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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場 카메라]3萬 일자리 걸린 半導體 工場, 물길에 막혀 | 채널A 뉴스
[現場 카메라]3萬 일자리 걸린 半導體 工場, 물길에 막혀
2022-08-08 19:32 뉴스A

[앵커]
글로벌 半導體 霸權競爭이 激化되며, 京畿道 용인시에 생길 次世代 半導體 生産團地가 注目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半導體 工程의 核心 資源인 물 供給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地自體 間 葛藤이 問題인데요.

現場카메라, 전민영 記者가 取材했습니다.

[記者]
제가 나와있는 곳은 龍仁 半導體 클러스터 豫定 敷地입니다.

只今은 허허벌판이지만 오는 2025年 첫 工場이 들어설 豫定인데요.

最近 이곳에 開發 日程에 蹉跌을 빚을 수 있다는 憂慮가 커지고 있는데 무슨 事情인지, 現場에서 確認해보겠습니다.

半導體 클러스터는 規模부터 壓倒的입니다.

面積이 415萬㎡로 汝矣島의 1.5倍에 이르는데, SK하이닉스 工場과 關聯 企業 50餘 곳이 入住할 豫定입니다.

SK 하이닉스의 投資額만 120兆 원.

但只 全體에 3萬 1千 個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展望됩니다.

[妊娠縣 / 龍仁市民]
"地域에 發展이 있겠지. 失業者도 많이 줄 것이고. 벌써 몇 年, 오래 됐잖아. 進行이 좀 빨리 됐으면 좋겠어요."

只今은 敷地 整備 段階인데, 工業用水 供給에 突然 赤信號가 켜졌습니다.

지난달부터 驪州市가 물 供給 計劃에 制動을 걸고 나선 겁니다.

元來는 驪州에 있는 南漢江에서 李蕆을 거쳐 龍仁까지 37km에 이르는 官路를 통해 每日 最大 57萬 톤을 供給할 計劃이었습니다.

물은 半導體 製造와 洗滌에 必要한 核心 資源으로, 無機質과 微生物 等을 高度로 精製한 뒤 超純粹 狀態로 使用됩니다.

半導體 클러스터에서 쓸 工業用水는 이곳 南漢江 餘週報에서 끌어가는데요.

驪州市는 물을 받으려면 地域 經濟 活性化를 爲한 相生 方案을 내놓으라고 要求하고 있습니다.

用水 供給施設에 對한 建設 認許可는 當初 지난달 말로 豫想됐지만, 驪州市는 保留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就任한 새 驪州市長은 相生 方案 마련이 먼저라고 말합니다.

[이충우 / 女主市場]
"相生할 提案이 온 게 아무것도 없어요. (驪州는) 開發이 안 되고 規制를 쭉 받아왔었는데…. 開發을 할 수 있게 해달라."

驪州市는 南漢江이 지난다는 理由로 여러 環境 規制에 묶여 開發이 制限돼 왔습니다.

[황은자 / 女主市民]
"官路가 지나가는 洞네는 다 移住해야 하는 立場인데…. 無條件 말리는 건 아니지만 그만한 代價를 주고 물을 가져가야 하지 않겠느냐."

相生 方案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앞서 지난 6月 敷地를 造成하는 龍仁一般産業團地 側은 驪州市에 相生 協議案을 提案한 바 있습니다.

工業用水 官路가 지나는 4個 마을의 脆弱階層과 驪州大學校의 半導體 커리큘럼을 支援하겠다는 內容인데, 이것만으로는 不足하다며 追加 要求가 잇따르는 겁니다.

[김진규 / 龍仁一般産業團地 管理理事]
"물이 들어와야 工場을 稼動할 것 아닙니까. 7月 末에 承認告示가 났으면 問題 없이, 蹉跌 없이 進行되는데, 이게 長期的으로 되면 全般的으로 問題가 생기겠죠."

驪州市는 이番週 中 具體的인 要求案을 政府에 낼 計劃입니다.

글로벌 半導體 霸權 競爭은 날로 熾烈해지는 狀況.

政府의 葛藤 調整 能力이 試驗臺에 올랐습니다.

現場카메라 전민영입니다.

PD : 홍주형
映像取材 : 박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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