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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랑야랑]이재명, 손 내민 朴用鎭에 ‘노룩握手’ / 尹 大統領, 13日 만의 도어스테핑 | 채널A 뉴스
[與랑야랑]이재명, 손 내민 朴用鎭에 ‘노룩握手’ / 尹 大統領, 13日 만의 도어스테핑
2022-08-08 19:39 뉴스A

[앵커]
Q. 與랑野랑, 김민지 記者의 休暇로 이番 주는 政治部 定하니 記者와 함께합니다. 첫 番째 主題 보시죠. 노룩握手, 누구 이야기인지 알 것 같습니다.

네, 민주당 李在明 議員이 黨代表 競爭者인 朴用鎭 議員과 노룩握手를 해서 論難입니다.

問題의 場面은 어제 濟州地域 合同 演說會에서 捕捉이 됐는데요.

Q. 한 番 볼까요? 李在明 議員 繼續 携帶電話를 보고 있네요.

네, 握手를 하긴 했는데 視線은 携帶電話에만 쏠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都鍾煥 全黨大會選菅委院長이나 같은 競爭 走者 姜勳植 議員이 몸을 일으켜 朴 議員과 握手하는 모습과는 對照되죠.

Q. 요즘 朴用鎭 議員 作心하고 李在明 議員 攻擊하던데, 影響을 미친 걸까요?

이 盧룩 握手 直前에 朴 議員 演說 한 대목만 들어보겠습니다.

[朴用鎭 / 더불어민주당 議員 (어제)]
"(李在明 候補의) 大選 敗北 責任은 桂陽乙 補闕選擧 出馬로 지고 이로 인한 地方選擧 敗北의 責任은 黨 代表 選擧 出馬로 지겠다는 말은 어이없는 詭辯이고 卑怯한 辨明입니다."

朴 議員에 對한 不便한 心氣가 노룩握手로 드러난 것 아니냐는 解釋이 나옵니다.

Q. 朴 議員도 盧룩 握手를 느꼈다나요? 그럼 좀 憫惘했을 텐데요.

네, 오늘 質問이 나왔는데요.

대수롭지 않는 듯 넘겼지만 말에 뼈가 있었습니다.

[朴用鎭 / 더불어민주당 議員 (오늘)]
"글쎄요. 안 쳐다보시더라고요. 心氣가 不便하실 수도 있지만 아마 重要한 檢索을 하고 계시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Q. 지난해 大選 競選 때도 두 사람 좀 껄끄러웠죠?

當時에도 朴 議員은 이 議員에 好意的이진 않았습니다.

[朴用鎭 / 當時 더불어民主黨 大選 競選 候補 (지난해 7月 6日)]
"우리 李在明 候補님은 그前에는 自信感이 넘쳤는데 富者 몸操心하시는 건지 김빠진 사이다가 아니냐 이런 憂慮가 듭니다."

以後 민주당 行事에서 朴 議員이 避하는 듯한 이 候補를 繼續 따라가서 握手를 請하는 모습이 커뮤니티에서 話題가 되기도 했습니다.



Q. 다음 主題 보겠습니다. 休暇를 마치고 尹錫悅 大統領 13日 만의 도어스테핑을 가졌는데, 뭐가 좀 달라졌습니까?

네, 休暇 前과 뭐가 달라졌는지, 映像으로 한 番 比較해 보시죠.

[오늘, 出勤길]
"여러분, 오랜만이죠?"

(現場音) "安寧하세요."

[오늘, 出勤길]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지난달 5日, 出勤길]
(Q. 朴順愛 當時 候補者 等 人事 失敗라는….) "전 政權에 指名된 長官 中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

[오늘, 出勤길]
(Q. 朴順愛 長官 自進 辭退 얘기 나오고….) "모든 問題를 다시 點檢하고…."

(現場音) "大統領님, 파이팅!"

[오늘, 出勤길]
"하하하 고맙습니다. 여러분께 많이 도와주십사 하는 付託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只今 보시는 畵面은 도어스테핑 現場인데요.

이番엔 記者 位置에 注目해주시죠.

Q. 記者 位置가 달라진 건가요?

네, 休暇 前에는 記者들이 大統領과 마주 보고 一直線으로 서 있었다면, 오늘부터는 大統領을 둘러쌌습니다.

疏通을 더 늘려보기 위한 거라고 합니다.

또 尹 大統領의 하늘色 넥타이도 注目받았는데요.

就任式 때도 하늘色 넥타이를 했어서 初心으로 돌아간다는 意志 表現이라는 解釋도 나왔습니다.

Q. 事實 이런 것보다 疏通 內容이 重要하죠.

大統領室은 大統領 오늘 發言 中 이 單語를 注目해달라고 하네요.

[강인선 / 大統領室 代辯人 (오늘)]
"尹錫悅 大統領은 國民을 더 細心하게 받들기 위해 國民의 뜻과 눈높이에 맞춘 國政運營 等 國民 뜻을 거스르는 政策은 없다면서…."

하지만 野黨은 오히려 火를 키운다고 批判했는데요.

[朴洪根 / 더불어민주당 院內代表 (오늘)]
"'民生 行步 强化하겠다', '더 낮은 姿勢로 國民 뜻 받들겠다'와 같은 하나 마나 한 原論的 接近으로는 大統領의 無能과 無責任만 키울 뿐입니다."



原論的이라는 評價를 뒤집을 수 있는 건 變化와 成果를 꾸준하게 보여주는 方法 外에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꾸준하게)

Q. 與랑野랑이었습니다.

構成: 定하니 記者·김지숙 作家
演出·編輯: 正새나PD·배영진PD
디자이너 : 천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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