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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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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택 “대화 전제조건은 박 차관 파면”…정부의 ‘조건 없는 대화’ 제의 거부

    임현택 “對話 前提條件은 朴 次官 罷免”…政府의 ‘條件 없는 對話’ 提議 拒否

    대한의사협회(醫協) 第42代 會長으로 選出된 임현택 當選者가 朴敏秀 保健福祉部 2次官의 ‘條件 없는 對話’ 要求에 “對話의 前提 條件은 朴 次官의 罷免”이라며 强勁한 態度를 維持했다. 김택우 醫協 非常對策委員長은 “尹錫悅 大統領이 專攻醫를 直接 만나 協議를 進行하라”고 促求했다.27일…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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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들, 與 안찍겠다며 명함 거부”…강남-해운대 등 텃밭 흔들

    “醫師들, 與 안찍겠다며 名銜 拒否”…江南-海雲臺 等 텃밭 흔들

    “서울 江南에 醫療人이 많이 居住하다보니 現場에서 名銜을 나눠주다보면 醫師들을 많이 마주치는데 反應이 당혹스러울 程度다.”의사출신인 國民의힘 서명옥 江南甲 候補는 “강남구 醫師會 等과 懇談會도 하고 疏通 努力을 해보지만 自身이 意思임을 밝히며 候補 名銜을 拒否하고 대놓고 國民의힘을 찍…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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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대통령이 직접 전공의 만나 의료공백 사태 해결해야”

    醫協 “大統領이 直接 專攻醫 만나 醫療空白 事態 解決해야”

    대한의사협회(醫協)가 27日 尹錫悅 大統領을 向해 “專攻醫(인턴·레지던트)들과 直接 만나 醫療空白 事態를 解決할 실마리를 마련해 달라”고 促求했다. 김택우 醫協 非常對策委員長은 이날 午後 의협회관에서 열린 定例브리핑에서 “現 醫療 事態를 解決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病院을 떠나 있는 전…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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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대통령실, ‘의대 정원 2000명’ 고수 속 고심…韓 “정원 논의 열어둬야”

    [單獨]大統領室, ‘醫大 定員 2000名’ 固守 속 苦心…韓 “定員 論議 열어둬야”

    大統領室과 政府는 “醫大 定員 2000名 增員” 立場을 固守하고 있지만 속내는 複雜하다. 議政 葛藤이 長期化하고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을 비롯한 與黨 指導部에서 “議題를 制限하지 않고 建設的인 對話를 해야 한다”고 發言한 以後 ‘原則論’과 ‘柔軟론’ 사이에서 苦心하는 氣流다. …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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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의대생들 원하면 직접 와서 대화하겠다…우선 복귀해야”

    李周浩 “醫大生들 願하면 直接 와서 對話하겠다…우선 復歸해야”

    李周浩 社會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이 27日 政府의 醫大 增員에 反撥해 學校를 떠난 醫大生들과 醫大 敎授들에게 “열린 姿勢로 對話할 意志가 있다”며 “對話의 場으로 나와달라”고 呼訴했다. 李 副總理는 이날 午後 江原道 春川市 所在 강원대학교를 찾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제 서울…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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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의대증원, 정부도 이재명도 주먹구구…내년 정원확대도 불가능”

    安哲秀 “醫大增員, 政府도 李在明도 주먹구구…來年 定員擴大度 不可能”

    醫師 出身이면서 競技 성남시 분당구 甲에 出馬한 國民의힘 安哲秀 候補가 來年度 醫科大學 入學 定員 2000名 擴大를 白紙化하고 庭園을 後年부터 漸進的으로 늘리자고 主張했다. 安 候補는 27日 午前 SBS라디오 ‘金台鉉의 政治쇼’에 出演해 前날 서울醫大·서울대病院 非常對策委員會 代表團…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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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 1갑당 5원 ‘연초부담금’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부담금 폐지

    담배 1甲幢 5원 ‘年初負擔金’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負擔金 廢止

    政府가 年初負擔金, 水質改善負擔金 等 賦課 妥當性이 낮은 負擔金을 全面 廢止한다. 企劃財政部는 27日 尹錫悅 大統領 主宰로 열린 第23次 非常經濟民生會議에서 이러한 內容의 ‘負擔金 整備 및 管理體系 强化 方案’을 發表했다. 이番 改編은 2002年 負擔金 管理體系 導入 以後 最初의 …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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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와 의사는 왜 서로를 못 믿나 [복지의 조건]

    政府와 醫師는 왜 서로를 못 믿나 [福祉의 條件]

    모든 事件엔 理由가 있고 그 背景엔 政策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幸福한 삶을 위해선 어떤 政策이 必要할까요. 複雜한 保健福祉 政策을 알기 쉽게 풀어드립니다.정부와 醫療界가 한 달 넘게 平行線 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6日 尹錫悅 大統領은 “來年度 豫算을 짤 때 保健醫療 分野 投資를 崔瑀…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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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병원 ‘진료 불가’에 부산서 울산으로… 심근경색 90대 사망

    大學病院 ‘診療 不可’에 釜山서 蔚山으로… 心筋梗塞 90代 死亡

    政府의 醫大 定員 擴大 政策에 反對하는 全國 專攻醫들의 團體行動이 長期化하고 있는 狀況에서 釜山의 한 應急患者가 診療를 위해 蔚山으로 移送됐다가 結局 숨졌다. 27日 釜山消防災難本部 等에 따르면 90代 A 氏가 지난 6日 午後 8時 47分쯤 腹痛을 呼訴해 釜山市 指定 公共病院으로 이…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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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의협 새 회장, 태도 강경하지만 대화 참여 기대”

    政府 “義俠 새 會長, 態度 强勁하지만 對話 參與 期待”

    朴敏秀 保健福祉部 第2次官은 醫療界를 向해 對話가 이미 始作됐다며, 消耗的인 論爭은 그치고 未來 靑寫眞을 함께 만들자고 當付했다. 會長이 바뀐 대한의사협회(醫協)와는 對話를 期待하면서도, 條件없는 對話를 促求했다. 朴 次官은 27日 午前 政府서울廳舍에서 醫師 集團行動 中央災難安全臺…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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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도·부산서 이송 중이던 환자 사망…정부, 확인팀 급파

    全羅道·釜山서 移送 中이던 患者 死亡…政府, 確認팀 急派

    政府가 全羅道, 釜山 等 地域에서 患者 全員(病院 간 移送) 中 死亡했다는 申告를 接受하고 現場 確認팀을 急派했다. 朴敏秀 保健福祉部 2次官은 27日 “全羅道와 釜山 死亡 申告 內容을 點檢했고, 現場 確認을 거치기로 했다”며 “도와 함께 福祉部가 現場 確認팀을 緊急 派遣해서 正確한 …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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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차관 “건보료 인상 계획 없다…10조 투입해 필수의료 강화”

    福祉次官 “健保料 引上 計劃 없다…10조 投入해 必須醫療 强化”

    朴敏秀 保健福祉部 2次官은 27日 “追加的인 健康保險料 印象이 없어도 安定的으로 財政을 運用하면서 必須 醫療를 살리기 위한 果敢한 財政 投資가 可能하다”고 밝혔다. 朴敏秀 2次官은 이날 午前 政府서울廳舍에서 醫師 集團行動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복지부에 …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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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2000명 배정 완료”…의대 증원 조정 가능성 일축

    大統領室 “2000名 配定 完了”…醫大 增員 調整 可能性 一蹴

    大統領室이 2025學年度 醫科大學 定員 2000名 增員 方針을 再確認했다.대통령실 關係者는 27日 記者들과 만난 자리에서 2000名 增員 計劃을 白紙化하라는 醫療界의 要求와 關聯해 “大學別 配定이 完了된 狀況”이라며 “(醫療界는) 前提條件 없이 다시 한番 對話에 나서주시길 懇曲히 付託…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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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안보만큼 과감한 투자”

    政府 “必須醫療 特別會計 新設…安保만큼 果敢한 投資”

    政府가 保健醫療 分野에 果敢하게 財政을 投資하겠다고 27日 밝혔다. 朴敏秀 保健福祉部 第2次官은 이날 午前 醫師 集團行動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브리핑에서 “어제 國務會議에서 議決된 2025年度 豫算案 編成 指針에 財政投資 重點 分野로 ‘必須醫療 分野 育成 및 地域 據點病院의 公共性 확…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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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차관 “사회복지사 권익지원센터 설치…근로 여건 개선”

    福祉次官 “社會福祉士 權益志願센터 設置…勤勞 與件 改善”

    이기일 保健福祉部 第1次官은 27日 “올해 下半期 社會福祉從事者 權益支援센터를 設置·運營하고 勤勞 與件을 改善하는 데 最善의 努力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일 1次官은 이날 서울 汝矣島 글래드호텔에서 進行된 ‘第18回 社會福祉士의 날’ 記念式 畜舍에서 “社會福祉士가 安全한 環境에서…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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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내년 예산, 의료개혁 5대 재정사업 중심 편성”

    大統領室 “來年 豫算, 醫療改革 5代 財政事業 中心 編成”

    大統領室은 27日 “來年度 豫算은 醫療改革 5代 財政事業을 中心으로 編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태윤 政策室長은 이날 午前 龍山 大統領室 브리핑에서 “尹錫悅 政府는 앞으로 醫療 分野를 安保·治安과 같은 憲法的 責務를 遂行하는 水準으로 優先順位로 끌어올려 國家 財政을 集中的으로 投資할 …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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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의대 증원 2026학년도부터…휴학 의대생 복학시 대혼란 막아야”

    安哲秀 “醫大 增員 2026學年度부터…휴학 醫大生 復學視 大混亂 막아야”

    醫師 出身인 安哲秀 國民의힘 共同選對委員長(京畿 城南 盆唐甲 候補)은 醫大 增員 論難과 關聯해 增員 數字 調節 必要性과 함께 施行 時期를 來年, 卽 2025學年度가 아닌 來後年으로 미뤄야 한다고 主張했다. 現在 醫大生들이 大擧 休學, 軍에 入隊하고 있다며 2000名 增員 그대로 20…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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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의대 증원 교육여건 후속조치 착수…“대학별 수요조사”

    政府, 醫大 增員 敎育與件 後續措置 着手…“大學別 需要調査”

    政府가 醫大 定員 增員에 必要한 敎育 與件을 마련하기 위해 大學別로 敎員 增員과 敎育?實習 施設 擴充 等에 對한 需要調査에 着手했다. 27日 李尙玟 行政安全部 長官은 政府서울청사에서 ‘醫師 集團行動 對應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會議를 主宰하며 “前날 關係 部處가 모여 ‘醫大敎育 支援 …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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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교수 10명 중 1명 ‘사직서 제출’ 동의 안해…이유는?

    醫大 敎授 10名 中 1名 ‘辭職書 提出’ 同意 안해…이유는?

    政府의 醫大定員 增員에 反撥한 醫大 敎授들의 集團 辭職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醫療現場에서는 一部 敎授들은 弟子인 專攻醫에 對한 處罰을 坐視할 수 없다는 趣旨에는 同意해 診療 縮小 等 集團行動에는 同參하지만, 經濟的인 理由, 醫療大亂 等으로 辭職書 提出을 망설이는 것으로 나타…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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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세계 각국, 의대 정원 늘려…美 7000명, 佛 6000명 日 1700명”

    政府 “世界 各國, 醫大 定員 늘려…美 7000名, 佛 6000名 日 1700名”

    李尙玟 行政安全部 長官은 27日 “高齡化 趨勢에 따라 世界 各國은 醫科大學 入學 定員을 꾸준히 늘려왔다”며 “美國은 지난 20餘年間 入學 定員을 7000名을 늘렸고, 프랑스는 6150名, 日本은 1759名을 늘렸다”고 밝혔다. 李 長官은 이날 午前 9時 서울 中區 政府서울廳舍에서 의…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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