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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來日|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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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승헌]親尹, 최소한의 격은 갖춰라

    [오늘과 來日/이승헌]親尹, 最小限의 格은 갖춰라

    與圈 內 親尹들이 國民의힘 全黨大會를 亂場판으로 만들면서, 문득 大統領의 政治的 親族을 自處했던 勢力들이 스쳐 지나갔다. 筆者는 親盧부터 始作해 親李 親朴 親文을 거쳐 親尹까지 直接 取材하거나 觀察할 機會가 있었다. 盧武鉉 前 大統領의 親盧는 取材할 當時엔 매우 거칠었으나 只今 …

    •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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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카법’만으로는 괴물들을 막지 못한다 [오늘과 내일/장택동]

    ‘제시카法’만으로는 怪物들을 막지 못한다 [오늘과 來日/장택동]

    이른 아침 울리는 알람을 꺼주기 위해 아버지는 딸의 房에 들어갔다. 그런데 아홉 살 제시카는 房에 없었다. 잠깐 밖에 나갔으려니 생각했지만 아이는 돌아오지 않았다. 警察에 申告해 大大的인 搜索이 進行됐다. 2005年 2月 24日 美國 플로리다州의 閑寂한 마을에서 벌어진 일이다. 提示…

    •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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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회전 규제는 글로벌 스탠더드인가[오늘과 내일/장원재]

    右回轉 規制는 글로벌 스탠더드인가[오늘과 來日/장원재]

    最近 서울 市內에서 右回轉을 기다리던 中 射距離 오른쪽에 設置된 右回轉 信號燈이 눈에 들어왔다. 지난달 警察이 “右回轉 信號燈이 設置된 곳에선 綠色 화살標 信號에만 右回轉할 수 있다”고 發表한 터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綠色 화살標’ 代身 ‘綠色 원’李 나타났다. 瞬間 唐慌했다. 綠色 …

    •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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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철희]“말폭탄도 연애편지도 김정은에겐 먹혔다”

    [오늘과 來日/李哲熙]“말爆彈度 戀愛便紙도 金正恩에겐 먹혔다”

    回顧錄은 歷史가 아니다. 歷史로 만들기 위한 主觀的 努力일 뿐이다. 特히나 政治人, 如前히 큰 野心을 품고 있는 人物의 回顧錄은 自己 자랑과 辨明으로 덧칠돼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읽을 價値가 없는 것은 아니다. 歷史의 現場에서 直接 體驗한 事件, 그 뒷얘기, 나아가 事後 評價는 어…

    •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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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길진균]역사상 최강 야당의 ‘정신 승리’ 정치

    [오늘과 來日/길진균]歷史上 最强 野黨의 ‘精神 勝利’ 政治

    最近 만난 더불어民主黨의 한 重鎭議員은 “답답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尹錫悅 政府가 헛발질로 繼續 點數를 까먹고 있는데 民主黨이 그걸 못 받아먹고 있다”고 했다. 國民의힘 全黨大會를 둘러싼 親尹·反尹 論難, 北韓 無人機 領空 侵犯, 尹 大統領의 잇단 說話 等을 보면 그의 말이 아주 …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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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유영]전세사기단에 멍석 깔아준 정부

    [오늘과 來日/김유영]傳貰詐欺團에 멍석 깔아준 政府

    全國 各地에서 ‘빌라王’, ‘빌라의 神’, ‘建築王’ 等을 앞세운 빌라詐欺團 行態가 續續 드러나고 있다. 집값 下落勢가 가팔라지며 빌라 爲主로 깡筒傳貰 問題가 불거지면서다. 많게는 3000餘 채의 住宅을 굴리며 貰入者에게 全 財産일 수 있는 傳貰金을 떼먹는 이들이다. 警察과 檢察은 前…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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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용석]AI 시대를 맞이하는 법

    [오늘과 來日/김용석]AI 時代를 맞이하는 法

    美國 오픈AI가 公開한 人工知能 챗GPT(chat GPT)에게 ‘人工知能(AI)에 對한 칼럼을 써보라’고 要請했다. “AI는 現在 우리 社會에서 가장 革新的인 技術 中 하나로, 우리 生活과 비즈니스를 劇的으로 바꾸어 줄 것이다”라는 文章을 始作으로 論理 井然한 글이 술술 흘러나왔다. …

    •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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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임수]청년 꿈 짓밟는 ‘빌라왕’들

    [오늘과 來日/정임수]靑年 꿈 짓밟는 ‘빌라王’들

    種子돈 3000萬 원으로 不動産 投資에 뛰어들어 100億 원臺 資産家가 된 環境美化員이 話題가 된 적이 있다. 서울 舊都心 빌라가 投資 발板이었다. 그는 스스로를 ‘빌라王’으로 紹介하며 TV 放送에 出演하고 冊도 여러 卷 썼다. 淸掃車 代身 高級 캐딜락을 몰게 된 成功談에 많은 이들이…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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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영]반값 등록금, 이주호 장관이 결자해지하라

    [오늘과 來日/이진영]半값 登錄金, 李周浩 長官이 結者解之하라

    敎育監 直選制는 노무현 政府 時節인 2007年 導入돼 進步 陣營의 政策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當時 野黨이던 한나라당도 與黨과 合意案을 만들 程度로 直選制 受容에 積極的이었다. 名分은 住民 代表性을 確保하자는 趣旨였지만 “敎育은 選擧하면 保守가 이긴다”는 自信感이 있었다고 한다…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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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용]‘집값 호러쇼’의 연출자들

    [오늘과 來日/舶用]‘집값 호러쇼’의 演出者들

    世界 곳곳에서 ‘집값 호러쇼(house-price horror show)’가 벌어지고 있다. 中央銀行이 金利를 가파르게 올리자 美國 뉴욕부터 大韓民國 서울까지 집값이 墜落하고 있다. 英國 經濟週刊誌 이코노미스트는 집값 호러쇼에 따른 苦痛 强度가 最近 집값 上昇 幅, 所得 對比 家計負債…

    •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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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연욱]선거제 논의, 대연정 사태를 돌아보라

    [오늘과 來日/정연욱]選擧制 論議, 大聯政 事態를 돌아보라

    尹錫悅 大統領이 年初에 中大選擧區制를 내건 名分은 現行 小選擧區制의 限界를 指摘한 것이다. 最多 得票者 한 사람만 當選되는 小選擧區制에선 辭表(死票)가 많이 發生하고, 巨大 兩黨 對決 構圖가 持續되기 때문이다. 한 選擧區에서 2名 以上 뽑는 中大選擧區制를 이런 弊端을 克服할 하나의 臺…

    •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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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형준]아직은 대통령이 나서야 ‘갑질’ 해결된다

    [오늘과 來日/朴亨埈]아직은 大統領이 나서야 ‘甲질’ 解決된다

    熱情 하나로 自身만의 事業 모델을 만들어가는 스타트業 代表들을 만나면 氣分이 좋아진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그들을 應援하게 된다. 隘路事項度 꼭 물어본다. 좋은 人材를 求하기 힘들다는 點, 資金 不足, 그리고 政府 規制를 共通的으로 꼽았다. 不合理한 規制는 言論의 힘으로 없앨…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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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중현]‘니가 가라, 中東’ 외친 청년들 이번엔 다를까

    [오늘과 來日/박중현]‘니가 가라, 中東’ 외친 靑年들 이番엔 다를까

    韓國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까지 거리는 6800∼7600km. 몇 달 새 이들 産油國과 韓國의 間隔이 확 좁혀진 느낌이다. 昨年 11, 12月 두 달間 韓國人들은 카타르에서 들려오는 월드컵 消息에 귀를 바짝 기울였다. 11月 訪韓한 사우디 王世子는 ‘現代版 …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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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승헌]윤 대통령에게 장제원은 어떤 존재인가

    [오늘과 來日/이승헌]尹 大統領에게 張濟元은 어떤 存在인가

    尹錫悅 政府 出帆 後 與圈에선 한 가지 오래된 퀴즈가 있었다. 國民의힘 權性東, 張濟元 議員 中 누가 더 實勢냐는 것이다. 이 解釋에 따라 親尹 그룹이 卷核館과 腸核官으로 나뉘기도 했다. 狀況에 따라 퀴즈의 答은 달라졌다. 지난해 7月 權性東이 尹 大統領에게 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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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성원]대북 확성기에 ‘북한인권’이 탑재되면

    [오늘과 來日/박성원]對北 擴聲器에 ‘北韓人權’이 搭載되면

    그 두 靑年은 그날 以後 어떻게 됐을까. 2019年 11月 眼帶로 눈을 가린 채 板門店까지 護送된 뒤 南側 要員들에게 팔짱이 끼워져 北에 넘겨지려 하자 머리를 바닥에 찧거나 털썩 주저앉아 茫然自失하던 脫北 漁民 얘기다. 檢察이 强制北送 事件을 總括했던 정의용 前 靑瓦臺 國家安保室長을 …

    •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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