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哲秀 “醫大增員 2026學年度부터…휴학 醫大生復學視大混亂 막아야”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7日 10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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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성남분당갑 후보가 26일 경기 성남시의회에서 의대 증원 관련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 제공) 2024.3.26/뉴스1 ⓒ News1 — 安哲秀國民의힘 城南盆唐甲候補가 26日京畿 성남시議會에서 醫大增員關聯立場發表記者會見을 하고 있다. (安哲秀候補提供) 2024.3.26/뉴스1 ⓒ News1

醫師出身인 安哲秀國民의힘 共同選對委員長(京畿城南盆唐甲候補)은 醫大增員論難과 關聯해 增員數字調節必要性과 함께 施行時期를 來年, 卽 2025學年度가 아닌 來後年으로 미뤄야 한다고 主張했다.

現在醫大生들이 大擧休學, 軍에 入隊하고 있다며 2000名增員 그대로 2025學年度부터 施行할 境遇除隊해서 復學하는 醫大生들까지 合치면 醫大敎育人員이 無慮 4000名 가까이 늘어나 敎育이 不可能하다는 點을 指摘했다.

安委員長은 27日 SBS라디오 ‘金台鉉의 政治쇼’에서 어제 醫療界와 만난 뒤△汎社會的醫療改革協議體構成 △ 2000名醫大定員增員案에 對한 再檢討를 통해 必要한 醫大定員擴充수 算出 △ 專攻醫復歸를 위해 政府가 直接 나설 것 等政府에 3가지 措置를 要求한 것과 關聯해 “(要旨는) 醫大增員의 적합한 數字를 再論議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大韓民國醫療界는 세 가지 問題를 풀어야 한다”며 “① 必須醫療醫師不足 ② 藥이나 백신 만드는 醫師科學者不足 ② 地方醫療落後가 그것이다”고 했다.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의 ‘醫大增員은 年間 400~500名이 適正線이다’라는 말에 對해 安委員長은 “그렇게 주먹九九式으로 나올 것이 아니다”며 科學的根據와 데이트를 갖고 論議하면 “제대로, 그리고 빨리 改善할 수 있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來年부터 始作하는 게 오히려, 그다음 해부터 始作하는 것이 옳다”고 했다.

安委員長은 “只今學生들이 休學, 軍隊를 가고 있다. 軍醫官은 39個月이지만 軍隊는 18個月이다”며 “그럼 무슨 問題가 생기냐 하면 來年에 인턴 할 (醫大卒業生이) 없어진다. 그럼 나중에 軍醫官과 公報意圖 없어진다. 또 軍隊 간 사람들이 돌아오면 (醫大가 只今보다 더 敎育해야 할 醫大生이) 2000名이 아니고 4000名이다”고 憂慮했다.

그렇게 되면 “完全醫療破綻이 일어난다”며 “意思를 키우는 데는 14年이라는 긴 期間이 必要하니까 只今부터 精巧하게 計劃을 세우는 것이 大韓民國未來를 위해서 훨씬 더 合理的이다”고 政府와 醫療界, 醫大 모두를 向해 注文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