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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記者]朴順愛 長官, 結局 辭退表明…大統領室도 改編? | 채널A 뉴스
[아는 記者]朴順愛 長官, 結局 辭退表明…大統領室도 改編?
2022-08-08 19:03 뉴스A

[앵커]
아는 記者, 牙子 政治部 最善 記者 나왔습니다.

Q. 大統領이“국민 뜻에 따르겠다”고 8時間만에 朴順愛 敎育部 長官이 結局 辭退表明을 했어요. 更迭로 봐야겠죠.

更迭인데 朴順愛 長官의 面을 세워주기 위해 自進 辭退形式을 取한 걸로 봐야겠지요.

오늘 大統領 發言을 보면 "國民의 뜻을 잘 살피겠다" "國民의 뜻을 거스르는 政策은 없다"는 等 叱責性 指摘을 迂廻的으로 繼續 했거든요.

Q. 근데 한 2時間 前까지만 해도 오늘은 辭退 안 한다, 이런 얘기가 大統領室 안팎에서 나왔거든요.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요?

지난 週末을 起點으로 尹錫悅 大統領은 朴順愛 長官 交替를 決心한 것으로 보이고요.

다만 自進辭退 時點에 對해서는 저울질을 했던 模樣입니다.

오늘이냐 來日李냐였던 것 같은데요.

大統領室은 來日 國會 敎育委員會에까지는 出席해서 政策 方向은 틀리지 않았는데 輿論收斂과 說明 過程에서 未熟함이 있었다, 이런 解明을 해주길 바라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大統領室에서는 辭退 直前까지도 "오늘 辭退는 없다, 朴 長官은 來日 常任委 懸案報告를 準備하는 것으로 안다" 이렇게 非公式的으로 說明을 했거든요.

實際로 敎育部에서는 國會 敎育委員會 幹事들에게 朴 長官이 來日 業務報告에 參席한다고 通報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朴 長官이 이런 狀況을 더 끌고가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來日 國會 出席하면 與野 모두로부터 甚한 叱責을 받을테고, 굳이 하루를 더 끌고가봤자 마음만 괴로우니 오늘 던지자, 이렇게 스스로 辭退 時點을 定한 것으로 보입니다.

[視聽者質問]
Q. '훌륭한 사람이라더니 왜 更迭한 거냐'는 視聽者 質問도 있거든요. 大統領은 朴順愛 長官 去就와 關聯해 뭘 苦悶했던 겁니까.

尹錫悅 政府가 推進하고자 하는 敎育 改革 全體가 이番 일로 動力을 잃거나 國民들에게 외면당하지 않을까, 이런 것들을 苦心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尹 政府는 庶民層의 敎育費 負擔을 줄이기 위해 아이들을 公敎育 體系로 빨리 편입시킨다는 構想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諸般 與件은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만5세 入學만 浮刻되면서 全體가 否定 當하는 模樣새가 된겁니다.

그렇다보니 朴順愛 長官 更迭이 자칫 敎育改革 撤回로 비쳐질까 苦悶했던 것 같습니다.

[視聽者質問]
Q. 오늘 나온 輿論調査 보면, 大統領 否定評價가 높아진 것도 좋진 않겠지만 特히 滿 5歲 入學에 對해 相當히 否定的이에요. 朴 長官의 辭退로 支持率이 回復될 수 있을까요?

오늘 發表된 輿論調査 먼저 보겠습니다.

滿 5歲 때 初等學校에 入學하는 學制改編안에 全體 應答者 中 76.8%가 反對한다고 應答을 했는데요.

이런 學制 改編 論難은 40%臺 支持率을 지키던 家庭主婦 層의 離脫로도 이어졌습니다.

지난週 41.4%를 記錄했던 家庭主婦 層의 國政遂行 支持度는 9.2%포인트나 빠져 32.2%로 下落했거든요.

尹 大統領의 休暇 期間 동안 물은 리얼미터의 調査에서는 國政 支持度가 처음으로 20%臺를 記錄하기도 했습니다.

支持率 下落의 主要 原因이었던 朴順愛 長官의 更迭로 下落勢는 멈추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反騰을 하려면 眞情性 있는 다양한 努力들을 꾸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視聽者質問]
Q. 朴 長官이 事實上 更迭된 것이라면 한 名으로 끝입니까? 大統領室 人的 刷新 이야기가 繼續 나오던데요. 大統領室 人事交替度 必要한 것 아닌가요.

一旦 大統領室은 當場의 人的 刷新은 없다는 立場입니다.

大統領室 人的 刷新과 關聯해서 旅券과 周邊에서 나오는 改編 必要性은 尹 大統領에게도 報告가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尹 大統領도 이를 苦悶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제 任期를 始作한 지 3個月 밖에 되지 않은 狀況에서 人的 刷新을 하는 건 너무 이르다고 判斷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視聽者 質問]
後任長官으로 누가 任命되겠느냐는 것도 궁금할 수 있는데요.

아직 候補群을 특정할 수는 없지만 安定的인 임物로 後任 物色에 나설 것으로 展望됩니다.

Q. 大統領이 休暇도 다녀왔고, 오늘 首席祕書官 會議도 主宰하고 했는데, 休暇 前과 좀 달라진 게 있나요?

休暇 前인 一週日 前과 比較했을 때 눈에 보이는 大統領室 變化는 아직은 없습니다.

尹 大統領 本人의 마음가짐이 以前과 조금 달라졌는지는 모르겠네요.

오늘 國民의 뜻을 數次例 强調했고, 낮은 姿勢도 反復해 말한 만큼 어떤 變化가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Q. 이제 國民 疏通과 눈높이가 더욱 重要해졌습니다. 最善 記者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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