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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周浩 “醫大生들 願하면 直接 와서 對話하겠다…우선 復歸해야”|동아일보

李周浩 “醫大生들 願하면 直接 와서 對話하겠다…우선 復歸해야”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7日 16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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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大生·敎授, 對話 場으로 나와달라…소통할 것"
"敎授 辭職, 國民 大多數도 理解 못해…멈춰달라"
"열린 姿勢로 對話할 意志 있어…적극 疏通할 것"

ⓒ뉴시스
李周浩 社會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이 27日 政府의 醫大 增員에 反撥해 學校를 떠난 醫大生들과 醫大 敎授들에게 “열린 姿勢로 對話할 意志가 있다”며 “對話의 場으로 나와달라”고 呼訴했다.

李 副總理는 이날 午後 江原道 春川市 所在 강원대학교를 찾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제 서울對 醫大에서 醫療界 主要 人士들을 만나고 政府와 醫療界 間 本格的인 對話의 契機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對話體를 폭넓게 擴大해 多樣한 醫療界 構成員이 參與하도록 하고 이 危機를 打開하기 위한 發展的인 論議를 進行하기를 希望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政府는 언제든지 열린 姿勢로 對話할 意志가 있다”며 “醫療團體뿐만 아니라 專攻의, 醫大生, 敎授님 어떤 분이라도 좋다. 對話의 場으로 나와주면 積極 疏通하겠다”고 强調했다.

只今부터 本科가 始作되기 前까지 約 3年 동안 定員이 늘어난 醫科大學이 質 높은 醫學敎育을 準備할 수 있도록 全幅 支援하겠다는 方針도 밝혔다. 政府는 關係 部處 合同으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醫大敎育 支援 需要를 調査해 支援 方案을 마련할 計劃이다.

李 副總理는 “지난 週에 國務調整室 主管으로 國務調整室長, 敎育部, 保健福祉部, 企劃財政部, 行政安全部 次官이 參與하는 ‘醫大敎育 支援 TF’를 發足했다”며 “TF에서는 醫大定員 擴大에 따른 大學別 敎育與件 需要 調査를 實施해 年次別로 積極的인 支援方案을 마련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이어 “大學은 增員規模와 特性을 反映해 忠實한 醫大 敎育 與件 改善 計劃을 마련하고, 政府 支援이 必要한 事項에 對해 意見을 주면 關係部處와 協力해 積極 反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來年 醫大 定員이 從前 49名에서 132名으로 約 2.7倍 늘어난 江原大에는 2025學年度부터 地域人材 典型을 積極的으로 擴大해달라고 當付했다. 現在 강원대 醫大의 地域人材銓衡 選拔 比率은 20%로 全國 醫大 中 가장 낮다. 강원대는 來年부터 이를 60%로 늘리겠다는 方針을 앞서 밝혔다.

李 副總理는 “이番 醫療改革의 趣旨에 맞춰 地域의 人材가 優秀한 醫療 人力으로 養成될 수 있도록 2025學年度부터 地域人材 典型을 積極的으로 擴大하는 努力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集團 休學, 授業 拒否를 이어나가고 있는 醫大生과 集團 辭職한 醫大 敎授들에게는 集團行動을 멈춰달라고 呼訴했다. 醫大生들이 願할 境遇 이 副總理가 直接 對話에 나서겠다는 醫師도 披瀝했다.

李 副總理는 “學生들은 優先的으로 學校에 復歸해 學業에 臨하면서 大學과 政府에 學生들의 목소리를 開陳해주길 바란다”며 “學生들이 願하면, 제가 直接 내려와서라도 對話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 “敎授님들은 醫學敎育과 必須醫療를 책임지는 莫重한 位置에 있다”며 “學生들의 學業 復歸를 督勵하고 指導해야 할 敎授님들께서 辭職書를 提出한다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그는 “集團行動을 持續하는 것으로는 이 狀況을 打開할 수 없다”며 “大多數 國民들도 共感하지 못하는 集團辭職 움직임을 멈춰주고 對話를 통해 이 危機를 克服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世宗=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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