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朴振 外交部長官이 方今 前 中國으로 떠났습니다.
來日 왕이 中國 外交部長과 韓中 長官 會談을 갖는데요.
中國을 牽制하는 性格의 美國 主導 半導體 協力體, 칩4 參與가 可視化되고 있죠.
中國과의 껄끄러운 關係를 어떻게 풀어낼지 相當히 重要한 會談이 될 展望입니다.
이다해 記者입니다.
[記者]
[尹錫悅 大統領]
"(칩4 參與는) 徹底하게 우리 國益 觀點에서 細心하게 살피고 있습니다. 國益을 잘 지켜내겠습니다."
美國이 우리나라, 日本, 臺灣에 提案한 半導體 供給網 協議體 칩4의 豫備會議에 우리 政府가 參席 意思를 美國 側에 傳達했습니다.
政府 高位 關係者는 채널A에 "豫備 會議 자리에서 칩4의 細部 議題나 公式 名稱 等 具體的인 論議가 이뤄질 豫定"이라고 말했습니다.
칩4 出帆 前 規則을 만드는 段階에서부터 參加해 '룰 메이커' 役割을 하겠다는 意志를 보인 것으로, 칩4 正式 參加에 한 발을 내딛었다는 分析이 나옵니다.
그러나 우리 政府로선 半導體 輸出 60%가 集中되는 中國의 反撥이 큰 負擔입니다.
2泊3日 日程으로 처음 中國을 訪問하는 朴振 外交部長官도 供給網 擴大 等으로 中國과의 協力을 擴大하겠다고 밝혔습니다.
[朴珍 / 外交部 長官]
"中國과 供給網을 安定的으로 管理할 수 있는 疏通과 對話가 必要하다고 생각합니다."
來日 午後 왕이 中國 外交部長을 만나는 朴 長官은 사드와 北韓 非核化 問題 等을 論議합니다.
채널A 뉴스 이다해입니다.
映像取材: 김기범(共同取材記者團)
映像編輯: 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