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12月 末 基準 13個 子會社와 美國, 中國 等 海外 現地 法人을 包含한 15個 孫子會社로 構成돼 있다. 우리금융의 지난해 年間 當期純利益은 2兆5879億 원으로 前年 對比 98% 增加해 史上 最高値를 記錄했다. 銀行 實績 改善 幅이 크고, 캐피털 및 貯蓄銀行 編入 效果 等이 합쳐진 結果다.
지난해 그룹 利子利益은 企業 貸出을 中心으로 한 꾸준한 資産 成長과 核心 預金 增大를 통한 收益 構造 改善으로 前年 對比 16.5% 增加한 6兆9860億 원을 達成했다. 비(非)利子利益 亦是 子會社들의 編入 效果 및 有價證券 等의 營業部門 好調로 收益 創出力이 向上되면서 1兆580億 원으로 前年 對比 65% 增加했다.
資産 健全性 部門에서 우리금융은 지난해 末 NPL(無收益與信) 比率 0.20%, 延滯率 0.21%로 業界 最高 水準을 維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變異 바이러스 擴散,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戰爭, 美國의 量的緩和 縮小, 글로벌 供給網 不安定 等으로 國內外 經濟 變動性이 커질 것으로 展望된다. 하지만 이러한 狀況에 對備해 우리금융은 優良資産 中心의 포트폴리오 構成, 早期警報體系 改善, 充當金 積立 等 리스크 管理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財務的 側面 外에도 健全性, 費用管理, ESG(環境·社會·支配構造) 經營協議會 設立 等 全般的인 그룹 經營面에서 한 段階 成長하며 信賴받는 綜合金融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해 下半期에는 內部等級法 承認을 獲得해 本格的인 引受合倂(M&A) 基盤을 確保했고, 差別化된 成長 潛在力과 企業價値를 인정받아 完全 民營化를 達成했다.
올해는 基準金利 引上에 따른 NIM(純利子마진) 上昇으로 銀行 利子利益 增加勢가 持續될 展望이다. 카드, 캐피털, 證券 等 非銀行 部門의 多樣한 分野에서 收益 多角化를 試圖하고, 그룹社 間 시너지 效果도 차츰 本格化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豫想 當期純利益은 2兆8600億 원으로 利益 增加 趨勢를 이어갈 것으로 展望된다.
우리금융은 2023年까지 漸進的으로 配當 性向을 30% 水準으로 上向할 計劃이다. 그리고 非定期的이던 中間配當을 6月 30日로 明示하는 內容을 定款에 追加했다. 株主 還元 政策에 對한 積極性을 보여준 것으로, 投資者 立場에서는 年末 以前 配當金을 받을 수 있고 配當金에 對한 豫測 可能性도 높아진다는 長點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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