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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搜完剝’ 仲裁案 合意 論難 主役, 國民의힘 權性東 院內代表|週刊東亞

週刊東亞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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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搜完剝’ 仲裁案 合意 論難 主役, 國民의힘 權性東 院內代表

[Who’s who] 尹錫悅 當選人 竹馬故友이자 李在明 常任顧問 大學 先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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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정 記者

    friend@donga.com

    入力 2022-04-25 17: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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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동아DB]

    國民의힘 權性東 院內代表. [東亞DB]

    國民의힘이 ‘檢搜完剝’(檢察 搜査權 完全 剝奪) 仲裁案을 再論議하는 쪽으로 方向을 急旋回하면서 與野가 極限 對峙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當初 國民의힘 側에서 仲裁案 受容에 合意한 權性東 國民의힘 院內代表가 論難의 中心에 서게 됐다. 卷 院內代表는 4月 22日 더불어民主黨(民主黨) 朴洪根 院內代表와 朴炳錫 國會議長이 提示한 檢搜完剝 法案 關聯 仲裁案을 受容했다. 지난해 檢警 搜査權 調整 後 檢察에 남은 直接搜査 範圍에서 ‘公職者·選擧·大型慘事·防衛事業’을 除外시키고 ‘腐敗·經濟’는 限時 維持하되 새 搜査機關 出帆 後 廢止하는 안이다.

    하지만 仲裁案 受容 以後 法曹界는 勿論 核心 支持層에서 거센 反撥과 不滿이 터져 나오면서 國民의힘 最高委員會가 25日 再論議하는 것으로 結論을 내렸다. 仲裁案 受容을 主導했던 卷 院內代表도 하루 前 檢搜完剝 仲裁案 合意에 對해 두 次例나 謝過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卷 院內代表는 25日 最高委員會議에서 “仲裁案은 민주당이 提出한 원안과 決定的 差異가 있다”면서도 “公職者·選擧 犯罪에 對한 檢察 直接 搜査權이 빠진 部分에 對해 國民들의 憂慮와 指摘이 있다”고 하면서 與野 間 再論議 可能性을 擧論했다.

    이에 對해 민주당은 “合意案 破棄 卽時 檢察改革法案을 國會에서 통과시킬 것”이라고 剛하게 警告한 狀態다.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의 最側近 人士로 存在感을 드러내며 檢搜完剝 仲裁案 合意를 主導한 卷 院內代表가 곤혹스런 狀況으로 몰리고 있다.

    尹 當選人 政界 入門에 一助한 ‘尹核關’

    卷 院內代表는 尹 當選人의 政界 入門 過程에서 産婆 役割을 했다. 지난해 5月 檢察總長 辭退 後 政界 進出을 摸索하던 尹 當選人과 江陵에서 ‘저녁食事 會同’으로 存在感을 드러낸 卷 院內代表는 黨內 競選과 大選 過程에서 尹 當選人의 最側近으로 活躍했다. 이 때문에 尹 院內代表에겐 이른바 ‘尹核關’(尹錫悅 當選人 核心 關係者)이라는 表現이 따라붙기도 했다. 어린 時節 竹馬故友였던 두 사람의 因緣도 함께 浮刻됐다. 서울에서 태어나 學窓時節을 보낸 尹 當選人은 放學 때면 外家인 江陵을 자주 찾았는데, 이때 近處에 살던 同甲내기 卷 院內代表와 親해졌다. 卷 院內代表는 어린 時節 因緣을 잘 記憶하지 못한 反面 尹 當選人은 幼年期 追憶을 正確히 記憶한다고 한다.

    1960年 江原 강릉시에서 태어난 卷 院內代表는 江陵 명륜고를 거쳐 中央大 法學科를 卒業했다. 민주당 李在明 常任顧問(82學番)의 같은 學科 두 學番 先輩이기도 하다. 中學校 時節 成績이 優秀했던 卷 院內代表가 地域 名門인 강릉고로 進學하지 않은 것은 先親인 권승옥 前 江陵명륜學院 理事長(2月 11日 別世)李 오랫동안 명륜中·高校에서 敎鞭을 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1985年 司法試驗 27回에 合格한 卷 院內代表는 1991年 水原地檢 檢事로 任官했다. 吳世勳 서울市長, 金善洙 大法官, 이동원 大法官 等과 司法硏修院 17期 動機다. 卷 院內代表는 서울地檢(現 서울中央地檢) 副部長檢事, 大檢 犯罪情報2擔當館, 仁川地檢 特殊部長 等을 지냈고, 2006年 15年 동안의 檢査 生活을 마무리했다. 以後 1年 程度 辯護士로 活動하던 그는 2008年 李明博 政府 大統領法務祕書官으로 拔擢돼 政界와 緣을 맺었다. 이듬해 故鄕 江陵 再補闕選擧에 出馬해 當選된 後 내리 4線에 成功했다. 再選 議員 時節부터 國會 法制司法委員會, 環境勞動委員會 幹事로 活動했고 2016年 朴槿惠 大統領 彈劾 때는 國會 法制司法委員長으로서 彈劾訴追委員을 맡았다. 相對便 政黨에 對한 ‘戰鬪力’과 柔軟한 協商力을 모두 갖췄다는 評價를 받아왔는데, 이番 ‘檢搜完剝’ 仲裁案 受容 合意가 그에게 어떤 影響을 줄지 注目된다.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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