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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場 카메라]사라진 미역·톳…沙漠化 되는 濟州 앞바다 | 채널A 뉴스
[現場 카메라]사라진 미역·톳…沙漠化 되는 濟州 앞바다
2024-04-25 19:37 社會

[앵커]
濟州의 名物인 오분자기가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미역도 海蔘도 사라져 가는데요, 바닷물 溫度가 올라 빠르게 沙漠化되고 있어서입니다. 

얼마나 深刻한지 現場 카메라 金承禧 記者가 바닷속으로 들어가봤습니다. 

[記者]
濟州 바닷속이 沙漠처럼 變하면서 이곳에 棲息하던 生物들도 씨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現場으로 가보겠습니다.

毛蝨浦項에서 배를 타고 15分, 海女들이 物質을 하기 위해 準備 中입니다.

摹瑟浦 바다 한가운데 到着했는데요.

海女들과 함께 直接 바다 안을 살펴보겠습니다.

물 위에서 바닷속을 봐도 곳곳이 하얗게 된 걸 볼 수 있습니다.

取材팀이 海女들을 따라 水深 7m 아래까지 내려가 봤습니다.

바위 구석구석을 살피고 돌을 들춰보지만, 每番 허탕입니다.

[고정순 / 海女]
"감태 같은 것도 막 났는데 감태가 하나 없어. 소라, 全鰒, 海蔘도 없고."

6年 前만 해도 푸른 海藻類가 가득했던 西歸浦 앞바다는 하얀 모래가 뒤덮인 沙漠처럼 變했습니다.

1時間假量 바닷속을 누볐지만 작은 소라 한 個와 미역뿐입니다.

[김순아 / 海女]
"海蔘만 잡아도 벌이가 괜찮았는데 어떤 때는 7~8kg도 잡고. 아예 只今은 없어요. 앞으로 5年 안에 다 끝장날 것 같아."

溫暖化로 濟州 앞바다 水溫이 繼續 오르면서 石灰質 成分의 潮流가 繁殖하는 갯녹음 現象이 擴散되고 있는 겁니다.

5年 前만 해도 約 50㎢였던 濟州 地域의 갯녹음 面積은 지난해 65㎢로 늘었습니다.

濟州 沿岸의 39%가 荒廢化된 겁니다.

濟州 特産品으로 이름을 날리던 오분자기度 더以上 濟州産이 없습니다.

[濟州 水産市場 商人]
"이거는 다 樣式. 莞島에서 오는 거. 오분자기라는 거는 씨가 말랐어, 濟州島에."

濟州 民俗 飮食店들도 쉽게 얻던 濟州 海産物 밑飯饌을 내놓지 못하게 됐습니다.

[食堂 主人]
"미역 飯饌 못하지, 콩나물만 하고. (예전에는) 空짜로 우리가 뜯어서 (바다) 나가서 했지."

實際로 濟州 地域의 오분자기와 톳 採取量은 18年 새 各各 95%, 98% 줄었습니다.

뚜렷한 解法도 없습니다.

[정석근 / 濟州大 海洋科學大學 敎授]
"이미 環境이 바뀌었는데. 人間이 이걸 무슨 다른 海藻類로 바꾼다는 거는, 種을 元來 鐘으로 바꾼다는 건 不可能하고."

[양병규 / 濟州海洋水産硏究院 硏究士]
"앞으로는 좀 기르는 漁業으로, 自然에서 採取하는 漁業이 아니라. 우리가 漁民들에게 所得源이 될 수 있는 그런 品目들을 開發하고…"

돌이킬 수 없는 地球 溫暖化의 逆襲, 濟州 바다, 우리 食卓의 먹거리까지 바꿔놓았습니다.

現場카메라 金承禧입니다.

PD: 김남준 장동하
作家: 前多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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