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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來日|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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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장원재]면죄부는 없다

    [오늘과 來日/장원재]免罪符는 없다

    警察廳 特別搜査本部(特搜本)가 13日 搜査 結果 發表를 며칠 앞두고 “서울市와 行政安全部에 梨泰院 핼러윈 慘事의 責任을 묻기 어렵다”고 밝혔을 때 딱히 놀라진 않았다. 지난해 11月 2日 出帆 後 上級機關으로 갈수록 消極的이었던 特搜本의 모습을 봐 왔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災難 및 안…

    •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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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함지뢰 vs 확성기, 강대강의 추억[오늘과 내일/이철희]

    木函地雷 vs 擴聲器, 强對强의 追憶[오늘과 來日/李哲熙]

    2015年 8月 20日 午後 京畿道 漣川 28師團 地域. 北韓軍이 우리 軍의 對北 擴聲器 쪽으로 高射砲 1發과 平曲射砲 3發을 쐈고, 그에 맞서 우리 軍은 155mm 自走砲 29發을 北쪽으로 發射했다. 우리 君엔 最高警戒態勢 ‘珍島개 하나’가 發令됐고, 北韓軍은 ‘準戰時狀態’를 宣布下…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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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장택동]‘계륵’으로 남겨져선 안 될 특별감찰관

    [오늘과 來日/장택동]‘鷄肋’으로 남겨져선 안 될 特別監察官

    지난달 末 實施된 特別赦免 對象者 中에는 우병우 前 大統領民政首席祕書官이 包含됐다. 그는 國政壟斷을 막지 못한 것 等 多樣한 嫌疑로 裁判을 받았지만 大部分은 無罪 判決을 받았다. 정작 有罪가 認定된 部分은 國精院에 이석수 前 特別監察官(特減)의 査察을 指示한 嫌疑였다. 李 前 特減이 …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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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윤완준]尹대통령 만찬 테이블에 왜 야당 없나

    [오늘과 來日/윤완준]尹大統領 晩餐 테이블에 왜 野黨 없나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4日(現地 時間) 켄터키州 코빙턴을 訪問할 때 專用車輛 ‘더 캐딜락 원’에 同乘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對戰車 地雷 攻擊도 견디는 이 肉重한 防彈 車輛은 비스트(Beast·野獸)라는 別名으로 불린다. 專用車輛에 함께 타는 特典은 普通 白堊館이나 政府 高位 人士…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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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제일 비싼 정부, 돈값 제대로 하게 하는 방법은?

    世上에서 第一 비싼 政府, 돈값 제대로 하게 하는 方法은?

    英國 作家이자 코미디언 도미닉 프리스비는 “人生 살면서 가장 많은 돈을 주고 購入하는 것이 바로 政府”라고 꼬집었다. 英國 텔레그래프 2016年 報道에 따르면 平均的인 中産層 專門職이 平生 내는 稅金은 總 360萬 파운드(藥 55億 원)로 웬만한 집보다 비싸다. 그렇게 비싼 값을 치르…

    •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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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정은]韓美의 북핵 ‘공동 대응’ 앞에 놓인 함정들

    [오늘과 來日/이정은]韓美의 北核 ‘共同 對應’ 앞에 놓인 艦艇들

    美國과 核戰力 ‘共同 練習’을 하겠다고 한 尹錫悅 大統領 發言의 餘震은 外信들로부터 적잖은 注目을 받은 듯하다. 조 바이든 大統領이 ‘韓國과 共同 核 訓鍊을 하느냐’는 質問에 “아니다”라고 答한 內容이 아시아와 유럽, 中東 地域 媒體에까지 온라인 記事로 報道됐다. 바이든 大統領이 韓國…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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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영]오둥이의 부모가 된다는 것

    [오늘과 來日/이진영]吳둥이의 父母가 된다는 것

    아이 낳지 않는 理由는 여럿입니다. 제 한 몸 건사하기 어렵거나 夫婦의 人生에 오롯이 集中하고 싶을 겁니다. 아이가 살아갈 未來가 어두워 낳기 싫다는 커플도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서른둘 同甲내기 김진수 서혜정 陸軍 大尉 夫婦는 왜 둘도 셋도 넷도 아닌 다섯 雙둥이를 낳은 걸…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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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용]‘시민 없는 시민운동’의 정부 보조금 중독

    [오늘과 來日/舶用]‘市民 없는 市民運動’의 政府 補助金 中毒

    2010年 非政府機構(NGO) 取材를 하려고 日本을 訪問했다가 생각지도 못한 ‘韓國 稱讚’을 들었다. 고베(神戶)市의 한 非營利團體(NPO) 關係者는 “일하는 사람들이 自願奉仕者나 隱退者들이어서 速度를 내서 일하기 어렵다”며 “젊은 常勤活動家가 많은 韓國 團體들의 推進力이 부럽다”고 …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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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연욱]박물관에 갈 불체포특권 누가 살렸나

    [오늘과 來日/정연욱]博物館에 갈 不逮捕特權 누가 살렸나

    權威主義 政權 時節 民主化 人士들이 共有하던 法廷 鬪爭記가 있었다. 1957年 쿠바의 바티스타 獨裁政權을 打倒하기 위해 몬카다 兵營을 襲擊했다가 失敗한 피델 카스트로의 最後 辯論이다. 懲役 15年型을 宣告받은 카스트로는 最後 辯論에서 “나를 非難해라. 그것은 重要한 게 아니다. 歷史가…

    •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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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 혁신, 이번엔 정말 가능한가 [오늘과 내일/박형준]

    서비스 革新, 이番엔 正말 可能한가 [오늘과 來日/朴亨埈]

    새 政府가 들어설 때마다 힘을 넣는 事業 中 하나는 ‘서비스業 活性化’다. 서비스業을 발전시키면 內需를 키울 수 있고, 雇傭에도 效果的이다. 生産이 10億 원 늘어나는 過程에서 새로 만들어지는 就業者는 製造業이 6.2名인 데 비해 서비스業은 12.5名(2021年 韓國銀行 發表)이다. …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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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중현]소주성보다 고약한 ‘통계주도성장’

    [오늘과 來日/박중현]所主成보다 고약한 ‘統計主導成長’

    “너희 그거 알아? 統計 方式이 달라서 그렇지 美國式으로 따지면 蘇聯 GDP(國內總生産)가 美國보다 훨씬 많다고….” 1980年代 大學街 運動圈 先輩들이 新入生을 앉혀 놓고 反美(反美) 敎育을 하면서 대단한 祕密이라도 알려주는 양하던 말이다. 當時 많은 左派 知識人들도 비슷한 幻想을 …

    •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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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승헌]尹이 원하는 건 1당인가, ‘윤핵관 월드’인가

    [오늘과 來日/이승헌]尹이 願하는 건 1黨인가, ‘尹核關 월드’인가

    執權 勢力은 이番 定期國會 豫算案 處理 過程을 보면서 한 가지를 切感했을 것이다. 次期 總選에서 過半이나 最小 1黨이 되지 못하면 眞正한 政權 交替가 아니라는 事實 말이다. 尹錫悅 大統領은 法人稅 綜不稅 引下를 公言했지만 巨大 野黨에 막혀 法人稅는 누더기 引下에 그쳤다. 國民의힘 …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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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유영]예견된 철도 사고, 국민은 불안하다

    [오늘과 來日/김유영]豫見된 鐵道 事故, 國民은 不安하다

    이달 15日 밤 서울 地下鐵 1號線이 漢江鐵橋에서 두 時間 멈췄다. 寒波 속 地下鐵에 몸을 실은 乘客 500名은 꼼짝없이 갇혀 있어야 했다. 列車 暖房이 제대로 안 돼 추위에 떨어야 했고 漢江鐵橋 위에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不安에 떨어야 했다. 移轉 驛에서 出入門이 열리면 멈춰 …

    •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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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길진균]새 정치 아이콘→직장인으로 바뀐 초선들

    [오늘과 來日/길진균]새 政治 아이콘→職場人으로 바뀐 初選들

    “요즘 初選들은 꼭 職場인 같다.” 最近 만난 한 元老 政治人의 歎息이다. 그는 “初選과 茶筅의 말과 役割이 뒤바뀐 只今 政黨은 健康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黨 主流 또는 指導部에 對한 심기 警護와 公薦을 優先的으로 생각하는 與野 初選 議員들의 行態를 生計에 목매어 昇進만…

    • 20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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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철희]신냉전이 불러낸 ‘전범’ 군사대국

    [오늘과 來日/李哲熙]新冷戰이 불러낸 ‘戰犯’ 軍事大國

    지난 週末 獨逸 北部 빌헬름스하펜 港口에선 液化天然가스(LNG) 터미널 竣工式이 열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 以後 獨逸 政府가 러시아에 依存하던 가스 收入의 55%를 代替하기 위해 만든 施設이다. 이 터미널을 통해 蹴球長 3個 크기의 特殊船舶(FSRU)에서 氣化된 가스가 곧바로 …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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