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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來日|東亞日報
날짜選擇
  • 김남국이 미국 의원이었다면[오늘과 내일/박용]

    金南局이 美國 議員이었다면[오늘과 來日/舶用]

    韓國에 코인 投資 論難으로 脫黨까지 한 金南局 議員이 있다면, 美國엔 코인 스캔들로 墜落한 매디슨 코손 前 공화당 下院議員(노스캐롤라이나)이 있다. 金 議員은 1982年生, 코손 議員은 1995年生으로 둘 다 젊다. 巨額의 코인을 保有한 ‘코인 고래’였고 實體가 不分明한 잡코인에 손을…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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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유영]코로나19 종식에 위기 몰린 비대면 진료 기업들

    [오늘과 來日/김유영]코로나19 終熄에 危機 몰린 非對面 診療 企業들

    아이 키우는 사람들은 病院 應急室에 간 記憶이 한 番쯤은 있을 것이다. 모두 잠든 밤에, 그러니까 一般 病院이나 藥局이 門 닫은 時間에 아이가 高熱에 시달리면 눈 빠지게 포털 사이트를 뒤져보다가 結局 應急室로 向한다. 하지만 더 應急인 患者가 많아 待機室 椅子에서 熱 오른 아이를 한참…

    •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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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연욱]20.5대 대선이 될 내년 총선

    [오늘과 來日/정연욱]20.5代 大選이 될 來年 總選

    1年 前 尹錫悅 大統領 就任式 演說의 키워드는 斷然 ‘自由’였다. 16分 37秒 동안의 就任 演說에서 自由란 單語는 35番이나 登場했다. 3個月 뒤 光復節 記念辭에서도 33番 나왔다. 尹錫悅 政府는 ‘自由 政府’라고 할 만했다. 規制 一邊倒의 國家主義 틀을 벗어나자는 뜻이라는 補充 설…

    •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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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형준]사기범은 멀리 있지 않다

    [오늘과 來日/朴亨埈]詐欺犯은 멀리 있지 않다

    4月 中旬 “提報를 하고 싶다”는 連絡을 받았다. 日本에서 僑民들을 相對로 벌이는 400億 원臺 詐欺 行脚을 告發하겠다고 했다. 며칠 後 多段階처럼 投資者를 끌어모아 株價를 人爲的으로 띄운 SG證券發(發) 株價造作 事態가 터졌다. 왠지 提報에 關心이 갔다. 問題의 人物은 朴某 氏…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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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 튀르키예, 그리고 한국의 포퓰리즘[오늘과 내일/박중현]

    그리스, 튀르키예, 그리고 韓國의 포퓰리즘[오늘과 來日/박중현]

    #. 2015年 그리스 總選에서 41歲 薰男 政治人 알렉시스 치프라스가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을 이끌고 勝利하자 아테네 靑年들은 아크로폴리스 廣場에 몰려들어 歡呼했다. 돈 좀 빌려줬다는 理由로 그리스인에게 緊縮과 改革을 壓迫하는 유럽聯合(EU)의 지긋지긋한 굴레를 ‘유럽에서 가장 危險한…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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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여권에서 한동훈 불출마론이 나오는가[오늘과 내일/이승헌]

    왜 與圈에서 한동훈 不出馬論이 나오는가[오늘과 來日/이승헌]

    華麗한 外交의 時間이 一旦 幕을 내리고 다시 現實의 時間이다. 政治的으로는 來年 4月 總選의 時間이 始作됐다. 이와 關聯해 얼마 前부터 大統領室과 國民의힘 周邊에서 前에 없던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한동훈 法務部 長官의 來年 總選 不出馬 可能性을 言及하는 사람들이 繼續 나오고 있는…

    •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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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통 ‘돈’ 의혹 巨野, 몰락 막을 역량 있을까[오늘과 내일/길진균]

    온통 ‘돈’ 疑惑 巨野, 沒落 막을 力量 있을까[오늘과 來日/길진균]

    지난해 大選과 地方選擧에서 敗北한 더불어民主黨이 다시 反騰할 수 있을까. 올 初까지 野圈 人士들은 來年 總選 以後에도 민주당이 剛한 第1野黨의 位相을 굳건히 維持할 것이라 自信했다. 頂上 軌道에서 番番이 離脫하는 민주당을 보면서도 많은 政治權 人士들은 “민주당이 過半에 가까운 總選 性…

    •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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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북’된 네이버가 안쓰럽지 않은 이유 [오늘과 내일/서정보]

    ‘洞네북’된 네이버가 안쓰럽지 않은 理由 [오늘과 來日/서정보]

    “權力에 醉해 肝이 부어도 단단히 부었다.” “더 以上 放置해 둘 수 없는 ‘怪物’李 돼 가고 있다.” 與圈 高位 關係者들이 올 들어 네이버를 相對로 쏟아낸 말들이다. 하나같이 날이 서 있다. 박대출 國民의힘 政策委議長은 就任 1周年을 맞은 尹錫悅 大統領 關聯 記事와 關聯해 “(尹錫悅…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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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의 文비판, 2년차엔 실력으로 이어져야[오늘과 내일/윤완준]

    尹의 文批判, 2年次엔 實力으로 이어져야[오늘과 來日/윤완준]

    “새 政府 1年인데도 지난 政府 政策을 施行했던 公職者들이 그대로 남아 國政運營에 발목을 잡고 있으면 솎아내야 한다.” 尹錫悅 大統領은 9日 國務會議에서 ‘文在寅 政府 政策을 如前히 追從하면서 政府 推進 政策에 妨害가 되는 公務員’들을 겨냥했다고 한다. 大統領室은 “脫原電, 이념적 圜…

    •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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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지지자를 부끄럽게 하지 말라[오늘과 내일/정연욱]

    野, 支持者를 부끄럽게 하지 말라[오늘과 來日/정연욱]

    더불어民主黨 金南局 議員의 ‘코인 리스크’는 첫 對應부터 스텝이 엉켰다. 위믹스 買入 資金 出處와 時期 公開는 제쳐둔 채 뜬금없이 ‘한동훈 檢察’을 물고 늘어져서다. 野圈 支持層에겐 ‘惡魔’나 다름없는 한동훈이기에 反轉 카드라고 생각했겠지만 逆風은 거셌다. 立場文만 찔끔찔끔 내놓고 있…

    •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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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화, 삽화, 패션… 프랑스 거장 뒤피의 유쾌한 변주 [오늘과 내일/손효림]

    會話, 揷畵, 패션… 프랑스 巨匠 뒤피의 愉快한 變奏 [오늘과 來日/손효림]

    波濤가 일렁이는 淸明한 바다 위에 餘裕롭게 떠 있는 배들을 그린 油畫, 리라를 들고 숲을 거니는 오르페우스를 새긴 木版畫 揷畵, 오렌지色 바탕에 鬪牛士를 작게 그려 넣은 원피스…. 프랑스 畫家 라울 뒤피(1877∼1953)의 作品들이다.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뒤…

    •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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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껍데기’ 간호법 둘러싼 소모적 논쟁[오늘과 내일/이진영]

    ‘빈껍데기’ 看護法 둘러싼 消耗的 論爭[오늘과 來日/이진영]

    醫師는 처음부터 醫師였지만 看護師는 看護員에서 始作했다. 1903年 國內 最初의 看護員養成所를 設立하면서 ‘nurse’를 ‘看護員(員)’이라 飜譯했다. 日帝强占期 때 女性은 ‘看護婦(婦)’ 男性은 ‘看護師(士)’라 했고, 光復 後 男女 모두 ‘看護員’이 됐다가 1987年 醫療法 改正으…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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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이 공장 짓고 전기까지 끌어와야 한다면[오늘과 내일/박용]

    三星이 工場 짓고 電氣까지 끌어와야 한다면[오늘과 來日/舶用]

    大企業 任員 A 氏는 올해 下半期(7∼12月)로 豫定된 유럽 國家의 프로젝트 入札 消息을 듣고 唐慌했다. ‘炭素中立(溫室가스 排出이 事實上 제로가 되는 狀態)을 宣言한 企業만 入札할 수 있다’는 특별한 條件이 달렸기 때문이다. 또 다른 유럽系 會社는 納品 條件으로 ‘RE100’(企業이…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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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가 무서운 진짜 이유[오늘과 내일/김용석]

    AI가 무서운 眞짜 理由[오늘과 來日/김용석]

    사람처럼 말하고, 글 쓰고, 그림 그리는 生成型 人工知能(AI)李 登場한 以後 AI의 危險性을 警告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른바 ‘AI 警戒論’에서 가장 무서운 地點은 AI가 正確히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기 어렵다는 點이다. 一般人은 勿論 相當數 專門家도 마찬가지다. AI를…

    •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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