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스에이 始作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方今 보신 것처럼 只今 光化門에는 앞을 보기 힘든 暴雨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暫時 後 이 消息 傳해드리겠습니다.
尹錫悅 大統領이 休暇에서 復歸한 後 꺼내든 카드는 朴順愛 敎育部 長官 更迭이었습니다.
形式은 自進辭退였지만 就任 後 첫 番째 長官 更迭 性格이 剛합니다.
大統領이 오늘 出勤길에 꺼내 든 單語는 '初心' 이었는데요.
1年 前 政治 參與를 宣言하면서 했던 國民 뜻을 받들겠다는 말을 오늘 다시 꺼냈고, 午後에 朴 長官 自進 辭退로 이어졌습니다.
먼저, 송찬욱 記者입니다.
[記者]
朴順愛 社會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이 조금 前 辭退했습니다.
尹錫悅 政府 國務委員 가운데 첫 辭退 事例입니다.
[박순애 / 社會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
"오늘 저는 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職을 辭退하고자 합니다. 學制 改編 等 모든 論難의 責任은 저에게 있으며 제 不察입니다."
朴 副總理의 辭退는 事實上의 更迭로 解釋됩니다.
休暇를 마치고 돌아온 尹 大統領은 여러 次例 國民의 뜻을 强調했고, 한덕수 國務總理를 만나서는 政策 混線을 콕 집어 指摘하기도 했습니다.
[尹錫悅 大統領]
"國政動力이라는 게 다 國民들로부터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國民들의 觀點에서 모든 問題를 다시 點檢하고 잘 살피겠습니다."
[강인선 / 大統領室 代辯人]
"(尹 大統領은) 國民 뜻을 거스르는 政策은 없다면서 重要한 政策과 改革 課題의 出發은 國民의 생각과 마음을 細心하게 살피는 過程부터 始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當初 朴 副總理는 來日 國會 敎育委員會에 出席해 滿 5歲 初等學校 入學과 外國語高 廢止 飜覆에 對해 說明한 뒤 去就 表明을 할 計劃이었습니다.
하지만 尹 大統領의 叱責性 發言이 이어지며 去就 決斷을 서둘렀다는 觀測이 나옵니다.
尹 大統領이 '國民의 뜻'을 여러 次例 强調한만큼 大統領室 等 追加 人的 刷新 可能性도 提起되고 있습니다.
尹 大統領은 休暇 復歸 첫 一聲으로도 "初心을 지키면서 國民의 뜻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映像取材: 한규성 조세권
映像編輯: 김태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