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뉴욕州 맨해튼 南西쪽에 位置한 첼시마켓은 年間 600萬 名이 찾는 觀光名所다. 美國 有名 菓子會社 나비스코가 오레오 製造 工場을 隣近 뉴저지州로 移轉한 後 한동안 凶物로 放置돼 있던 工場을 1997年 낡은 甓돌과 슬레이트 天障 等 옛 工場 構造物 및 雰圍氣를 그대로 살려 쇼핑몰로 改造하면서 뉴욕 名物이 됐다. 8層짜리 建物에는 食料品店,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 救濟숍, 記念品店 等 40餘 個 가게가 모인 마켓을 비롯해 情報技術(IT)業體 等 多數 企業도 入住해 있다.
進行 途中 難關 부딪히면 變更 可能性
롯데그룹 發源地인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製菓 영등포工場이 바로 이 첼시마켓 같은 헤리티지 쇼핑몰로 開發될 可能性이 檢討되고 있다. 3月 理事會가 ‘한 지붕 두 家族’이던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合倂을 決議하면서 本格的인 重複 事業 再編 作業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롯데持株 不動産開發 專擔 部署인 레바(REVA)팀이 영등포工場 移轉을 包含한 綜合開發計劃을 樹立 中이다. 롯데그룹 關係者는 “特히 重複이 甚한 氷菓 生産 라인을 整理하면 現在 運營 中인 工場 7곳 가운데 1~2곳이 줄어들 수 있는데 그中 氷菓와 초콜릿, 製菓 等이 倂合된 영등포工場이 地方으로 내려갈 可能性이 크다”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1967年 設立된 國內 첫 綜合食品會社로, 1969年 當時 서울 最大 工業地域인 영등포구에 工場을 세웠다.
工場 再編 可能性은 지난해부터 論議됐다. 當初에는 住商複合아파트나 빌딩을 짓는 方向으로 論議가 이뤄졌으나 年末 報告를 받은 신동빈 롯데그룹 會長이 “單純히 旣存 建物을 허물고 새로 짓는 것이 아니라 美國 첼시마켓처럼 過去 헤리티지라고 할 수 있는 遺産들을 發展시켜보면 어떻겠느냐”고 提案하면서 헤리티지 쇼핑몰 開發 可能性도 살펴보고 있다. 하지만 只今 當場은 그 무엇도 斷言할 수 없다는 것이 롯데그룹 關係者의 傳言이다. 現在 글로벌 컨설팅 會社와 海外 事例를 살펴보고 있는데 그 作業이 上半期는 돼야 끝날 豫定인 데다, 쇼핑몰 開發 計劃이 決定된다 해도 旣存 工場 哲秀와 再開發을 위한 認許可 過程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영등포工場이 첼시마켓의 出發點이 된 나비스코 工場과 資材 및 構造가 다른 點도 變數로 꼽힌다. 나비스코의 오레오 製造 工場은 鐵筋 콘크리트로 지어 100年, 200年은 갈 수 있는 데다 뼈대만 一部 除去하고 리뉴얼해 費用과 時間을 最少化했지만 영등포工場은 大大的인 工事에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 롯데그룹 關係者는 “영등포工場을 韓國판 첼시마켓으로 開發한다는 方向性은 맞지만 進行 途中 難關에 부딪히면 變更될 可能性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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