偉大한 想像(요기요) 新任 代表로 內定된 서성원 SK텔레콤 拷問. [뉴스1]
2日 配達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를 運營하는 ‘偉大한 想像’은 次期 代表로 서성원(58) SK텔레콤 拷問을 內定했다고 밝혔다.
서 顧問은 연세대 經營學科를 卒業하고 美國 노스웨스턴대 經營專門大學院에서 經營學 碩士 學位를 取得했다. 1990年 ㈜大宇 外換部에 入社해 勤務하다 1994年부터 經營컨설팅 會社 맥킨지의 컨설턴트로 일했다. 글로벌 戰略 및 引受合倂 戰略家로 通했다. SK와 因緣을 맺은 것도 이때다. SK그룹 關聯 프로젝트를 遂行하다 崔泰源 會長의 눈에 들어 2002年 SK 任員(構造調整推進本部 常務)으로 拔擢됐다.
以後 SK그룹 要職을 거쳤다. SK텔레콤 新規事業本部長, C&I 企劃室長, 글로벌 企劃室長, 서비스革新部門長을 歷任한 뒤 2014年 社長으로 昇進해 SK텔레콤 알뜰폰(MVNO) 子會社 SK텔링크 代表理事를 맡았다. 이듬해엔 SK텔레콤의 플랫폼 事業領域을 分社한 SK플래닛으로 옮겨갔다. 最高運營責任者(COO)로서 事業을 總括했고 2017年 代表에 올랐다.
2018年 SK텔레콤으로 돌아와 MNO(移動通信)事業部長으로 通信 서비스 分野를 總括했다. 特히 같은 해 1月 ‘5G 戰死 TF’를 構成해 5世代 移動通信(5G)事業에 力點을 기울였다. 5G 戰死 TF는 MNO, 미디어, 事物인터넷/데이터, 서비스플랫폼 等 SK텔레콤 4大 事業部와 ICT인프라센터, ICT技術員 等 戰史에 걸쳐 約 200名으로 構成된 組織이다. SK텔레콤이 5G 市場에서 1位 事業者 자리를 構築하는 데 貢獻했다는 評價를 받는다.
通信業界 關係者는 “徐 顧問은 傳統的 네트워크 領域과 新興(플랫폼, 글로벌)事業을 모두 이끈 흔치 않은 人物이다. 모바일과 플랫폼이 結合한 ‘配達앱’을 이끄는 데 적합한 人事로 보인다”고 評價했다.
서 顧問이 新任 代表로 內定된 背景엔 요기요의 支配構造 變化도 原因으로 꼽힌다. 지난해 10月 GS리테일과 컨소시엄을 構成해 요기요를 引受한 私募펀드 魚皮니티 에쿼티 파트너스가 서 顧問을 新任 代表로 推薦한 것으로 傳해진다. 2013年 SK텔레콤이 로엔엔터테인먼트 持分을 魚皮니티에 賣却할 때 서 拷問과 因緣을 맺은 곳이다.
2017年 選任된 강신봉 代表는 5年 만에 會社를 떠난다. 姜 代表는 5月 2日 任職員에게 e메일을 보내 “새로운 株主社와 함께 새로운 變化가 必要한 時期라고 생각했고 나 亦是 變化가 必要한 時期라고 생각했다. 會社 賣却 以後 6個月 동안 주어진 役割에 最善을 다했기에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辭任을 決定할 수 있었다”면서 “새로 赴任하는 代表가 내 不足했던 點을 채워가며 더 獻身的 覺悟로 잘 이끌어 갈 것으로 믿는다”고 傳했다. 요기요 關係者는 “姜 代表의 사의는 相互協議下에 받아들여졌다. 서성원 新任 代表는 5月 16日子로 代表 業務를 遂行할 豫定”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