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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來日|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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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지지자를 부끄럽게 하지 말라[오늘과 내일/정연욱]

    野, 支持者를 부끄럽게 하지 말라[오늘과 來日/정연욱]

    더불어民主黨 金南局 議員의 ‘코인 리스크’는 첫 對應부터 스텝이 엉켰다. 위믹스 買入 資金 出處와 時期 公開는 제쳐둔 채 뜬금없이 ‘한동훈 檢察’을 물고 늘어져서다. 野圈 支持層에겐 ‘惡魔’나 다름없는 한동훈이기에 反轉 카드라고 생각했겠지만 逆風은 거셌다. 立場文만 찔끔찔끔 내놓고 있…

    •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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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화, 삽화, 패션… 프랑스 거장 뒤피의 유쾌한 변주 [오늘과 내일/손효림]

    會話, 揷畵, 패션… 프랑스 巨匠 뒤피의 愉快한 變奏 [오늘과 來日/손효림]

    波濤가 일렁이는 淸明한 바다 위에 餘裕롭게 떠 있는 배들을 그린 油畫, 리라를 들고 숲을 거니는 오르페우스를 새긴 木版畫 揷畵, 오렌지色 바탕에 鬪牛士를 작게 그려 넣은 원피스…. 프랑스 畫家 라울 뒤피(1877∼1953)의 作品들이다.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뒤…

    •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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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껍데기’ 간호법 둘러싼 소모적 논쟁[오늘과 내일/이진영]

    ‘빈껍데기’ 看護法 둘러싼 消耗的 論爭[오늘과 來日/이진영]

    醫師는 처음부터 醫師였지만 看護師는 看護員에서 始作했다. 1903年 國內 最初의 看護員養成所를 設立하면서 ‘nurse’를 ‘看護員(員)’이라 飜譯했다. 日帝强占期 때 女性은 ‘看護婦(婦)’ 男性은 ‘看護師(士)’라 했고, 光復 後 男女 모두 ‘看護員’이 됐다가 1987年 醫療法 改正으…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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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이 공장 짓고 전기까지 끌어와야 한다면[오늘과 내일/박용]

    三星이 工場 짓고 電氣까지 끌어와야 한다면[오늘과 來日/舶用]

    大企業 任員 A 氏는 올해 下半期(7∼12月)로 豫定된 유럽 國家의 프로젝트 入札 消息을 듣고 唐慌했다. ‘炭素中立(溫室가스 排出이 事實上 제로가 되는 狀態)을 宣言한 企業만 入札할 수 있다’는 특별한 條件이 달렸기 때문이다. 또 다른 유럽系 會社는 納品 條件으로 ‘RE100’(企業이…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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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가 무서운 진짜 이유[오늘과 내일/김용석]

    AI가 무서운 眞짜 理由[오늘과 來日/김용석]

    사람처럼 말하고, 글 쓰고, 그림 그리는 生成型 人工知能(AI)李 登場한 以後 AI의 危險性을 警告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른바 ‘AI 警戒論’에서 가장 무서운 地點은 AI가 正確히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기 어렵다는 點이다. 一般人은 勿論 相當數 專門家도 마찬가지다. AI를…

    •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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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주와 스티븐 슈워츠먼의 차이점[오늘과 내일/박형준]

    김병주와 스티븐 슈워츠먼의 差異點[오늘과 來日/朴亨埈]

    1963年 慶南 鎭海에서 태어난 少年은 10代 때 美國 留學길에 올랐다. 하버퍼드칼리지를 卒業한 後 投資銀行인 골드만삭스에서 첫 職場 生活을 始作했다. 2年 程度 引受合倂(M&A) 關聯 業務를 한 뒤 辭表를 던지고 하버드大 MBA 課程을 밟았다. 그 後 36歲가 되던 1999年…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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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 영업사원’들의 들쭉날쭉 성적표[오늘과 내일/박중현]

    ‘1號 營業社員’들의 들쭉날쭉 成績表[오늘과 來日/박중현]

    營業社員에게 必要한 技術 中 하나가 物件을 팔기 前에 顧客 마음부터 얻는 것이다. 지난週 尹錫悅 大統領의 美國 上下院 合同會議 演說은 그런 面에서 效果가 있었다. 1世代 英語講師 오성식 氏는 “美國人들이 듣기 좋은 달콤한 말들을 밑밥으로 깔고, 그러고 나서 내 얘기를 하는 모습이 引上…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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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생각을 외신을 통해 아는 게 정상인가[오늘과 내일/이승헌]

    大統領 생각을 外信을 통해 아는 게 正常인가[오늘과 來日/이승헌]

    尹錫悅 大統領은 줄곧 國內 言論이 아니라 外信 인터뷰를 통해 自身의 생각을 밝혀왔다. 當選 後 첫 인터뷰를 워싱턴포스트와 했고 3月 韓日 頂上會談을 앞두고는 요미우리 아사히 마이니치 닛케이 等 日本 言論과 인터뷰했다. 지난달 訪美 前後로는 NBC 워싱턴포스트 로이터를 통해 12年 만의…

    •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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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사기 부추긴 ‘관대한 전세대출’ [오늘과 내일/김유영]

    傳貰詐欺 부추긴 ‘寬大한 傳貰貸出’ [오늘과 來日/김유영]

    조금 不便한 이야기를 꺼내 볼까 한다. 傳貰 사는 사람들은 ‘(집主人이 아닌) 銀行에 月貰 낸다’는 말을 곧잘 한다. 그만큼 傳貰資金 貸出이 一般化됐다는 뜻이다. 以前 政府 때에도 住宅擔保貸出부터 信用貸出까지 조이면서도 傳貰貸出은 거의 손대지 않았다. 總負債元利金償還比率(DSR) 規制…

    •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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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장원재]공인중개사는 누구 편인가

    [오늘과 來日/장원재]公認仲介士는 누구 便인가

    오래前 新婚집을 求할 때였다. 不動産에서 만난 公認仲介士는 “곧 아파트 隣近 軍部隊가 移轉하고 터널이 뚫리면 집값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豪言壯談했다. 價格이 안 맞아 자리를 뜨자 여러 番 電話해 “집主人과 오늘 午後 6時까지만 이 價格으로 팔기로 했다”고 壓迫했다. 結局 契約했지만 …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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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 터지는 ‘숄칭’ vs 속 시원한 ‘유닝’[오늘과 내일/이철희]

    속 터지는 ‘숄稱’ vs 속 시원한 ‘有닝’[오늘과 來日/李哲熙]

    올해 初 유럽에선 올라프 숄츠 獨逸 總理의 寫眞 옆에 그의 이름을 動詞型으로 만든 新造語 ‘숄稱(scholzing)’을 事前 스타일로 풀이한 온라인 패러디 揭示物이 流行했다. 숄칭의 뜻은 이랬다. ‘좋은 意圖를 表明하면서도 그것을 미루거나 막기 위해 想像 可能한 어떤 理由든 利用하거나…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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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원 아침밥’의 불편한 진실[오늘과 내일/정임수]

    ‘1000원 아침밥’의 不便한 眞實[오늘과 來日/정임수]

    요즘 大學街에서 ‘千 원의 아침밥’이 人氣다. 學生食堂 門을 열기 前부터 數十 名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오픈런’이 벌어질 程度다. 順天鄕大가 2012年 始作한 1000원의 아침밥 캠페인은 大學들의 自發的 參與로 擴散되다가 2017年부터 政府가 加勢했다. 學生이 1000원을 내면 쌀 …

    •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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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1년 앞 20대 무당층 54%[오늘과 내일/윤완준]

    總選 1年 앞 20代 無黨層 54%[오늘과 來日/윤완준]

    21日 發表된 韓國갤럽 輿論調査에서 尹錫悅 大統領의 職務遂行에 對한 18∼29歲 支持率은 19%였다. 64%가 못하고 있다고 答했다. 全體 年齡帶 支持率(31%)과 比較해도 크게 낮았다. 尹 大統領이 MZ世代(밀레니얼+Z世代)와 함께 가야 한다는 意志를 갖고 있다는 大統領室의 說明을…

    •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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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콘텐츠 플랫폼 독점의 폐해[오늘과 내일/김용석]

    뉴스 콘텐츠 플랫폼 獨占의 弊害[오늘과 來日/김용석]

    네이버 뉴스 서비스에는 言論社 作成 뉴스 콘텐츠가 하루 平均 約 2萬6000件 올라온다. 2600萬 名이 言論社 뉴스를 購讀해 읽고, 每日 13萬 名이 34萬 個의 댓글을 단다. 言論社들은 記事를 作成하기 위해 事實을 檢證하고, 讀者들은 關心 있는 記事를 찾아 읽으며 反應을 내놓는다.…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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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건 없는 이해에 대한 갈증이 빚어낸 ‘힐링소설’ 열풍[오늘과 내일/손효림]

    條件 없는 理解에 對한 渴症이 빚어낸 ‘힐링小說’ 烈風[오늘과 來日/손효림]

    “‘메리골드 마음 洗濯所’ 어때? ‘世上의 마지막 汽車驛’은? 엄마가 좋아하실까?” “음, 둘 다 괜찮을 것 같아.” 얼마 前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光化門店 小說 販賣臺에서 姊妹로 보이는 두 女性이 冊을 한 卷 한 卷 찬찬히 살펴보며 작은 소리로 얘기하고 있었다. 어머니에게 드릴 膳物…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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