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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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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세까지의 삶은 본문, 그 이후 인생은 주석”[강용수의 철학이 필요할 때]

    “40歲까지의 삶은 本文, 그 以後 人生은 主席”[강용수의 哲學이 必要할 때]

    요즘 世代 葛藤을 考慮하면 오래 사는 것은 推薦할 만하지 않다. 結婚해 아이를 낳는 젊은이는 줄어드는 反面 老年 人口의 壽命이 늘어나면서 高齡化社會가 더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이제 오래 살려는 欲心은 젊은 世代들에게 經濟的인 負擔만 주는 부끄러운 일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世代 葛藤은 …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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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함께 떠나요! 세계지리 여행]세계인 입맛 사로잡은 ‘커피’… 아프리카서 처음 마셨어요

    [新聞과 놀자!/함께 떠나요! 世界地理 旅行]世界人 입맛 사로잡은 ‘커피’… 아프리카서 처음 마셨어요

    지난달 30日은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 1號店의 開店日이었습니다. 1971年 3月 30日 美國 시애틀의 파이크 플레이스 市場에 스타벅스 1號店이 門을 연 것이죠. 半世紀 만에 스타벅스는 지난해 基準 全 世界 賣場이 3萬8000餘 個에 이르는 글로벌 企業으로 成長했습니다. 스타…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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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힉스입자’ 처음 예측한 물리학자 피터 힉스

    [新聞과 놀자!/피플 in 뉴스]‘힉스粒子’ 처음 豫測한 物理學者 피터 힉스

    物理學을 잘 모르는 사람도 아마 ‘힉스粒子’라는 말은 한 番쯤 들어봤을지 모르겠습니다. 宇宙 誕生의 原理를 說明하는 가장 有力한 假說인 ‘標準 模型’에 登場하는 素粒子 17種 中 가장 마지막 粒子입니다. 人類는 오랫동안 物質을 構成하는 가장 작은 單位의 粒子를 原子라고 생각했습니다…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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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猫項懸鈴(묘항현령)(고양이 묘, 목 항, 매달 현, 방울 령)

    [新聞과 놀자!/풀어쓰는 漢字成語]猫項懸鈴(猫項懸鈴)(고양이 墓, 목 港, 每달 現, 방울 令)

    ● 由來: 朝鮮 仁祖 때 學者 홍만종(洪萬鍾)李 病席에 누워 있으며 15日 만에 完成한 旬五志(旬五志)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쥐들이 모여 “露積가리를 뚫고 쌀광 속에 깃들어 살면 살기가 潤澤할 것이다. 다만 두려운 것은 오직 고양이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쥐 한 마리가…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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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의 도발]DJ냐, 박근혜냐… 윤 대통령은 어느 길로 갈 것인가

    [김순덕의 挑發]DJ냐, 朴槿惠냐… 尹 大統領은 어느 길로 갈 것인가

    歷史에 答이 있다. 먼 過去까지 갈 것도 없다. 總選에서 敗北한 金大中(DJ), 朴槿惠 두 前職 大統領만 比較해도 答은 今方 나온다. 大統領 中間評價人 4·13總選에서 ‘政權 審判論’으로 大破, 아니 大敗한 尹錫悅 大統領이 當場 어째야 하는지.집권 3年次 2000年 4·13 總選에서 …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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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새 총리-비서실장, ‘尹 주변’ 선후배들로만 난국 타개 되겠나

    [社說]새 總理-祕書室長, ‘尹 周邊’ 先後輩들로만 難局 打開 되겠나

    尹錫悅 大統領이 4·10總選 結果에 따른 國政 刷新 次元에서 새 國務總理와 大統領祕書室長 人選을 거듭 苦心하고 있다. 當初 새 祕書室長 人選이 어제 發表될 것이라는 觀測이 많았으나 大統領室은 “時間이 必要하다”며 신중한 態度를 보였다. 다만 內部的으로는 새 祕書室長에 元喜龍 全 國土校…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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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확전 분수령 맞은 중동전쟁… ‘3高’ 장기화 먹구름

    [社說]擴戰 分水嶺 맞은 中東戰爭… ‘3高’ 長期化 먹구름

    이란이 13日 밤 數百 臺의 武裝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 本土를 攻擊했다. 이스라엘-하마스 戰爭이 길어지며 混亂에 빠져 있던 中東 情勢는 더욱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狀況으로 치닫고 있다. 特히 産油國 이란이 戰爭에 뛰어들면서 國際油價 急騰은 避할 수 없는 일이 됐다. 高油價,…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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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독점적 지위 악용해 구독료 58% 올린 쿠팡… 이 정도면 횡포

    [社說]獨占的 地位 惡用해 購讀料 58% 올린 쿠팡… 이 程度면 橫暴

    쿠팡이 有料 會員制 서비스인 와우 멤버십 月 購讀料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引上했다. 1400萬 名이 加入한 서비스 購讀料를 한 番에 58.1%나 올린 배짱 印象이다. 더욱이 와우 會員을 對象으로 쿠팡이츠가 無料 配達을 선보인 지 보름 만에 奇襲的으로 購讀料를 引上해 消費者를 …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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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관 칼럼]국정 3대 족쇄부터 尹 스스로 풀라

    [정용관 칼럼]國政 3代 足鎖부터 尹 스스로 풀라

    ‘汎野圈 200席 안팎, 國民의힘 100席 안팎’으로 豫測했던 放送 3社 總選 出口調査는 結果的으로 살짝 빗나가긴 했지만 總選 民心에 相當히 近接했었다고 본다. “이番엔 尹錫悅 大統領을 혼내야겠다”며 投票를 抛棄하려고까지 했던 保守層의 多急한 結集이 없었다면 ‘國民의힘 100席 以下’…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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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내국인 인구 5000만 붕괴… 외국인 의존도 커지는 韓 경제

    [橫說竪說/김재영]內國人 人口 5000萬 崩壞… 外國人 依存度 커지는 韓 經濟

    國內에 살고 있는 韓國 國籍者, 卽 內國人 人口가 6年 만에 5000萬 名 밑으로 내려앉았다. 統計廳이 發表한 ‘將來 人口推計를 反映한 內·外國人 人口推計’를 보면 內國人은 2022年 5002萬 名에서 지난해 4985萬 名으로 17萬 名 줄었다. 다만 外國人 滯留者가 22萬 名 늘어나…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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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층에게 투표하고 싶은 마음 들게 해야 선거에 승리”[월요 초대석]

    “支持層에게 투표하고 싶은 마음 들게 해야 選擧에 勝利”[月曜 招待席]

    《22代 4·10總選은 輿論調査로 始作해 出口調査로 끝났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輿論調査는 選擧의 勝敗를 豫測하기도 하지만 ‘應答하려는 意志’를 反映하면서 特定 政黨 支持者들이 只今의 政治에 얼마나 滿足하는지, 그래서 기꺼이 投票所에 가서 票를 던질 뜻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늠자 基…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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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칼럼/조은아]佛 마크롱이 韓 신당에 훈수를 둔다면

    [特派員 칼럼/조은아]佛 마크롱이 韓 新黨에 訓手를 둔다면

    4·10總選을 치른 韓國 政治權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大統領이 자주 言及된다. 이番 總選에서 當選된 改革新黨 李俊錫 代表가 ‘韓國의 마크롱’이 될 수 있다는 觀測이 代表的이다. 마크롱 大統領은 旣得權에 사로잡힌 執權 左派 社會黨을 떠나 改革的 中道新黨 ‘앙마르슈(전진하는 共和國)…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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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이은택]아이들이 사라진다… 동네마다 다른 속도로

    [光化門에서/이은택]아이들이 사라진다… 洞네마다 다른 速度로

    살던 洞네를 떠나 移徙 온 지 한 달이 더 지났는데 일곱 살 큰딸은 移轉 洞네에 살던 親舊가 준 구멍 난 靑바지와 粉紅 니트만 찾는다. 옷欌에 널린 옷을 마다하고 굳이 그걸 입겠다고 떼 쓴다. 그러곤 놀다가 아무렇지 않은듯 묻는다. “幼主는 잘 지낼까?” 일곱 살이 헤어진 親舊에 對한…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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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화, 혈당 조절에 좋은 ‘진짜 사과식초’ 찾는 법[정세연의 음식처방]

    消化, 血糖 調節에 좋은 ‘眞짜 沙果食醋’ 찾는 法[정세연의 飮食處方]

    ‘每日 沙果 한 個를 먹으면 醫師를 멀리 한다’는 말이 있다. 이런 謝過로 만든 沙果食醋는 西洋에서 오랫동안 家庭常備藥으로 쓰여 왔다. 그런데 市中에 파는 沙果食醋 中엔 眞짜와 假짜가 있다. 謝過를 1車路 알코올 발효시켜서 술로 만들고, 2車路 初産 발효시켜서 만든 食醋가 健康에 이로…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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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많던 롤모델 언니들… 일터에서 어디로 갔을까[2030세상/김지영]

    그 많던 롤모델 언니들… 일터에서 어디로 갔을까[2030세상/김지영]

    멋진 언니들을 롤 모델로 꿈을 키워왔다. 첫 롤 모델은 高等學校 學生會長 언니였다. 훤칠한 키에 工夫도 잘하고 甚至於 學生會長까지 하는 하이틴 드라마에서나 보던 ‘詐欺캐’였다. 두 番째 롤 모델은 첫 職場 先輩였다. 타고난 패션 센스에 뭘 걸쳐도 態가 났고, 業務뿐 아니라 音樂, 美術…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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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으로 변신할 것인가[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무엇으로 變身할 것인가[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나는 누구인가. 살면서 다들 한 番쯤은 던져보았을 質問이다. 或是 이것은 잘못된 質問이 아닐까. 人間이 늘 變하고 있다면, 차라리 이렇게 물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무엇으로 變身할 것인가. 自己가 누군지 알고 싶은 欲望만큼 强烈한 것이, 自己 아닌 다른 存在가 되고 싶은 熱望이다. 실…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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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의 다양성[내가 만난 명문장/박미숙]

    人間의 多樣性[내가 만난 名文章/박미숙]

    ‘어떠한 被造物度 두 발로 걷는 人間들보다 더 큰 多樣性을 보여 주지 못한다.’―‘피터 드러커 自敍傳’ 中 현대 經營學의 創始者로 評價받는 피터 드러커는 1939年 出刊한 ‘經濟人의 終末’을 始作으로 經營者, 經營, 企業 等 資本主義 核心을 담은 수많은 冊을 남겼다. 이 中 個別 人間…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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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여야 ‘묻지 마’ SOC 총선공약 싹 걷어내라

    [社說]與野 ‘묻지 마’ SOC 總選公約 싹 걷어내라

    22代 總選의 與野 當選人들이 選擧 期間 中 쏟아낸 社會間接資本(SOC) 公約 履行에 最小 278兆 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質問에 答한 當選人의 公約만 集計했는데도 올해 政府 豫算의 42%나 되는 莫大한 財源이 必要했다. 얼마가 들지 不確實하거나, 應答하지 않은 當選人의 公約을 …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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