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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映宣 앞에 놓인 세 가지 障礙物 [고성호 記者의 다이내믹 汝矣島]|週刊東亞

週刊東亞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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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映宣 앞에 놓인 세 가지 障礙物 [고성호 記者의 다이내믹 汝矣島]

朴元淳·LH·尹錫悅 리스크…敗北 時 文 레임덕

  • 고성호 동아일보 記者

    sungho@donga.com

    入力 2021-03-18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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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동아DB]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市長 候補. [東亞DB]

    더불어民主黨(民主黨) 朴映宣 候補가 ‘첫 女性 서울市長’에 挑戰하고 있다. 憲政 史上 첫 女性 國會 法制司法委員長, 첫 女性 院內代表라는 記錄을 가진 朴 候補가 첫 女性 廣域團體長을 目標로 出師表를 던진 것이다. 朴 候補는 ‘21分 都市’ 等 서울市 大轉換을 核心 비전으로 提示하며 票心 攻掠에 拍車를 加하고 있다.

    4月 7日 치르는 서울市長 補闕選擧의 狀況은 旅券에 碌碌지 않다. 次期 大選 前哨戰 性格이 剛한 만큼 野圈은 ‘政權 審判論’을 前面에 내세우며 總力戰을 펼치고 있다. 補闕選擧 敗北가 文在寅 政府의 레임덕으로 이어질 수 있어 朴 候補의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

    政治權 안팎에선 朴 候補가 克服해야 할 課題로 高(故) 朴元淳 前 서울市長 性醜行 疑惑을 꼽는다. 性醜行 疑惑으로 補闕選擧가 實施되는 만큼 野圈의 거센 攻擊이 豫想되기 때문이다. 朴 候補는 3月 8日 性醜行 被害者에게 “被害 女性께 다시 한 番 眞心 어린 沙果를 제가 代表로 代身 드린다”고 謝過했지만 野圈에선 “뒤늦은 沙果다. 眞情性이 없다”고 批判했다.

    韓國土地住宅公社(LH) 職員들의 新都市 땅 投機 疑惑도 大型 惡材로 浮上했다. LH 事態 波長이 걷잡을 수 없이 擴散하면서 政府와 執權 與黨을 向한 輿論에 惡影響을 미칠 것이라는 分析이 나온다. 文在寅 大統領은 3月 16日 “國民들께 큰 心慮를 끼쳐드려 悚懼한 마음”이라며 LH 事態와 關聯해 謝過의 뜻을 밝혔다. 朴 候補도 3月 12日 “工程을 허무는 反社會的 行爲다. 斷乎하게 責任을 물어야 한다”며 特檢 導入과 土地 所有者 傳授調査를 提案했다. 민주당과 國民의힘도 特檢 等을 實施하기로 뜻을 모았다.


    민주당 組織力 剛한 건 肯定的

    尹錫悅 前 檢察總長의 急浮上度 變數다. 有力한 野圈 次期 大選走者의 登場으로 政權交替에 對한 期待感이 커지면서 保守 支持層이 結集할 可能性이 커졌다는 分析이다. 尹 前 總長은 當分間 특별한 外部 活動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傳해졌지만 어떤 形態로든 이番 選擧와 關聯한 意見을 表明할 境遇 選擧 構圖가 요동칠 수밖에 없다.



    다만 執權 與黨인 민주당의 組織力이 强하다는 側面은 朴 候補에게 肯定的이다. 現役議員과 區廳長, 市議會까지 민주당이 掌握했기에 어느 選擧 때보다 全幅的 支援이 可能하다. 投票率이 낮은 補闕選擧 特性上 與野 候補 모두 남은 期間 支持層을 얼마나 團合시키고 投票場에 나오도록 督勵하느냐에 따라 서울市長 補闕選擧 成績表가 달라지리라는 分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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