포시 아파트값 關聯 發言이 論難이 됐다. 그는 生涯 最初 住宅 購入者를 위한 住宅擔保認定比率(LTV) 緩和 公約에 對해 “分讓價로 하겠다. DSR(總負債元利金償還比率)은 20坪 程度면 한 2億~3億(怨)”이라고 說明했다.

    그러자 沈 候補가 “어느 地域에 20坪 2億~3億짜리가 있느냐”고 質問했고, 李 候補가 “金浦나 이런 데 充分히 可能하다”고 發言하면서 地域 市民團體 等에서 金浦를 落後된 地域으로 認識하고 있다는 批判이 나왔다.

    李 候補는 이와 關聯해 “實際 發言 內容을 다시 한 番 살펴봐 주시길 付託드린다”며 “國民께 드리는 말씀이 잘못 傳해지지 않도록 더욱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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