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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選 1年 앞 20代 無黨層 54%[오늘과 來日/윤완준]|東亞日報

總選 1年 앞 20代 無黨層 54%[오늘과 來日/윤완준]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4月 23日 21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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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體 年齡 무당層 比率 大選 以後 最大
無能·無責任 “두 黨 統合하라” 嘲笑도

윤완준 정치부장
윤완준 政治部長
21日 發表된 韓國갤럽 輿論調査에서 尹錫悅 大統領의 職務遂行에 對한 18∼29歲 支持率은 19%였다. 64%가 못하고 있다고 答했다. 全體 年齡帶 支持率(31%)과 比較해도 크게 낮았다.

尹 大統領이 MZ世代(밀레니얼+Z世代)와 함께 가야 한다는 意志를 갖고 있다는 大統領室의 說明을 無色하게 한다. 大統領室의 MZ世代 行政官들이 輿論 動向을 尹 大統領에게 加減 없이 直報하고 있다지만 제대로 하고 있는지 疑問이 든다.

한국갤럽의 같은 調査에서 執權與黨 國民의힘에 對한 18∼29歲 支持率은 18%였다. 第1野黨 더불어民主黨은 21%였다. 찍을 政黨이 없다는 無黨層이 折半을 넘는 54%에 達했다. 巨大 兩黨 支持率을 합친 것보다 15%포인트 높다. 全體 年齡帶 支持率은 國民의힘과 民主黨이 32%로 같았다. 무당層 比率은 31%로 지난해 大選 以後 가장 높았다. 巨大 兩黨 支持率에 肉薄했다.

最近 國民의힘과 민주당이 보인 無能과 無責任한 行態를 보면 調査 結果는 當然해 보인다. 週 最大 69時間 勤勞 問題는 如前히 解答을 내지 못한 채 空轉하고 있다. 國民의힘 內에서도 “與黨 政策에 具體性이 없다”는 批判이 나온다. 電氣·가스料金은 “올려야 한다는 共感帶가 黨政에 있다”는데 引上 幅 決定은 한 달 가까이 늦어지고 있다. 庶民 負擔을 높일 料金 引上 前에 한국전력의 自救策이 重要하다. 하지만 引上이 不可避하다면 에어컨 使用量이 많아지는 여름 前에 引上 幅을 定해 不確實性을 빨리 解消해야 한다. 決定을 미루는 背景에 與黨이 來年 總選, 支持率 下落을 의식하고 있다는 視線이 많다.

그래 놓고 國家債務와 財政 赤字를 適正 水準으로 抑制하는 財政準則 法制化의 國會 處理를 미뤘다. 輿論의 逆風이 불자 뒤늦게 “빨리 處理하겠다”고 한다. 與黨 關係者는 “健全財政은 全혀 票가 안 된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與黨의 失策으로 反射利益을 보며 한때 支持率을 逆轉했던 민주당은 韓國갤럽 調査에서 한 週 만에 支持率이 4%포인트 떨어졌다. ‘全黨大會 돈封套 疑惑’에 對해 한 最高委員은 “50萬 원은 事實 한 달 밥값도 안 되는 돈이라 實費日 것”이라는 認識을 드러냈다. 親명系 座長은 “實務者들의 車費·기름값·食代 水準”이라고 했다가 謝過했다. 民主黨 議員들의 認識이 얼마나 國民의 눈높이와 동떨어져 있는지 實感케 한다. 민주당 內에 ‘全黨大會 때 돈 주고 받는 것이 慣行이고 오히려 돈을 안 주면 不利하다는 認識이 있다’는 게 黨 關係者의 傳言이다 .

黨 指導部는 李在明 代表가 謝過했지만 黨 次元의 具體的인 眞相調査 對策은 내놓지 않는다. 黨內에서도 “指導部가 無責任하다”는 批判이 나온다. 돈封套 疑惑의 中心에 있는 송영길 前 代表는 22日(現地 時間) 프랑스 파리 記者會見에서 뒤늦게 “모든 政治的 責任을 지겠다”며 歸國 意思를 밝혔다. 하지만 돈封套 疑惑에는 “全혀 몰랐다”는 立場을 되풀이했다.

問題를 解決하지도, 제대로 책임지지도 않는 巨大 兩黨에 무당層 比率은 높아진다. 그러니 제3지대 創黨 얘기까지 나오는 것이다. 얼마 前 關聯 討論會에 參席한 민주당 重鎭 이상민 議員은 “盲從하고 單色을 志向하는 민주당과 國民의힘이 別 差異도 없는데 (두 黨이) 統合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런 두 黨이 政治改革을 追求한다며 選擧制 改編을 論議하고 있다.


윤완준 政治部長 zeitung@donga.com
#總選 #無黨層 54% #mz世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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