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끝 모르고 치솟던 인플레이션이 鎭靜될 兆朕을 보이고 있습니다.
穀物價와 國際 油價가 同時에 큰 幅으로 떨어졌는데요.
걱정이 많았던 物價 安定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逆으로 景氣 沈滯 憂慮가 나오고 있습니다.
卷甲區 記者입니다.
[記者]
安全帽를 쓴 사람들이 작은 배에 몸을 싣고 바다로 向합니다.
사다리를 타고 貨物船 위로 올라가 軍需物資 等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엔과 튀르키예가 함께 構成한 共同調停센터 關係者들입니다.
[프레드릭 케니 주니어 / 共同調停센터 UN 臨時代表]
"檢問의 目的은 該當 船舶이 承認되지 않은 貨物이나 人力이 없는지 確認하기 위해서입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 項에서 貨物船 10隻이 네 次例에 걸쳐 出港했습니다.
적게는 2萬 6千 톤부터 많게는 16萬餘 톤까지, 밀과 옥수수, 해바라기 씨앗 等 品目도 다양합니다.
黑海를 통한 輸出길이 열리자 國際 穀物 市場도 禍色을 되찾았습니다.
世界 食糧價格指數는 넉 달째 下落勢를 이어가더니 지난달 14年 만에 가장 큰 下落 幅을 記錄했습니다.
國際油價도 우크라이나 戰爭 以前 水準으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6月 배럴當 120달러를 넘어섰던 西部텍사스산원유는 88달러線까지 떨어졌습니다.
[캐린 張 피에르 / 美國 白堊館 代辯人]
"市場 內 油價를 낮추는 것이 가장 重要한 目標고 現在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린 繼續해서 目標를 위해 努力할 겁니다."
하지만 最近 油價 急落은 景氣 沈滯 憂慮에 따른 에너지 需要 減少가 原因으로 指目되기 때문에 달갑지만은 않은 消息이라는 指摘도 나옵니다.
채널A뉴스 권갑구입니다.
映像編輯 : 유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