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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오디오 테이프 (Digital Audio Tape, DAT 또는 R-DAT)는 소니 (Sony)社에서 開發한 信號 錄音 및 再生 媒體로, 1987年에 導入되었다. ^[1] 外觀上으로는 保護 케이스를 씌운 4mm 磁氣 테이프 를 使用하는 콤팩트 카세트 와 비슷하나, 크기는 이의 折半 水準인 73mm X 54mm X 10.5mm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記錄은 아날로그 가 아닌 디지털 方式으로 이루어진다. DAT는 16비트로 量子化하는 CD 보다 더 높거나 같거나 낮은 샘플링 레이트 (各各 48, 44.1 또는 32 kHz 샘플링 레이트)로 記錄할 수 있는 性能을 갖추고 있다. 디지털 콤팩트 카세트(Digital Compact Cassette)나 non-Hi-MD 미니디스크와 같은 情報 損失을 隨伴하는 다른 디지털 媒體와는 달리, 디지털 소스를 複寫했을 境遇 DAT는 正確히 同一한 複製物을 만들어낸다.

DAT 카세트는 大多數의 비디오 카세트 포맷과 같이 레코딩과 再生이 한 方向으로만 可能하며, 이는 아날로그 콤팩트 카세트 포맷이 兩方向으로 使用되는 것과 對比된다.

當初 오디오 카세트를 代替할 目的으로 出市된 DAT는 費用 問題와 더불어 不法 複製 音盤에 對한 音樂 産業界의 憂慮로 인해 結局 消費者에게 널리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하지만 DAT 포맷은 專門市場에서와 컴퓨터 貯藏 媒介體로서는 어느 程度의 成功을 거두었다. 그러나 소니가 새로운 레코딩 裝置의 生産을 中斷함에 따라, DAT 포맷을 基盤으로 記錄된 것들은 다른 포맷이나 하드드라이브로 複寫되지 않는 以上 再生하기가 漸漸 더 어려워질 것이다.

歷史 [ 編輯 ]

開發 [ 編輯 ]

DAT 技術은 回轉 헤드와 헬리컬 스캔을 使用하여 데이터를 記錄하는 비디오 레코더 技術에 密接한 基盤을 두고 있다. 이는 아날로그 테이프 또는 ProDigi나 DASH와 같은 오픈 릴(open-reel) 디지털 테이프에서 使用되는 cut-and-splice 方式을 통해 DAT가 物理的으로 編輯되는 것을 防止한다.

DAT 標準은 네 個의 샘플링 모드, 卽 12비트는 32 kHz, 16비트는 32 kHz, 44.1 kHz, 48 kHz의 周波數를 許容한다. 하지만 一部 레코더는 標準 辭讓 以外에도 24비트에서 96 kHz(HHS)의 記錄을 許容하기도 한다.초기에 消費者 市場을 겨냥해 出市되었던 一部 機器들은 CD 無斷複製를 防止하기 爲해 44.1 kHz로의 記錄이 不可能 하도록 設計되었다. 모든 錄音 標準은 同一한 테이프를 基準으로 하므로, 샘플링 品質과 錄音 時間은 反比例한다. 例를 들어, 12비트를 32kHz로 記錄할 때에는 3時間짜리 테이프에 6時間 分量의 錄音이 可能하지만, 同一한 테이프로 HHS를 記錄할 境遇, 錄音 할 수 있는 分量은 겨우 90分이다. 信號(signal) 데이터에 包含된 서브코드(subcode)는 트랙의 始作과 끝을 나타내거나 한 섹션을 통째로 건너뛰기 위한 것으로 인덱싱(indexing)과 빠른 探索을 可能하게 한다. 2線式(two-channel) 스테레오 錄音은 모든 비트 深度와 샘플링 레이트 에서 지원되지만, R-DAT 標準은 32 kHz의 샘플링 레이트에서의 4線式(4-channel) 錄音을 支援한다.

DAT 테이프는 15分에서 180分 사이의 길이로, 120分 分量의 테이프는 60미터 길이이다. 60미터보다 긴 DAT 테이프는 더 얇은 媒體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DAT 레코더에서 問題가 되는 傾向이 있다. 48 kHz와 44.1 kHz의 샘플 레이트로 作動하는 DAT 機器의 테이프 走行 速度는 8.15mm/s이다. 反面 32 kHz의 샘플 레이트로 作動하는 DAT 機器의 테이프 走行 速度는 4.075 mm/s이다.

移轉 포맷들 [ 編輯 ]

처음 出市된 디지털 오디오 테이프는 DAT가 아니었다. 아날로그 蓄音機 錄音의 마스터링 및 生産을 위해 1972年 日本 의 데論(Denon)社에서 使用되었던 펄스 符號 變調(PCM)가 있었다. 이는 데이터 電送을 위해 2인치 4重 前身(Quadruplex) 포맷의 비디오 테이프 레코더를 使用하였으나 商用化 段階까지 이르지 못했다. 데論議 PCM 開發은 日本의 NHK 放送과 함께 作業하면서부터 始作되었다. 나아가, NHK는 1960年代 後半에 最初로 하이파이(high-fidelity) PCM 오디오 錄音器를 開發했다. 데論은 以後에도 專門 비디오 機器를 貯藏 媒體로 使用하는 PCM 레코더를 持續的으로 開發하였으며, 1970年代 後半 뉴욕에서 만들어진 一連의 재즈 音盤에 使用된 8트랙 유닛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1976年에는 사운드 스트림(Soundstream)社에서 또 다른 포맷의 디지털 오디오 테이프를 開發했다. 1인치(25.4mm) 넓이의 릴-投-릴 (real-to-rell) 테이프를 허니웰(Honeywell)社가 製造한 計測 錄音器에 裝着하면, 이를 電送裝置로 利用하여 사운드 스트림에서 自體的으로 設計한 外部 디지털 오디오 엔코딩 및 디코딩(encoding and decoding) 하드웨어에 連結된다. 사운드 스트림의 이러한 포맷은 여러 프로토타입을 거치면서 向上되었으며, 16비트에서의 샘플링 레이트가 50 kHz까지 改善되면서 美國 오하이오(Ohio)週 클리브랜드(Cleveland)에 位置한 텔락 音盤社(Telarc Records)를 첫 顧客으로 專門 클래식 錄音을 할 수 있는 水準에 이르렀다. 나아가, 1978年 4月 프레드 페넬(Fred Fennell)과 클리브랜드 管樂合奏團(Cleveland Wind Ensemble)의 홀스트 스위트(Holst Suites for Band) 綠陰이 劃期的인 注目을 받았고, 이는 美國 클래식 音盤의 디지털 錄音 時代를 여는데 큰 役割을 했다. 이러한 사운드 스트림의 錄音 시스템은 RCA 레코드社에서도 使用되었다.

1978年, 錄音室 專用 디지털 오디오 테이프 錄音器가 3M社의 獨自的인 製品 라인과 포맷으로 登場하기 始作했다. 3M의 첫 프로토타입 錄音 시스템 中 하나는 미네소타州 미니에폴리스(Minneapolis, Minnesota)에 位置한 사운드 80(Sound 80) 스튜디오에 設置되었다. 이 시스템은 1978年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Dennis Russell Davies) 指揮下에 세인트 폴 室內 管絃樂團(St. Paul Chamber Orchestra)李 演奏한 에런 코플런드(Aaron Copland)의 "애팔래치아의 봄(Appalachian Spring)"을 錄音하는데 使用되었다. 이 音盤은 디지털 錄音 音盤으로서는 처음으로 그래미賞(Grammy)을 受賞하였다. 1979年에 音盤 製作 用途로 나온 3M의 디지털 마스터링 시스템(Digital Mastering System)은 美國 캘리포니아州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Warner Brothers Studio)에서 製作한 첫 純粹 디지털 錄音 앨범인 라이 쿠더(Ry Cooder)의 "Bop Till You Drop"을 錄音 하는 데에 使用되었다.

첫 消費者 志向 PCM 포맷은 民間用 비디오 테이프 포맷(Beta 및 VHS)을 貯藏 媒體로 使用되었다. 이 시스템들은 14비트에서 44.056 kHz로 샘플링하는 EIAJ 디지털 포맷 基準을 使用했다. 소니는 1981年에 소니 PCM-F1 시스템을 처음 선보였으며, 애初부터 옵션으로 16비트의 워드 길이(wordlength)를 提供하였다. 이에 따라 Akai, JVC, Nikamichi 等의 會社에서도 서로 다른 시스템들을 市場에 내놓았다. 파나소닉(Panasonic)은 子會社인 테크닉스(Technics)를 통해 EIAJ 디지털 어댑터와 VHS 비디오 電送 機能을 結合한 SV-P100라는 디지털 레코더를 짧은 期間 동안 販賣하기도 했다. 여러 家電製品 業體들이 消費者들을 對象으로 이러한 機器들을 선보였지만 當時 一般 카세트나 릴투릴 덱에 비해 매우 비싼 便이었다. 하지만 다른 專門的인 錄音 機器에 비하면 價格이 低廉한 便이었기 때문에, 보다 豫算이 적은 專門 錄音技士들에게 곧 人氣를 얻었고, 몇몇 부띠끄 라벨(boutique-label)의 專門 音盤 또한 이 機器들을 利用해 錄音되기도 하였다. ^[2]

1980年代 初盤부터 PCM 어댑터를 利用하는 專門 錄音 시스템이 마스터링 포맷만큼 널리 쓰이기 始作했다. 이 시스템들은 아날로그 오디오 信號를 디지털화하면서 發生한 디지털 스트림을 다시 아날로그 비디오 信號로 인코딩하여 傳統的인 VCR을 貯藏 媒體로 使用할 수 있게 했다.

PCM 어댑터 基盤의 시스템 中 가장 重要한 例로는 1978年에 出市된 소니 PCM-1600 디지털 오디오 마스터링 시스템이 있다. PCM-1600은 U-Matic 포맷의 VCR을 電送機로 使用하여, 이를 外部 디지털 오디오 處理 하드웨어로 連結하였다. PCM-1600은 以後 버전인 PCM-1610 및 1630을 包含해 1980年代 初盤 最初의 一部 디지털 오디오 CD의 製作과 마스터링에 널리 使用되었다. 1983年을 起點으로 CD가 商業的으로 導入되면서, PCM-1600으로 錄音된 테이프들은 CD 複製를 위한 글래스 마스터半(glass master disc)을 製造하기 위해 CD 프레스 工場으로 보내졌다.

다른 例로는, 現代의 슈퍼 오디오 CD(Super Audio CD)와 類似한 dbx, 卽 Inc.社의 모델 700(Model 700) 시스템이 있다. 이 시스템은 PCM(1970年代 데카(Decca)社의 PCM 시스템으로, ^[3] IVC社에서 製造한 비디오 테이프 레코더를 電送機로 使用한 것)李 一般的으로 使用하지 않는 높은 샘플率의 델타 시그마 變調와, 흔치 않은 50.4kHz 샘플率을 利用한 6.4 mm(¼ in) 오픈릴 디지털 마스터링 포맷의 미쓰비시 (Mitsubishi) X-80 디지털 레코더를 使用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포맷들은 1980年代 初盤에 소니와 미쓰비시에서 各各 固定 헤드를 包含한 릴-投-릴 포맷을 등장시키면서 高品質 스튜디오 錄音에는 더 以上 使用되지 않았다. 當時 競爭 構圖를 이루었던 두 商品은 바로 소니의 DASH 포맷과, 미쓰비시사가 持續的인 開發을 통해 改善한 ProDigi 포맷의 X-80 레코더였다 (事實, 첫 ProDigi 포맷 基盤 레코더 機器 中 하나인 미쓰비시의 X-86C는, X-80으로 錄音한 테이프와 再生이 互換되었다.). 소니와 미쓰비시의 두 포맷 모두, 1990年代 初盤 하드디스크 레코더의 登場으로 舊式이 되어버리기 前까지, 아날로그 代替品으로써 持續的인 人氣를 누렸다.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