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大庄洞 開發 疑惑으로 民心 反轉

• “支持者層 모여라!”…李·민주당 支持率↑

• 競選 以後 競爭力 萎縮되는 驛(逆)컨벤션 現象

• ‘大庄洞 責任’, 李在明 56.5% vs 國民의힘 34.2%

• ‘有權者 1/3’ 2030世代와 女性 票心 離脫

• 京畿知事로 正面 突破…‘或 떼느냐 붙이느냐’ 關鍵

李在明 京畿知事가 더불어民主黨 大選 候補로 選出됐다. 大統領으로 가는 1次 關門은 通過한 셈이다. 그렇지만 快調의 大選 街道는 아니다. 10月 10日 民主黨 大選 競選에서 累積 得票 過半(50.29%)에 턱걸이하며 本選 直行 티켓을 거머쥐었지만 ‘맞相對’ 李洛淵 候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累積 得票에 對한 異議 申請이 있었고, 같은 黨의 설훈 議員은 “李在明 候補가 大庄洞 開發 疑惑이라는 前代未聞의 論難에 휩싸여 있기 때문에 大選 候補로 適切하지 않다”고 攻擊했다.

大庄洞 開發 疑惑으로 民心 反轉

兩側 葛藤으로 李洛淵 支持層 마음은 李在明 쪽으로 돌아서지 않는 걸림돌이 될 可能性도 排除하기 어렵다. 民主黨은 3個月 以上 걸린 競選 레이스에서 ‘원팀 宣誓’가 無色해지는 場面을 여러 番 露出했다. 정세균 候補는 2次 討論會에서 李在明 候補의 ‘女俳優 스캔들’ 問題를 건드렸고, 李在明 候補는 “바지를 벗으란 말이냐”며 神經質的으로 反應하면서 ‘바지 論難’으로 波長이 擴大됐다.

競選 不服 論難으로 飛火된 ‘李-李 葛藤’은 3次 슈퍼위크 結果가 背景이다. 9月 1~14日 사이 募集된 國民投票인단은 3次 슈퍼위크 投票에서 李洛淵 候補에게 壓倒的인 支持를 몰아줬다. 李洛淵 候補는 約 62%의 得票를 올렸고, 李在明 候補는 28%를 얻는 데 그쳤다. 光州와 全南을 除外한 모든 巡廻 競選에서 過半 以上 다른 候補를 壓倒했던 李在明 候補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成績表였다. 大庄洞 開發 疑惑으로 民心 反轉이 나타난 票心으로 分析되는 結果였다.

大庄洞 開發 疑惑은 檢察과 警察의 搜査로 오랫동안 가려진 베일이 徐徐히 벗겨지고 있다. 大庄洞 開發을 主導한 유동규 前 城南都市開發公社 企劃本部長이 逮捕된 以後 拘束됐고, ‘天火同人’ 5號 所有主인 정영학 會計士는 김만배 ‘火天大有’ 大株主와의 對話 錄取錄을 檢察에 提出했다. 天火同人 1號 實所有主 攻防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만배 大株主와 유동규 前 企劃本部長 사이의 ‘키맨’으로 통하는 정某 辯護士는 天火同人 1號의 實所有主가 김만배가 아닌 유동규라고 主張하고 나섰다.



人物 사이의 力學 關係를 보면 김만배 大株主와 유동규 前 本部長이 事實上 全體 民間 開發과 關聯해 主導的 役割을 한 人物이고, 鄭 辯護士와 정영학 會計士는 比重 있는 役割을 하다가 事業 收益에 對한 配分과 事業 方向을 두고 葛藤이 發生해 敵對的으로 變하거나 멀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大庄洞 開發 疑惑이야 檢·警의 搜査로 밝혀질 內容이지만, 政治的으로 가장 重要한 連結고리는 李在明 候補와의 聯關性이다. 그렇다면 大庄洞 開發 疑惑은 李在明 候補에게 어떤 影響을 끼칠 것인가.

選擧는 構圖, 이슈, 候補로 構成된다. 構圖가 유리하고 이슈까지 ‘내 篇’이면 候補는 支持率 上昇이라는 噴水 위에 오른다. 政權交替 輿論보다는 政權再創出 輿論이 더 높고, 大庄洞 開發 疑惑이 아닌 告發 使嗾 疑惑이 더 크고 波及力이 剛하다면 李在明 候補에게 주어진 條件은 ‘하늘이 돕고 땅이 밀어주는 格’이다. 그렇지만 實際 環境은 反對다. 次期 大選 性格으로 趨勢를 볼 때 政權交替 輿論이 大體로 더 높은 便인 데다 次期 大選 關聯 이슈는 大庄洞이 支配하고 있다. 大庄洞 開發 疑惑으로 李在明 候補 支持率에 첫 番째로 나타나는 現象은 ‘支持層의 프레임 結集’이다. 이番 大選은 徹底하게 陣營 間 對決 構圖가 持續되고 있다. 進步와 民主黨 支持層은 李在明 候補 中心으로, 保守와 國民의힘 支持層은 尹錫悅·洪準杓 候補 中心으로 結集하는 樣相이다. 무너지면 候補만 打擊을 받는 게 아니라 陣營의 基盤이 뒤흔들리기 때문에, 웬만한 疑惑에도 支持層은 더 結集하는 樣相을 드러낸다.

“支持層 모여라!”…이재명發 ‘프레임 戰爭’

大庄洞 疑惑이 지난 9月 불거진 以後 疑惑은 一波萬波 더 擴大되고, 關聯者가 拘束되는 惡材 속에서도 李在明 候補의 民主黨 支持率과 進步層 支持率은 上昇勢다. 韓國社會輿論硏究所(KSOI)가 TBS 依賴로 定期的으로 實施하는 調査(全國 約 1000名 無線自動應答調査, 標本誤差 95% 信賴水準 ±3.1% 응답률 3~6%, 仔細한 事項은 調査 機關의 홈페이지나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에서 確認 可能)에서 ‘次期 大選 候補로 누가 適合한지’를 물었다.

調査 結果, 大庄洞 開發 疑惑이 浮刻되기 前인 지난 7月 30~31日 調査에서는 李在明 候補에 對한 民主黨 支持率은 48.4%, 進步層 支持率은 45.7%로 나타났다. 그런데 大庄洞 開發 疑惑이 前面에 登場한 以後 實施된 10月 1~2日 調査에서는 民主黨 支持層에서 李 候補에 對한 支持率은 60.5%로 껑충 뛰었다. 進步層 支持率 亦是 57.8%로 60% 線에 肉薄했다(그림1 參考).

大庄洞 開發 疑惑이 政治權과 選擧판을 뒤덮고 있지만, 核心 支持層은 더 結集하는 現象으로 이어졌다. 이른바 ‘프레임 戰爭’이다. 李在明 候補가 무너지는 瞬間 進步 陣營 全體의 基盤이 무너지는 危機感 속에서 支持層이 더 結集하는 現象으로 理解된다. 프레임 現象은 選擧에 나선 候補가 大統領 當選에 가장 有力한 候補인 境遇 發生한다. 그만큼 支持層의 期待를 한 몸에 받고 있는 候補다. 게다가 關聯된 이슈는 매우 複雜하다. 어느 쪽 손을 無酌定 들어주기 힘들 程度로 꼬인 事件인 境遇에 該當한다. 事件의 實體를 糾明하고 眞僞를 가릴 充分한 時間이 없다. ‘프레임 戰爭’이 벌어지는 狀況이라 李在明 候補는 京畿知事職을 辭退하지 않고 正面 突破를 選擇한 것으로 풀이된다.

‘有權者 1/3’ 2030世代 票心은?

그렇다면 大庄洞 開發 特惠 疑惑은 李在明 候補 支持層의 結集만 있는 것일까. 두 番째로 確認하게 되는 現象은 ‘MZ世代의 不定 評價’다. 20代와 30代는 지난 4月 서울·釜山市長 補闕選擧에서 國民의힘 候補에게 힘을 실었다. 特히 20代 男子는 出口調査 結果 서울市長 選擧에서 70%假量이 吳世勳 國民의힘 候補에게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30代는 20代보다 不動産 投資와 市場에 더 많은 關心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把握된다. 金融機關에서 發表하는 分期別 不動産 取得 現況에 따르면, 지난해 不動産 價格이 가파르게 치솟는 局面에서 30代 無住宅者들이 銀行 貸出을 받아가며 서울 地域 不動産 上昇을 牽引하고 있는 麻布, 용산, 城東區 等地에 投資한 것으로 報道됐다. 不動産이 40代와 50代 以上의 核心 이슈이고, 20代와 30臺와 無關하다는 分析은 철 지난 解釋이다. 滿 18歲 以上 20代와 30代 有權者를 合하면 全體 有權者의 3分의 1 程度 된다. 이들이 特定 候補에게 票心을 실어주는 境遇 當選은 떼어놓은 堂上이나 다름없다.

陣營 間 對決 構圖 속에서 進步層과 民主黨 支持層은 李在明 候補를 支持하게 마련이다. 反對로 國民의힘 支持層과 保守層은 11月 5日 決定되는 最終 候補 쪽으로 結集하게 된다. 이 프레임 戰爭 속에서 決定的인 役割을 하는 有權者層은 조금이라도 中間에 位置하는 投票者들이다. MZ世代의 李在明 支持率은 大庄洞 開發 疑惑 事態가 發生한 以後 더욱 踏步 狀態로 이어지고 있다.

KSOI가 TBS의 依賴를 받아 定期的으로 實施하는 調査 結果를 分析해 보면, 지난 7月 30~31日 調査에서 20.8%를 記錄했던 滿 18歲 以上 20代의 李在明 候補 支持率은 10月 8~9日 調査에서는 18.7%로 나타났다. 민주당 次期 競選에서 本選 直行하는 最終 候補로 거의 決定되는 時點이었지만 20代 支持率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次期 大選에서 가장 重要한 競爭 地域 中 하나인 서울에서도 李在明 候補는 支持率을 더 끌어올리지 못했다. 10月 8~9日 調査에서 李 候補 支持率은 24.6%로 나타났다(그림2). 지난 8月 20~21日 調査와 比較하면 조금 오른 結果이지만, 7月 30~31日 調査와 比較하면 거의 踏步 狀態에서 벗어나지 못한 結果다.

李洛淵 候補 支持者들이 法院에 大統領 競選 效力 停止 假處分 申請을 接受할 程度로 競選 後遺症은 持續되고 있다. 歷代 大統領選擧 競選에서 보지 못했던 支持層 間의 葛藤이 깊어진 모습이다. 民主黨 大選 候補 決定 以後 黨內 紛亂은 不動層에 적지 않은 影響을 주게 된다.

代表的인 有權者層이 女性과 中道層이다. 男性 有權者는 政治 性向이 뚜렷하게 드러나지만, 女性 有權者는 男性에 비해 中道的이고 浮動層 性向이 剛하다. 黨內 競選 副作用에다 大庄洞 開發 疑惑까지 겹치면서 女性과 中道層 有權者는 票心을 決定하기가 더 힘들어졌다. 陣營 間 對決 構圖 卽 ‘프레임 戰爭’에서 選擧 最終 結果에 미치는 女性과 中道層 有權者 影響이 더욱 擴大됐다. 全體 有權者의 折半이나 되는 女性 票心을 確保하고, 輿論調査 應答者의 3分의 1을 차지하는 中道層의 壓倒的인 支持를 받는다면 大統領 자리에 더욱 가까워진다.

‘大庄洞 餘波’로 女性·中道 有權者의 離脫

세 番째로 데이터에서 發見하는 分析 內容은 大庄洞 疑惑에 따른 ‘女性·中道層의 離脫’ 現象이다. KSOI와 TBS의 定期 調査에서 女性 應答者와 中道層의 李在明 候補 支持率을 分析해 보면, 女性 應答者는 7月 30~31日 調査에서 25%로 나타났는데 10月 1~2日 調査에서는 거의 變化가 없다. 이番 大統領選擧에서 女性 有權者는 다른 有權者層보다 더 重大한 役割을 하게 된다. 大庄洞 開發 疑惑과 告發 使嗾 疑惑을 비롯해 與野 有力 候補 모두 論難과 疑惑이 聯關돼 있어 男性 有權者보다 女性 有權者가 더 敏感하게 反應한다. 李在明 候補는 9月 以後 黨內 巡廻 競選에서 ‘李在明 大勢論’이 만들어졌지만, 女性 有權者層의 支持率 擴大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多分히 大庄洞 開發 疑惑 餘波라고 해도 過言이 아니다.

中道層은 같은 期間 李在明 候補 支持로부터 離脫 現象이 나타났다. 8月 20~21日 調査에서 27.3%로 올라갔던 中道層 支持率은 10月 1~2日 調査에서 24.7%로 내려갔다(그림3). 政治的 理念 間 對決 構圖가 强化되는 次期 大選에서 中道層을 조금이라도 더 確保해야 當選 可能性이 높아진다. 李 候補의 境遇는 大庄洞 開發 疑惑 以後 調査에서 中道層을 追加的으로 確保하기는커녕 離脫하는 現象이 發生했다.

지난 10月 10日 민주당 最終 競選에서 李在明 候補는 最終 候補로 選出됐다. 一般的인 境遇라면 黨內 競選에서 候補로 選出된 大選 走者는 支持率이 더 올라가는 컨벤션 效果를 누린다. 競爭하던 候補들의 支持層까지 合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最終 競選 以後 發表되는 選擧 輿論調査 結果를 綜合的으로 分析하면 李 候補의 컨벤션 效果는 좀처럼 發見되지 않는다. 오히려 本選 競爭力이 萎縮되는 驛(逆)컨벤션 現象까지 나타나고 있다. 李 候補는 苦心 끝에 京畿知事職을 辭退하지 않는 것으로 決定을 내렸다. 正面 突破 性格이 剛한 決斷이다. 成功的으로 評價받으면 이 知事에 對한 大庄洞 疑惑 負擔을 덜게 되겠지만, 자칫 잘못 對應한다면 或 떼려다 혹 붙이는 꼴이 되고 만다. 大庄洞 開發 疑惑에 對한 搜査는 速度를 내고 있다.

‘大庄洞 責任’, 李在明 56.5% vs 國民의힘 34.2%

大庄洞 開發 疑惑을 둘러싼 政黨 間 對應 方向은 徹底하게 ‘프레임 戰爭’이다. 進步와 保守의 다툼 속에서 더욱 重要해진 有權者層은 ‘엠(M)女中’이다. MZ世代, 女性, 中道層이 다른 指標보다 더 浮刻되고 있다.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經濟 依賴를 받아 10月 9~10日 實施한 調査(全國 1023名 無線自動應答調査, 標本誤差 95% 信賴水準±3.1% 응답률 7.1%, 仔細한 事項은 調査 機關의 홈페이지나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에서 確認 可能)에서 ‘城南 大庄洞 開發 疑惑 責任이 어느 쪽에 있는지’ 물은 結果, 全體 應答者의 折半이 넘는 56.5%는 ‘李在明 候補 責任’이라고 應答했고 國民의힘 責任이라는 意見은 34.2%로 나타났다. 理念 間 對決 構圖가 더 깊어진 局面에서 ‘엠女中’의 比重이 더 높아졌는데 于先 MZ世代에서 李在明 候補 責任이라는 20代(만18歲 以上)는 66.3%로 나타났고, 30代는 64%로 나타났다. 女性 有權者層은 應答者의 折半이 넘는 54.7%가 ‘李在明 責任’이라는 結果로 나왔다. 支持 政黨이 없다는 無黨層 10名 中 6名 程度인 59.4%가 李在明 責任이 더 많다는 應答으로 나타났다(그림4).

次期 大選이 5個月도 채 남지 않았다. 國民의힘 候補가 11月 5日 決定되면 이番 大選은 유례없는 熾烈한 兩强 構圖가 展開된다. 第3의 候補나 第3勢力이 비집고 들어갈 틈은 거의 없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選擧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次期 大選의 時代精神이 ‘公正’이나 ‘統合’이라는 意見이 있지만, 大庄洞 開發 이슈 猖獗로 다시 不動産 이슈가 大選을 支配하고 있다.

次期 大選 勝負處는 ‘엠女中’

特히 민주당 最終 候補로 落點된 李在明 候補에게 大庄洞 이슈는 機會이자 危機의 分岐點이 되고 있다. 大庄洞 開發은 李在明 候補의 政治 經歷에서 最大 治績으로 評價받을 것으로 展望했는데, 現實은 그에게 가장 苛酷한 狀態로 나타났다. 大庄洞 開發 疑惑을 可能한 限 빨리 李在明 候補가 解消해야 하는데 ‘엠女中’ 影響 때문이다. MZ世代·女性有權者·中道層은 어느 한쪽 政黨이나 候補 쪽으로 쏠려 있지 않다. 그래서 與野 大選 候補 모두 ‘엠女中’을 어느 程度로 많이 確保하는지에 大選 勝利가 달려 있다. 與黨 大選 候補인 李在明 支社를 中心으로 민주당 支持層과 進步層 等 核心 支持層은 더 結集하지만 選擧에 決定的 勝負處가 될 것으로 보이는 ‘엠女中’의 打擊은 不可避해 보인다. 次期 大選의 核心 이슈는 大庄洞이고, 與野 候補 間 大選 戰爭은 이제 ‘엠女中’ 有權者를 누가 더 많이 確保하느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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