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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來日|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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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철희]한반도, 우크라戰 탄약고

    [오늘과 來日/李哲熙]韓半島, 우크라戰 彈藥庫

    얼마 前 外信들은 우크라이나軍이 北韓産 122mm 多聯裝로켓(放射砲) 砲彈을 使用하고 있다고 報道했다. 1980, 90年代 生産된 이 砲彈에는 한글로 ‘房-122’라고 찍혀 있었다. 戰場의 우크라이나 兵士들은 ‘友好的 國家’가 한 船舶에서 押收해 넘겨준 것이라고만 했고, 우크라이나 국…

    •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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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서정보]“옳음과 친절함 중 골라야 한다면 친절함”

    [오늘과 來日/서정보]“옳음과 親切함 中 골라야 한다면 親切함”

    지난해 여름 放映된 드라마 ‘異常한 辯護士 우영우’는 自閉스펙트럼 障礙人에 對한 視角을 바꿔 놓았다. 天才的 發想으로 事件을 痛快하게 解決하는 우영우를 보며 ‘自閉 障礙人은 異常하다’는 偏見을 버리게 됐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만 드라마다 보니 實際 그런 辯護士가 나오기 힘든, 碌碌지…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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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유영]우리는 안전한 세계에 살고 있는가

    [오늘과 來日/김유영]우리는 安全한 世界에 살고 있는가

    韓國土地住宅公社(LH) 아파트가 補强 鐵筋이 大擧 빠진 채로 지어졌다는 調査 結果가 나오자 建設業界에서는 “터질 게 터졌다”는 反應이 나온다. 올 들어 이미 이番 調査의 契機가 된 仁川 黔丹新都市 아파트 地下駐車場 崩壞 事故가 있었고, 京畿 성남시 분당에서 亭子橋를 걷던 40代 女性은…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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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손효림]드라마를 통해 본 직업으로서의 교사

    [오늘과 來日/손효림]드라마를 통해 본 職業으로서의 敎師

    “너, 내가 公文을 얼마나 잘 쓰는지 모르지? 내가 公文을 겁나 잘 써서 校監이 나만 시켜. 근데 왜 너만 (年俸이) 몇百億이야?” 올해 큰 人氣를 모은 드라마 ‘一馱 스캔들’에서 高等學校 數學 敎師 전종렬(金다흰)이 大學 同期인 ‘一馱 講師’ 최치열(정경호)과 燒酒를 마시며 自嘲…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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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영]교사와 학부모 관계는 원래 ‘천적’?

    [오늘과 來日/이진영]敎師와 學父母 關係는 元來 ‘天敵’?

    初等敎師의 죽음을 契機로 敎師들이 쏟아내는 ‘怪物 學父母’ 經驗談을 들으며 “學父母와 敎師는 天敵”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敎育社會學의 古典인 ‘가르침의 社會學’(윌러드 월러)에 나오는 句節로 敎師와 學父母는 元來 敎育觀이 달라 敵對感으로 競爭하는 關係라는 뜻이다. 옛날엔 敎師를 어…

    •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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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윤완준]외교부, 2017년 10월의 사드 진실 밝히라

    [오늘과 來日/윤완준]外交部, 2017年 10月의 사드 眞實 밝히라

    2017年 10月 31日. 文在寅 政府와 中國이 사드 3弗을 擧論하며 韓中 關係 改善에 合意한다. “사드 問題가 (더 以上 불거지지 않도록 이番 合意로) 봉인됐다고 보면 된다.” 그날 靑瓦臺 高位 關係者의 말이다. 以後 當時 政府 高位 當局者들은 “우리는 (사드는) 一段落된 것으로 이…

    •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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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중현]철 지나도 업데이트 안 되는 野‘기승전, 돈 풀기’

    [오늘과 來日/박중현]鐵 지나도 업데이트 안 되는 野‘起承轉, 돈 풀기’

    國會 1, 2黨이 理念 兩極端을 달리는 韓國에 살다 보면 美國 政治에 左右가 있다는 事實을 種種 잊게 된다. 昨年 8月 조 바이든 大統領이 ‘學資金 貸出 蕩減’ 카드를 꺼냈을 때 “맞아, 美國에선 민주당이 左派였지”라는 느낌이 확 와닿았다.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올해 4月 “美國…

    •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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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승헌]내년 총선 관전법(2)-‘정치 무간지옥’ 피하려면

    [오늘과 來日/이승헌]來年 總選 觀戰法(2)-‘政治 無間地獄’ 避하려면

    要塞 政治權에서 사라진 것 中 하나가 語錄이다. 막말은 넘쳐나지만 인사이트가 담긴 言語는 別로 없다는 것이다. 요즘 接하는 政治 言語는 大槪 이런 것들이다. “서울로 달려간다고 (水害 被害) 狀況을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었다”(윤석열 大統領 우크라이나 巡訪 中 歸國 與否에 對한…

    •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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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승련]폭침당했다는 걸 왜 믿기 시작했을까

    [오늘과 來日/김승련]爆沈당했다는 걸 왜 믿기 始作했을까

    천안함이 北韓 魚雷에 爆沈됐다는 걸 民主黨은 왜 믿게 됐을까. 이래경 革新委員長 波紋이 빚어지자 민주당 首席代辯人은 “北韓의 所行이 맞다”고 했다. 公開發言을 해야 할 程度로 民主黨은 疑心받았다. 黨職者들도 TV에 나와 “北韓이 그랬다”고 發言했다. 그러나 어떤 팩트 또는 情況 때문에…

    •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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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장원재]지하차도 50cm 침수 규정, 이렇게는 안 된다

    [오늘과 來日/장원재]地下車道 50cm 沈水 規定, 이렇게는 안 된다

    15日 忠北 淸州市 오송읍 地下車道 慘事 發生 直後 충북도는 “매뉴얼上 地下車道 中心에 물이 50cm 以上 차올라야 交通 統制를 하는데 堤防 崩壞 前 그런 徵候가 없었다”고 解明했다. 堤防이 무너지고 瞬息間에 江물이 밀려들면서 미처 通行을 制限할 수 없었단 趣旨였다. 나중에야 50cm…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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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연욱]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대해

    [오늘과 來日/정연욱]서울 講書區廳長 補闕選擧에 對해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흐린다.” “稀代의 弄奸을 부렸다.” 文在寅 靑瓦臺 特別監察班에 있었던 김태우가 當時 靑瓦臺 非理 疑惑을 暴露하자 쏟아진 人身攻擊이다. 靑瓦臺 內部에서 오간 隱密한 報告書 內容이 公開되자 後暴風은 거셌다. 먼저 環境部 ‘블랙리스트’ 事件으로 金은…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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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철희]‘조건 없는 대화’에 고장난 계산기 내민 북한

    [오늘과 來日/李哲熙]‘條件 없는 對話’에 故障난 計算器 내민 北韓

    요즘 北韓 金與正의 등판이 부쩍 잦아졌다. 新型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挑發 前後로 美軍 偵察機 活動을 트집 잡아 세 次例나 나서더니 韓美 核協議그룹(NCG) 첫 會議를 앞두고도 美國의 擴張抑制 强化를 非難하는 張皇한 談話를 냈다. 난데없이 ‘南朝鮮’ 代身 “大韓民國”이라 稱하며 …

    •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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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임수]땔감 된 거북선, 전국 곳곳에 지자체 ‘세금 낭비’

    [오늘과 來日/정임수]땔감 된 거북船, 全國 곳곳에 地自體 ‘稅金 浪費’

    慶南 거제시 造船海洋文化館 廣場에 있던 120t짜리 거북船이 結局 지난週에 撤去됐다. 2011年 경남도의 ‘李舜臣 將軍 記念事業’ 一環으로 製作됐지만 아무런 活用도 못 하다가 땔감과 古鐵만 남기고 廢棄된 것이다. 國費와 地方自治團體 豫算 16億 원이 投入된 프로젝트의 寒心한 結末이다.…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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